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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명절 맞아 어려운 이웃에 위문품 전달

6개월전
파주시의회는 추석 명절을 앞둔 11일, 지역 내 어려운 가구에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박대성 의장과 이익선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사무국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9개 읍면동의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풍요로운 한가위를 맞이할 수 있도록 쌀, 라면, 김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파주시의원들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고자 하는 마음에서 생필품 전달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파주시의회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세심히 살피고, 나눔문화...
예천군은 분야별 전문기술 습득과 자격증 취득을 위해 지난 2월 11일에 개강한 홈패션 기초반에 이어 3월 6일 제빵기능사 실기과정, 11일 우리농산물 활용 반찬만들기 교육을 추진한다.이번 교육은 관내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교육생을 모집하며, 농촌자원개발관 조리실습실과 소교육장에서 진행된다.각 교육과정은 실습과 이론을 병행하고, 특히 제빵기능사과정은 쌀식빵, 단팥빵 등 20가지 품목을 익히는 실습교육 위주의 자격증 취득을 위한 필수 내용으로 구성됐다.손석원 농촌기술센터 소장은 “교육을 통한 조리 전문
여주시 보건소는 지난 3월 4일 비만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비만예방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비만예방 슬로건 ‘가볍게 걷고, 마시고, 줄이자’를 주제로, 식품모형 전시와 나트륨 저감화 평가 테스트 실시, 워크온 홍보 및 챌린지 참여 안내 등을 통해 비만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생활 실천을 홍보했다.또한, 중앙-지자체 합동 캠페인으로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전 국민을 대상으로 3월 4일부터 4월 3일까지 ‘가볍게’ 워
완도군은 지난 6일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해 건전한 납세 문화 조성에 앞장선 모범 납세자 5명에게 표창패와 모범 납세자 증서를 수여했다.선정된 모범 납세자는 노화농업협동조합 1개 법인과 박준영, 박상용, 이승철건강한바다 대표), 유정연 등 개인 4명이다.대상자 선정은 최근 3년간 체납 사실이 없고, 연간 지방세를 법인은 2천만 원 이상, 개인은 2백만 원 이상을 납부 기한 내 전액 납부한
경북 경주에서 열리고 있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제1차 고위관리회의 및 산하회의가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오는 10월 예정된 APEC 정상회의도 차질없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경주시는 지날달 24일부터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제1차 고위관리회의가 10일차를 넘는 가운데, 회의 진행은 물론 주요 거점별 수송과 숙박, 자원봉사, 의료, 홍보 등 전 부문에서 최고 수준의 차질없는 지원을 통해 순항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고위관리회의 외에도 무역투자위원회, 경제기술협력운
대구시교육청은 청렴을 기반으로 함께 성장하는 대구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2025년 청렴도 향상 종합 계획’을 4일 밝혔다.대구시교육청은 교육공동체가 서로 존중하며 협력하는 문화를 조성하고 교육행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반부패ㆍ청렴 이행력 강화, ▲부패위험요인 해소ㆍ개선, ▲반부패ㆍ청렴 인식 정착 등 3대 전략을 중심으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먼저, 반부패·청렴 이행력 강화를 위해‘갑질 근절 가이드라인’을 재정비하여 권한을 남용한 부당 행위의 신고, 판단, 처리 등 체계적 업무
평택시의회는 지난 9일, 평택 3·1운동 기념 광장에서 ‘평택 3.1독립만세운동 제106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평택 독립열사들의 희생정신을 기렸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평택시의회 강정구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평택문화원장, 선양회 회원, 유족 대표, 광복회장, 시민 등 내·외빈 3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기념식은 식전 행사에 이어 독립선언서 낭독, 3·1운동 뮤지컬 공연, 삼일절 노래 제창, 평택 3·1 독립 만세운동 행진 재연 순으로 진행됐다.강정구 의장은 “오늘
AI 인류혁명 시대를 대비하여 국제미래학회 인공지능 글로벌교육원은 국내 최대 청소년 단체인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와 11일 서울 국제청소년센터에서 ‘청소년 미래 AI 교육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청소년 및 청소년 지도자의 AI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이번 협약식에는 국제미래학회 안종배 회장,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고명진 회장, 인공지능 글로벌교육원 심현수 원장이 직접 협약서에 서명했으며, AI 시대에 대비한 청소년 교육의 중요성과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
11일 국가유산청은 전남 곡성군 소재 태안사에 있는 '곡성 태안사 적인선사탑'을 국보로 지정했다. 적인선사탑은 리산문을...
