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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디푸스의 딸 〈안티고네〉’ 11월 14, 15일 남동소래아트홀에서 공연

4시간전
2025년도 남동문화재단 상주단체 극단 아토의 ‘오이디푸스의 딸 〈안티고네〉’ 공연이 11월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남동소래아트홀 소래극장에서 개최된다.

‘극단 아토’가 고대 그리스 작가 소포클레스의 ‘오이디푸스 왕’과 ‘안티고네’ 두 작품의 연관성에 주목하여 창작한 작품이다.

법의 가치와 인간 본연의 가치가 대립할 때 마주하게 되는 선택에 관해 이야기하며, 고전 작품임에도 현 시대에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를 던지는 공연이다.

‘극단 아토’는 2025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된 남동구 소재의 전문예술...
3일전
흐렸던 날씨가 걷기 시작하니 맑게 개었다. 비린 냄새가 어항임을 실감케 해준 격포항에서부터 마흔세명이 걸었다. 70번째 인천in 터덜터덜 걷기 부안 마실길 3코스다.25일, 바람이 솔솔부는 변산반도 마실길 3코스. 해안절벽이 인상적이다. 대표적인 채석강을 돌고 격포해수욕장을 지나 적벽강으로 향한다. 후박나무 군락지를 지나 해신을 모신 수성당에 오르는 광활한 들판길이 시원하게 펼쳐진다. 적벽강과 연결돼 있다. 절로 힐링이 된다.여름철 다 지나 조용하여 쓸쓸한 가을바다를 내려다 보며 도로를 따라 걷다가, 멋진 바다 풍광을 차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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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시철도 7호선 부평구청역 지하 1층 고객쉼터가 리모델링을 통해 ‘시민라운지365’로 재탄생했다.인천교통공사는 24일 ‘스마트쉼터’와 ‘열린 서재’로 새롭게 단장한 서울 7호선 부평구청역 ‘시민라운지365’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개소식에는 ‘열린 서재’에 책을 기중한 인천시교육청 신트리도서관장, 한국문인협회 인천지회장, 역사 내 공간활용 아이디어 우수 제안자를 비롯해 시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식, 기증도서 서명식, ‘열린 서재’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인천교통공사는 역사 내 공간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우수작을
4일전
창작 집단 유리가 인간 내면의 어둠과 불안을 탐구하는 미스터리 심리 추리극 ‘어둠 속에서’를 다음 달 13일부터 30일까지 부천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선보인다.총 15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익숙한 일상에서 벌어지는 불가해한 사건을 통해 ‘보이지 않는 진실’과 ‘인간의 무의식’을 서늘하게 그려낼 예정이다.작품은 후천적 시각장애를 가진 여성 안나가 정체불명의 보호소에 도착하면서 시작된다.집사 사라의 도움을 받지만, 점차 낯설고 불안한 일들이 그녀를 감싸며 현실과 기억, 의심이 뒤섞인 심리적 혼란 속으로 빠져든다.과거의 조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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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은 강화자연사박물관의 개관 10주년을 맞아 다음 달 1일 ‘열린 자연, 열린 박물관’을 주제로 기념행사를 연다.기념식 직후 박물관 로비에서는 강화의 자연을 현대적 영상으로 구현한 LED 미디어아트가 최초 공개된다.지난 2015년에 개관한 강화자연사박물관은 강화 생태계를 구성하는 다양한 동·식물 표본을 갖추고 있다. 특히, 2009년 서도면 볼음도에서 발견된 향유고래 골격이 대표 소장품으로 꼽히며, 지난 10년간 9,755점의 자연사 표본을 수집하며 다양한 성과를 내기도 했다.이번에 공개되는 미디어아트는 5분·1분 두 종류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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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제 16회 INK 콘서트가 25일 인천 상상플랫폼 1883 개항광장에서 열렸다.INK 콘서트는 세대와 국경을 넘어 하나로 연결되는 K-POP의 힘을 전하기 위해 열리는 INK 콘서트는 지난 2009년을 시작으로 올해 16회를 맞이했다. 이날 공연에 앞서 대기하는 관람객들을 위해 오후 1시 부터 K-POP 굿즈 추첨 이벤트 및 포토부스, 랜덤플레이댄스, 미니 팬미팅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준비되었다. 농심, 캔디스페이스, 삼다수 브랜드가 참여해 시식존과 샘플 증정 이벤
3일전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가 26일 홈구장인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경남FC와의 하나은행 K리그2 2025 36라운드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해 남은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K리그2 우승과 1부리그 승격을 확정지었다.이 승리로 인천은 홈에서 창단 후 첫 우승과 2부리그 강등 1년만에 승격이라는 기쁨을 동시에 맞봤다.인천은 이날 경기에서 전반 34분에 제르소가 경남 진영 왼쪽 측면에서 드리블 후 강하게 슛한 볼이 그대로 골망을 흔들어 1-0으로 앞서며 전반전을 마쳤다.후반 7분에는 주장 이명주가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무고사가
