평택시는 지역 통합방위태세 강화를 위한 ‘2025년 경기도 화랑훈련’을 6월 16일부터 19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화랑훈련은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 능력을 강화하고 군 작전 수행 능력을 배양하고자 격년제로 진행하는 후방지역 종합훈련으로, 적 침투․도발 대응, 국가중요시설 및 도시기반시설․다중이용시설 방호 훈련 등이 진행된다.이번 훈련은 지상작전사령부 통제하에 수도군단의 책임 지역인 평택시를 비롯한 경기도 내 23개 시군이 참여해 관내 민․관․군․경․소방 국가방위요소들의 통합방위 작전계획 시행 절차의
KT가 한국수자원공사와 ‘K-water 디지털플랫폼 구축’ 사업 계약을 체결하고, 총 190억 원 규모의 디지털 전환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국내 물관리 기술의 첨단화를 목표로 K-water가 발주했고, KT를 중심으로 이노그리드, 에스티로직, KT DS가 참여한 ‘KT 컨소시엄’이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 컨소시엄은 향후 2년간 공동으로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사업 입찰과정에서 KT 컨소시엄은 ▲클라우드 기반 물관리 DX 전환 역량 ▲데이터 플랫폼 설계의 안정성과 확장성 ▲
서산시는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가 5월 31일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화합하는 축제의 장으로서 성료했다고 밝혔다.충남 15개 시군 선수단은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시범 1개 종목을 포함한 17개 종목 경기에서 각자 서로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선보였다.그 결과, 이번 대회에서는 서산시가 17만 1820점으로 종합우승을 차지, 2위 천안시를 2만여 점 앞서는 압도적인 결과를 냈다.천안시는 14만 7767.9점으로 종합 2위를, 아산시는 12만 3820.3점으로 종합 3위를 차지했다.서산시는 17개 종
경기도가 신임 경제부지사에 고영인 전 국회의원, 정무수석에 윤준호 전 국회의원, 정책수석에 안정곤 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상임이사, 협치수석에 박용진 전 경기도의원, 기회경기수석에 강권찬 전 대통령비서실 시민참여비서관, 비서실장에 조혜진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을 임명했다. 도지사 비서실장에 여성이 임명된 것은 경기도에서는 처음이다.김동연 경기도지사는 4일 경기도청에서 이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고영인 경제부지사는 제21대 국회의원으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해
경북도는5월 29일 김학홍 행정부지사 주재로 22개 시군 부단체장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2025년 개최되는 첫 대면 회의로 경북도와 시군이 모여 21대 대통령 선거 공명선거 추진과 여름철 자연 재난 대책에 대해 논의하고 시군 현안 사항에 대해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경북도는 21대 대통령 선거가 어느 때보다도 더욱 공정하고 투명하게 치러지도록 공무원들의 철저한 정치적 중립을 강조하고 홍보 현수막 게시, LED 전광판, 마을 안내 방송 등 다양한 홍보 활동 등 도민들의 투표 참여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구미에서 열리고 있는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현장에 마련된 ‘구미 라면관’이 전 세계 선수들과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단순한 팝업스토어를 넘어, 이 공간은 K-푸드를 매개로 한 국제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라면관은 한국을 대표하는 식문화인 라면을 직접 맛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신라면·신라면 툼바·짜파게티·너구리 등 4종이의 제품이 준비됐다. 관람객은 셀프 시식 공간에서 갓 조리한 라면을 바로 맛볼 수 있어, 현장은 연일 북적였다.외국 선수들과의 따뜻한 교감 장면도
구파 백정기 의사의 제91주기 추모식이 진행됐다.
추모식은 5일 정읍시와 구파백정기의사기념사업회 공동 주관으로 영원면 백정기 의사기념관에서 엄숙히 개최됐다.
행사는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 추모사 낭독, 헌화·분향 순으로 진행됐다.
