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21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도내 239만3000여 필지에 대해 개별공시지가 열람과 의견을 접수한다.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소재지 시군구청 누리집, 행정복지센터 민원실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산정지가의 적정성 여부와 조정이 필요하면 의견서를 작성해 다음 달 9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제출한 의견은 감정평가사가 재검증하고 부동산 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하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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