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과학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오는 11월26일까지 장애인 12명을 대상으로 ‘커피지도사 자격증 취득 과정’을 운영한다.충북 RISE 사업 지역현안 대응형 평생직업교육의 일환으로 지난달 24일 시작한 이번 과정은 장애인의 학습권 보장과 경제적 자립 지원을 위해 기획됐다.교육은 △커피의 역사와 문화 △품종과 산지 이해 △로스팅 및 추출 실습 △에스프레소와 라테아트 △커피교육 지도법 등 10주간 진행된다./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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