이학수 시장, 박일 시의회 의장, 장효정 전북서부보훈지청장, 수원 백씨 종친회,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백 의사의
7일 오후 6시 11분께 구미시 진평동 인동8길의 한 다가구주택 3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20대 후반으로 추정되는 여성 A씨가 숨졌다.불은 긴급 출동한 소방차량 22대와 인력 50명이 투입돼 24분 만에 완진됐다.가스 폭발로 주변 건물 일부가 피해를 입었으며, 인근 주민 8명이 긴급 대
7일 이뤄진 제1175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20명이 나오면서 1인당 13억8402만6094원씩 받게 됐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3, 4, 6, 8, 32, 42'.으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번호는 '31'.5개 번호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2등은 92명이 나오면서 1인당 각각 5014만5873원씩 받게 됐다.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3178명으로 145만1675원씩 지급된다.4개 번호를 맞힌 4등은 16만4364명, 3개 숫자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272만3718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밈코인 트럼프 토큰을 대중들 지지도를 측정하는 지표로 활용할 수 있다는 주장에 힘을 실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7일 전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트루스 소셜'에서 TRUMP 코인이 정치적 모멘텀을 반영한다는 뉴스맥스 기사를 공유하며 기사 내용에 암묵적으로 동의하는 태도를 보였다.하지만 시장 반응은 냉담하다. 현재 TRUMP 코인은 1월 최고가 대비 85% 하락한 10달러 수준에 거래되고 있다. 여기에다 오는 7월 18일 약 5억
7일 오후, 신림선 샛강역 승강장에서 전동휠체어를 탄 남성 장애인 A씨가 스크린도어와 충돌 후, 선로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사고 당시 승강장에는 열차가 정차해 있지 않아 자칫 큰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은 피한 것으로 전해졌다.남서울경전철 측은 이날 오후 5시 55분쯤
전통자수를 현대미술로 풀어낸 안정숙 작가의 '32일의 여행'전이 오는 9일까지 갤러리인사아트에서 열린다.안정숙 작가는 한계령, 원대리, 산유화, 하늘과 바다, 해질 녘, 은행잎, 산바람 , 파도 등과 같이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화폭에 담아낸다. 자연에서 모티브를 얻지만 표현은 매우 추상적인 것이 특징이다. 클로드 모네가 지베르니 정원을 아름답고 신선한 색채언어로 표현했듯 작가도 자연에서 받은 인상을 풍부한 색채로 재구성했다. 그는 전통자수를 '실의 미학'이라고 말한다. 실의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의 한 병사가 삼성전자의 갤럭시 S25 울트라 스마트폰 덕분에 생명을 구한 사실이 전해져 글로벌 화제다.삼성전자의 갤럭시 스마트폰이 생명을 구하는 일은 이전에도 주목을 받은 바 있다.6일 우크라이나 IT전문 매체 메자와 삼성전자 측에 따르면 자신
HS효성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일 서울남부보훈지청을 방문해 국가유공자를 위한 ‘사랑의 생필품’ 200세트를 전달했다.HS효성 관계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NH농협지부 중앙본부와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가 지난달 30일 서울 종로구 안국동 소재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농촌사랑 쌀 2.5톤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서울노인복지센터 지웅 관장스님을 비롯해 유경희 과장, 전지은 사회복지사, NH농협지부 중앙본부 성연석 위원장, 민보라 사무국장, 임초이 실장 등이 참석해 따뜻한 현장을 함께했다.기탁된 쌀은 서울노인복지센터 내 무료급식소에 전달되어 독거노인 및
두나무 송치형 회장은 ESG 경영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2022년 ESG 위원회를 공식 출범한 것은 물론, 2024년까지 100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송 회장이 창립 이래 중요하게 방점을 둔 키워드 중 하나는 바로 ‘청년’으로, 다각도로 전개하고 있는 ESG 활동에서도 ‘청년’에 대해 고민한 지점들이 드러난다.두나무 송치형 회장의 ‘청년’ ESG 활동은 청년의 온전한 자립을 통해 한 사람의 사회 구성원으로서 바로 설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성장을 돕는다는 것이 골자다. 물질적 지원을 통한 경제적 자립 차원을 넘어
구파 백정기 의사의 제91주기 추모식이 진행됐다.
추모식은 5일 정읍시와 구파백정기의사기념사업회 공동 주관으로 영원면 백정기 의사기념관에서 엄숙히 개최됐다.
행사는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 추모사 낭독, 헌화·분향 순으로 진행됐다.
이학수 시장, 박일 시의회 의장, 장효정 전북서부보훈지청장, 수원 백씨 종친회,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백 의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