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는 시민 건강 증진과 출산 장려 분위기를 조성하며 살기 좋은 도시 건설에 나선다.시는 ‘계룡시 금연 환경조성 및 간접 흡연 피해방지를 위한 조례’와 ‘계룡시 출산장려금 지원 등에 관한 조례’를 일부 개정하며 금연구역에서 흡연과태료와 출산장려금을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은 간접흡연 예방에 따른 시민 시민 건강 증진 및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여 출산을 장려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조치이다.조례에 따른 금연구역은 ▲ 학교 절대 보호구역 ▲ 버스정류소 및 택시승강장 ▲
강임준 군산시장은 17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고향사랑기부 챌린지’에 동참했다.고향사랑기부 챌린지는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등이 고향사랑기부를 한 후, 다음 기부자를 지명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이번 챌린지에 참여한 강임준 군산시장은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의 지명을 받았으며, 다음 주자로 김창규 제천시장을 지목했다.군산시를 챌린지 주자로 지목한 대구 동구는 2000년도에 군산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도시이고, 군산시 다음 주자인 제천시는 군산시와 2009년 자매결연을 맺은 도시이다.강임준 군산시
경기도교육청이 지난 14일 디지털 교육 정책의 방향과 실천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디지털 교육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콘퍼런스는 ‘디지털 교육, 한 걸음 더’를 주제로 디지털 교육으로 더 나아가는 경기미래교육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디지털 교육 정책에 관심 있는 교원 5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에서는 교수·학습 방법의 디지털 전환으로 시공간을 넘어 배움을 확장하고, 교육 내용의 디지털 전환으로 디지털 사회에 필요한 인성과 역량을 균형 있게 키우는 교육 방
부산시는 'F1963 정원'을 부산시 제1호 민간정원으로 선정·등록했다고 밝혔다.‘수목원·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정원은 식물, 토석, 시설물 등을 전시·배치하거나 재배·가꾸기 등을 통해 지속적인 관리가 이뤄지는 공간을 말하며, 그중에서 ‘민간정원’은 법인·단체 또는 개인이 조성·운영하는 정원을 말한다.시 최초로 등록된 민간정원 'F1963 정원'은 복합문화 공간인 'F1963'의 야외정원으로, 지난 2016년부터 2021년까지 약 5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조성됐
영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2일 영천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어울림으로 행복한 별빛 영천교육의 현장 안착 및 따뜻함을 더하는 교육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한해 동안 노력한 교육활동 유공인사 11명을 대상으로 표창장을 수여했다.2024학년도 표창대상은 유·중등교원 32명, 직원 23명, 유공인사 17명인데 수여식은 유공인사 11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현장교육활동지원, 봉사활동, 재능기부 부분의 공적으로 영천교육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학부모회, 학교운영위원 등을 발굴하여 표창했다.김희수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교육현장
충남도의회가 화력발전소와 발전소가 위치한 지역사회의 상생 방안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도의회는 17일 보령시 주교생활문화센터 다목적홀에서 ‘지역과 발전사의 상생 방안 마련’을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는 좌장을 맡은 충남도의회 편삼범 의원을 비롯해 신영호 의원과 윤희신 의원, 김동일 보령시장, 최은순 보령시의회의장, 조장현 보령시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주제 발표는 윤종주 충남연구원 연구위원이 발
동해보양온천컨벤션호텔은 지난 19일, 재단법인 동해시민장학재단에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동해보양온천컨벤션호텔은 휴가철 피서지와 다양한 행사 개최지로 전국에서 이용객들이 찾고 있다. 또한 지난 4월, '2024-2025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재지정되어 동해시 웰니스 치유 관광 클러스터 사업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지역을 위한 성금 기탁 등 선행 또한 이어오고 있다.호텔 관계자는 “고향 보다 더 오랜 세월 터를 잡고 있는 동해시에 남다른 관심과 애정이 있다”며 “우리 호텔이
에코프로는 6억333만원 규모의 자사주 처분을 결정했다고 지난 20일 공시했다. 처분예정주식수는 보통주 1만7362주다. 처분예정기간은 오는 26일부터 2025년 3월25일까지다. 처분 목적은 종업원에 대한 상여금 지급이다. /엄경철 선임기자[email protected]
21일 오전 2시8분쯤 연천 한 드라마 세트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3655㎡ 규모 세트장 건물 1동과 조명기기 등이 불에 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약 2시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추정현