중부뉴스통신 =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이 다자녀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유치원비 안정화를 도모하기 위해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유치원 원비 감면 정책을
인천시가 국토교통부의 ‘드론 실증도시 구축 사업’에 4년 연속 선정돼 국비를 확보했다. 시는 드론 실증도시 구축 사업에서 K-드론 배송 서비스와 첨단 행정 서비스 등 2개 분야에 최종 선정돼 국비 5억3000만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지자체가 드론산업
남목청소년센터는 11일,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중공업 현대예술관으로부터 약 1,300만 원 상당의 공연전시 관람권을 전달받았다. 이번 지원은 문화체험 기회가 적은 청소년들에게 문화 콘텐츠 접근성을 확대하고 창의성 및 인성 교육을 공동으로 실천하기 위한 ‘문화 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이번 사업은 2024년부터 시작됐으며,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해 시야를 넓히고 창의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남목청소년센터는 전달받은 공연전시 관람권을 동구청소년센터와 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제주올레의 경제적 가치가 3175억 원으로 평가됐다. 방문을 통해 얻는 만족감과 편익을 반영한 1일 1인당 지불 의향액은 평균 7225원으로 조사됐다. 제주연구원은 비영리 사단법인 제주올레가 운영·관리하는 '제주올레의 경제적 가치평가에 관한 연구' 결과를 11일 발표했다. 제주올레의 경제적 가치는 이용가치 2142억 원
안세영의 2025년은 그야말로 거칠 것이 없다.안세영은 1월 초에 있었던 말레이시아 오픈, 인도 오픈에 이어 지난 10일 오를레앙 마스터스 결승전에서도 2022
안동시는 11일 서울 코레일관광개발 성취회의실에서 코레일관광개발와 지역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안동 대표축제와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연계한 철도상품 개발 및 운영지원 △철도와 연계한 안동지역 국내?외 관광객 유치 증대를 위한 협력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외교부는 11일 오전 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부처간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이날 구혁채 과기정통부 기획조정실장과 김희상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은 과학기술·디지털 외교정책 추진 과정에서 양 부처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과기정통부는 한국 과학기술 경쟁력 제고와 더불어 주요국과 전략적 협력 강화를 위해 부처 간 공조가 필수적이라고 밝혔다.이날 협의회에서 양 부처는 미국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변화하는 정책 환경 정보를 공유하고, AI 등 첨단 과학기술분야에서 주요국과의 국제협력 강화방안을
1시간전
오늘은 최근 뜨겁게 진행되고 있는 국정조사 현장의 핵심 쟁점을 집중적으로 분석해 보겠습니다. 특히 곽규택 국민의힘 의원과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 간의 치열했던 질의응답 내용을 중심으로, 당시의 숨겨진 진실을 파헤쳐 보겠습니다.이번 국정조사에서 곽종근 전 사령관은 여러 차례 증인으로 출석하며 당시 상황에 대한 증언을 이어왔습니다. 하지만 곽규택 의원은 이러한 증언에 대해 "본인이 경험한 사실 관계를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주관적인 해석을 덧붙여 신뢰하기 어렵다" 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위 영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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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통신대학교 포항시학습관은 지난 1일 2024학년도 졸업식과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대구·경북지역에선 889명, 포항시학습관은 130명이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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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기자단이 6일 평택 대부도 소재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을 방문해 해양사고 예방 교육 현장을 점검하고 홍보 확대 필요성을 촉구했다. 이 자리에는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창식 부위원장, 평택항만공사 김석구 사장, 체험관 조완열 관장 등이 참석해 시설 운영 현황과 과제를 공유했다.경기해양안전체험관은 2021년 7월 개관 후 해양사고 대응 훈련, 생존 수영 교육 등 80여 종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 8만 9,290명이 다녀갔으며, 도민이 전체 이용객의 88%를 차지하나 인지도는 여전히 낮은 실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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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앞으로 게임 컴플렉스 설립 및 AI 활용 게임 지원 사업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문화체육관광부는 6일 향후 10년간의 문화 정책 중장기 방향 및 정책 과제 등을 담은 중장기 프로젝트 '문화한국 2035' 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문화부는 이날 '문화한국 2035'에서 글로벌 복합 위기 확산 및 사회갈등 심화, 공동체 해체, 사회위기 요인 등이 종합적으로 작동하고 있고, 이와 동시에 산업과 사회 전반에 걸쳐 대전환을 가져오게 될 인공지능 시대가 급도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에 따라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새로운 문화 정책 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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