파수는 데이터 보안 태세 관리 솔루션 ‘파수 DSPM’이 ‘2025 사이버시큐리티 브레이크스루 어워드’의 정책 관리 부분 최고 솔루션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파수는 이번 수상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DSPM으로 재편되는 클라우드 보안 시장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게 됐다.글로벌 시장 인텔리전스 기업 테크브레이크스루가 운영하는 사이버시큐리티 브레이크스루 어워드는 정보보안 산업의 최고 기업 및 솔루션을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는 청주지사 석화2배수장에 스마트 상황룸을 성공적으로 구축하며 재해 대응 체계를 혁신했다.스마트 상황룸은 재해 대응의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직원 복지 향상도 추구하는 모델로, 기존 배수장 운영 방식에서 큰 전환점을 마련했다. 또한 향후 전국의 배수장에 확산될 시범 모델로 제시됐다.한국농어촌공사 김인중 사장은 이번 스마트 상황룸이 작은 공간에 첨단 기술을 접목하여 재해 대응의 효율을 높이고, 근무자의 복지 향상까지 동시에 이루어낸 혁신적 사례라고 평가했다. 또한, 현장 직원들의 헌
29일 오전 11시54분쯤 화성시 송산면 평택시흥고속도로 시흥 방향 송산마도IC 부근에서 트레일러와 탑차 등 대형 차량 3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트레일러를 운전하던 50대 남성과 탱크로리를 운전하던 30대 남성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는 트레이러가 중
29일 오전 10시 29분. 서울 전역에 이태원 참사 희생자 159명을 추모하는 사이렌이 울리자, 유가족들은 흐르는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이태원 참사를 상징하는 보라색 점퍼를 입은 이들은 정부가 처음으로 공동 주최한 '3주기 기억식' 내내 눈시울과 콧잔등이 붉은 모습이었다. 일부는 고인의 생전 모습이 떠오르는 듯 눈을 질끈 감았고, 일부는 고개를 푹 숙인 채 차오르는 슬픔을 애써 눌렀다.고 김인홍씨의 어머니 김복순씨는 기억식에 참석한 오세훈 서울시장을 발견한 뒤 "이곳에 왜 오셨느냐"고 따져 묻기도 했다. 김씨
성남도시개발공사는 지난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성남글로벌융합센터에서 열린 ‘2025 성남 국제 바이오 헬스케어 컨벤션’에 참여해, ‘성남 바이오헬스 첨단 클러스터 조성사업’의 비전과 추진성과를 국내외에 알렸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AI·데이터 혁신과 바이오헬스 비즈니스 모델의 미래’를 주제로 개최됐으며, 약 1,000여 명의 국내외 기업, 기관, 연구소 관계자가 참석해 활발한 교류를 이어갔다.특히, 100개 기업과 50개 전시부스가 참여하며 성남시가 대한민국 바이오헬스 산업의
경북 구미시 시각장애인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자비의 손길이 이어졌다. 은화스님은 제46회 흰지팡이의 날을 기념하여 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구미지회를 방문해 현금 200만 원과 쌀 100포를 기부했다.이번 보시를 통해 총 550만 원 상당의 후원금과 물품이 전달되었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예정이다.은화스님은 “자비심은 보살행의 근본이요, 베풂은 깨달음의 문이다”라는 가르침을 실천하며, “어두운 세상에 등불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작은 정성을 전했다”고 전했다.구미시
33분전
지난달 인천으로 이동한 인구 규모가 작년보다 1,600여명 증가하며 34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국가데이터처가 29일 발표한 9월 국내인구이동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인천 순 이동은 3,422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89.2% 증가했다.동월 기준으로 1991년 4,230명을 기록한 이후 34년 만에 가장 많은 수치다.9월 기준 인천 순 이동은 2021년 3,231명, 2022년 2,410명, 2023년 2,917명, 지난해 1,809명, 올해 3,422명으로 5년 연속 순유입 흐름을 지속했다.시도별 순 이동을 보면 인천이
농협중앙회와 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는 29일 서해대교 행담도 휴게소에서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리 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쌀 소비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이번 캠페인에는 농가주부모임 전국연합회 제11대 임원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국회의원, 당진시 관내 농협 조합장, 농협중앙회 농업농촌지원본부 이광수 상무, 농협충남세종지역본부와 당진시지부 임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캠페인에 힘을 보탰다
삼성SDI는 2025년 3분기에 매출 3조 518억원, 영업손실 5,913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28일 발표했다. 매출은 전분기보다 4.0%, 전년동기보다 22.5% 각각 줄었으며, 영업손실이 이어졌다. 당기순이익은 편광필름 사업 양도에 따른 처분 손익 등의 영향으로 57억원 흑자로 돌아섰다. 배터리 부문의 매출은 2조 8,200억