제주도호국안보단체연합회 제4분기 간담회가 지난 17일 제주도호국단체 대표 및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시부터 제주도재향군인회관에서 열렸다.이날 회의는 김달수 연합회장의 주재로 진행됐다.간담회에서는 국립의례에 이어서 참석자 소개, 연합회장 인사말, 2024년도 주요 활동 보고, 2025년도 활동방향 논의 순으로 이어졌다.김달수 연합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사회의 평화와 안보를 위해 헌신하는 단체들이 모여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는 자리를 갖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2025년 새해를 준비하는 기업들의 임원 승진 인사 발표가 이어지고 있다. 임원 승진 발표는 그 만큼 퇴진하는 임원이 있다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승진 임원이 좋은 리더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 직장 생활을 하며 늘 고민하던 좋은 리더가 되는 것에 대해 논해본다.필자는 학창 시절에 덩치와 키가 작고 숫기도 없어 늘 뒤쪽에 머무르다 군에 입대해 장교가 되면서 리더 역할을 수행하며 자연스럽게 리더십에 관심을 갖게 됐다.이후 직장생활에서도 승진과 함께 많은 리더십 교육을 받았지만 교육으로만 좋은 리더가 되지
세계 최대 달러 스테이블코인 USDT 발행사인 테더의 영토 확장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테더는 AI 플랫폼을 내년초 선보이겠다고 예고한데 이어 이번에는 유튜브 대안 플랫폼을 표방하는 럼블에 7억7500만달러 규모 전략적 투자를 진행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0일 보도했다.금리 상승 속에 테더는 USDT 준비금으로 보유한 자산 관련 수익이 급증했다. 2024년 3분기에만 25억달러 순이익을 거뒀다.이를 기반으로 테더는 AI, 비트코인 채굴, 탈중앙화 메세징과 같은 신규 분야로 사업 확장에
`일일문학회는 2024년 12월 18일 매일신문사 11층 조은날에서 일일문학 10호 출판기념회와 일일문학시상식을 가졌다.대구에서 활동하는 원로작가와 중견작가 외 40여 회원이 전 장르에 걸쳐 시 시조 동시 소설 수필을 실었다.특집으로는 문학기행을 다녀온 성주문학 기행을 실었고 문화 탐방으로는 경주 서남산 형승기행을 향토사학자이자 시인인 권영 시회원의 작품과 일일문학 10년을
메타 스레드의 사용자 수가 3억명을 돌파했다. 16일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매일 1억명 이상의 사용자가 스레드를 사용하고 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는 이번 소식을 발표하며 "스레드의 강력한 모멘텀이 계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스레드는 지난해 하반기 1억명의 사용자를 확보했고, 11월 초에는 2억7500만명을 확보했다. 또한 애플은 2024년 다운로드 수가 가장 많은 앱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한 테무에 이어 스레드가 2번째로 많은 다운로드 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향후 몇 주
국립중앙극장 국립무용단의 대표 레퍼토리 ‘향연’~25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이 전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다시 한 번 굳건한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향연’은 2015년 초연 이후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2년 6개월 동안 다섯 차례 재공연됐고, 공연마다 매진을 기록하며 한국무용계 흥행 신화를 새로 쓴 작품이다. 6년 만에 돌아온 이번 무대는 한국무용 공연으로는 이례적으로 7회 장기 공연임에도 객석점유율 96%를 달성, 7000여 석을 매진시
충남도의회가 화력발전소와 발전소가 위치한 지역사회의 상생 방안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도의회는 17일 보령시 주교생활문화센터 다목적홀에서 ‘지역과 발전사의 상생 방안 마련’을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는 좌장을 맡은 충남도의회 편삼범 의원을 비롯해 신영호 의원과 윤희신 의원, 김동일 보령시장, 최은순 보령시의회의장, 조장현 보령시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주제 발표는 윤종주 충남연구원 연구위원이 발
21일 오전 2시8분쯤 연천 한 드라마 세트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3655㎡ 규모 세트장 건물 1동과 조명기기 등이 불에 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약 2시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추정현
동해보양온천컨벤션호텔은 지난 19일, 재단법인 동해시민장학재단에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동해보양온천컨벤션호텔은 휴가철 피서지와 다양한 행사 개최지로 전국에서 이용객들이 찾고 있다. 또한 지난 4월, '2024-2025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재지정되어 동해시 웰니스 치유 관광 클러스터 사업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지역을 위한 성금 기탁 등 선행 또한 이어오고 있다.호텔 관계자는 “고향 보다 더 오랜 세월 터를 잡고 있는 동해시에 남다른 관심과 애정이 있다”며 “우리 호텔이
2025년 새해를 준비하는 기업들의 임원 승진 인사 발표가 이어지고 있다. 임원 승진 발표는 그 만큼 퇴진하는 임원이 있다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승진 임원이 좋은 리더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 직장 생활을 하며 늘 고민하던 좋은 리더가 되는 것에 대해 논해본다.필자는 학창 시절에 덩치와 키가 작고 숫기도 없어 늘 뒤쪽에 머무르다 군에 입대해 장교가 되면서 리더 역할을 수행하며 자연스럽게 리더십에 관심을 갖게 됐다.이후 직장생활에서도 승진과 함께 많은 리더십 교육을 받았지만 교육으로만 좋은 리더가 되지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협의회는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과 안광림 부의장에 대한 불신임안을 동시에 발의했다고 21일 밝혔다. 민주당협의회는 이번 조치에 대해 두 사람의 지방자치법 위반 및 권한 남용 의혹에 따른 책임을 묻기 위한 것이라고 했다. 이들은 이 의장은 의장 선출 과정에서 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