관세청 인천본부세관은 중국산 가짜 골동 보이차 1.4톤, 시가 1억 3천만 원 상당을 밀수입하려 한 수입업체 직원을 「관세법」 및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보이차는 중국의 전통 발효차로, 중국 남부 지역에서 자라는 찻잎을 햇볕에 말린 뒤 가공 및 장기 숙성 과정을 거쳐 특유의 맛과 향을 낸다. 그중에서도 30년 이상 자연 발효된 제품은 깊은 풍미로 인해 ‘골동 보이차’라고 불리며 고가에 거래된다.2023년 국내 경매시장에서는 중국산 정품 골동 보이차 한편이 2억 1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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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폰세, 만장일치로 제12회 최동원상 수상자 선정
한화 이글스의 에이스 코디 폰세가 만장일치로 제12회 BNK부산은행 최동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사단법인 최동원기념사업회는 제12회 BNK부산은행 최동원상의 주인공으로 한화 이글스 폰세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지난 20일 열린 제12회 최동원상 선정위원회에서는 ▲선발 25경기 이상 ▲12승 이상 ▲평균자책점 3.0 이하 ▲180이닝 이상 ▲150탈삼진 이상 ▲15퀄리티스타트 이상 ▲35세이브 이상 등 엄격한 선정 기준 아래 각각 선정위원들의 1, 2, 3 순위 결과표를 합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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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청소년상담자 150여 명 한자리에 ‘2025 서울청소년상담자대회’ 성황리에 열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서울지역협의회는 10월 24일 무하아트센터에서 ‘2025 서울청소년상담자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서울시 24개 자치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근무 중인 청소년상담사 15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의 활동을 돌아보고 상담 현장의 경험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행사에서는 △우수프로그램 발표 및 시상 △우수기관 및 유공자 표창 △상담사 힐링을 위한 연극 관람 △상담자 간 교류의 시간 등이 이어졌다. 특히 상담사들의 정서적 회복과 재충전을 위한 연극 프로그램은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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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칼럼] 특수교사의 비극이 반복되어선 안 된다
또 한 명의 교사를 떠나보내며고 김동욱 특수교사의 1주기 추모공간을 찾았다. 밝고 건강했던 영정 사진 속 고인을 마주하자 가슴이 먹먹해졌다. 그곳에 ‘미안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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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음미 기자 = 완주군이 24일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어린이 급식소의 급식관리자를 대상으로 자외선살균소독기 관리법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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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물산업협의회는 ‘한국물환경학회‧대한상하수도학회 2025년 공동포럼’과 연계해 ‘물산업 내수 활성화 방안 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오는 31일 오전 10시 롯데리조트 부여 1층 달솔룸에서 진행된다.이번 포럼에서는 기후위기 및 탄소중립 대응을 위한 신시장 개척, 수자원, 상수도, 하수도, 산업부문 등 내수 및 유지관리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주요 주제발표 내용으로 ▲기후재난에 대응하는 상수도혁신을 통한 시장진출 ▲기후변화 적응을 위한 지하수의 역할과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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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27일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WTA 제7차 총회에서 제7대 WTA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재준 시장은 “‘화장실은 곧 인권’이라는 신념으로 누구나 쾌적하게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며 “여러분이 지금처럼 함께 해 달라”고 당부했다. 28일에는 수원시 화장실문화전시관에서 ‘변화하는 세상을 위한 차세대 화장실’을 주제로 WTA 제10회 세계화장실 리더스포럼이 개막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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