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거래소 인엑스는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금세탁방지 교육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고객확인의무 개요 ▲고객확인의무 이행절차 ▲비대면 신원확인 ▲강화된 고객확인의무 ▲가상자산사업자의 최신 고객확인의무 위반 사례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자금세탁방지업무와 관련성이 높은 개발자, 상품기획자 등을 대상으로 금융권 및 가상자산사업자에서 발생한 실제 위반 사례와 이를 예방하기 위한 방안을 사례를 통해 설명했다.인엑스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자금세탁방지업
GS리테일 운영 편의점 GS25는 '초가성비' 자체 브랜드 상품군을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1400페트커피', '천냥숙주나물' 등 동일 상품군 내 최저가를 목표한다.'1400페트커피'는 GS25 운영 500밀리리터 페트 커피 상품 중 최저가다. 기존 제품 대비 50%가 저렴하다. 콜롬비아산과 브라질산 원두를 블렌딩하고 커피 전문점과 같은 에스프레소로 추출 방식을 적용했다. 블랙, 라떼, 헤이즐넛, 스위트 등 4종 시리즈로 운영한다.'천냥숙주나물'은 1000원 나물 시리즈의
대화형 인공지능 에이전트 ‘젠투’ 개발사 와들은 오는 13일 오후 2시 ‘커머스 산업에서 AX 전략과 AI 에이전트를 활용한 고객 경험 혁신’을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한다.이번 웨비나에서 와들은 ▲2025년 AI 에이전트 산업 트렌드 ▲AI 에이전트가 커머스 구매 여정에 미치는 영향 ▲커머스 플랫폼·쇼핑몰 AX 성공 사례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조용원 와들 CSO가 웨비나 연사로 나서 ‘아마존’, ‘이케아’, ‘캐스퍼’ 등 국내외 커머스 선도 기업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와 케이뱅크가 ‘봄소풍 보물 찾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은 5000원에서 5만원 사이의 현금과 2만원에서 1000만원 상당의 비트코인 교환코드까지 받을 수 있다.케이뱅크는 이벤트를 통해 처음 계좌를 개설한 고객에게 최소 5000원에서 최대 5만원까지 현금을 랜덤으로 지급한다. 당첨된 금액은 개설한 케이뱅크 계좌로 바로 입금된다.두나무도 2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 상당의 비트코인 교환코드를 무작위로 선물한다. 신규 계좌 개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세계 최대 위탁 계약 전자 제조 업체 폭스콘이 추론 역량을 갖춘 자체 거대 언어 모델인 폭스브레인을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회사 내부 용도로 개발된 폭스브레인은 데이터 분석, 수삭, 추론 및 코드 생성과 같은 기능들을 제공한다.회사 측에 따르면 엔비디아가 대만에 있는 슈퍼컴퓨터 및 기술 컨설팅 조직을 통해 폭스브레인 개발을 지원했다.폭스콘은 업계 파트너들과 협력해 폭스브레인을 오픈소스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제조 및 공급망 관리 부문을 고도화할 수 있을 것으로
AI 모델을 둘러싼 레이스는 현재 오픈AI가 주도하고 앤트로픽, 구글 등이 추격하는 판세다. 여기에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xAI가 도전장을 던졌고 중국 AI 스타트업 딥시크, 메타가 오픈소스 AI를 앞세워 독자적인 생태계를 확대해 나가는 모양새다.이런 판에 AI 스타트업이 뛰어들어, VC들로부터 자금을 유치하는 것은 쉽지 않을 법 하지만 창업자들이 거물급이면 얘기는 달라진다. 이런 곳들엔 VC들이 여전히 지갑을 열고 있다.오픈AI 공동 창업자 겸 최고 과학자 출신인 일이야 수츠케버이 이끄는 세이프 인텥리전
‘하늘을 나는 응급실’로 불리는 닥터헬기의 보금자리가 마련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국제공항에 닥터헬기 격납고가 상반기에 준공된다고 13일 밝혔다. 38억원이 투입되는 닥터헬기 격납고의 총면적 774.38㎡ 규모다.닥터헬기는 2022년 12월 제주에 배치된 후 중증 응급환자를 이송해 많은 생명을 살렸다. 제주도는 국비 30억8000만원과 지방비 13억2000만원 등 총 44억원을 투입해 헬기를 운용 중이다.닥터헬기의 최대 탑승인원은 15명이며, 최대 속도는 시속 324㎞에 순항 속도는 시속 260㎞로 제주에서 서울까
소니코리아가 소니 최초 최대 800mm 화각의 초망원 줌 G 렌즈 'FE 400-800mm F6.3-8 G OSS'를 국내에 출시한다.SEL400800G는 전체 줌 범위에서 높은 해상력과 아름다운 보케, 빠르고 정밀한 AF 성능을 제공한다. 이너 줌 설계로 무게 중심 변화를 최소화했으며 안정적인 프레이밍이 가능하여 초망원 렌즈를 처음 접하는 고객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별매의 1.4x 및 2x 텔레컨버터와 호환 시 최대 초점 길이
대전시 유성구가 가족 단위로 함께 즐길 수 있는 로컬푸드 농촌체험 여행 '로빈손의 하루' 참여자를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모집한다.
'로빈손의 하루'는 로컬푸드와 빈손의 합성어로 참가자들이 별다른 준비 없이도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성구 내 로컬푸드 농가에서 진행되며
인천시와 인천문화재단의 ’문화예술특화거리 점점점‘ 지원사업으로 진행되는 전시와 공연 '이야기 빨래터 : 머무는 것과 떠나가는 것'이 배다리 '어벙또벙 이야기 수선집' 과 '인천문화양조장' 에서 각각 열린다.'이야기 빨래터'는 기억과 추억 속에 숨겨진 이야기를 발견하고 공유하는 곳을 의미한다. '이야기 빨래터 : 머무는 것과 떠나가는 것' 프로젝트는 과거와 현재가 교차하는 순간 속에서, 잊혀져가는 이야기들을 다시 들여다보는 과정이다. 다섯 명의 예술가가 발견된 이야기들 속에서
미국 정부는 오랫동안 금과 석유를 비축 대상 전략자산으로 의존해왔으나, 새로운 비축자산으로 비트코인이 떠오르고 있다. 12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현재 미국은 금과 석유에 상당한 비축금을 보유하고 있지만, 비트코인 보유량은 압류를 통해 획득해 비교적 적은 양인 약 20만 BTC를 보유하고 있다. 비축금으로서의 비트코인은 금과 석유와 어떻게 다를까? 금, 석유, 비트코인은 각각 독특한 유동성과 시장 역학을 보인다. 금이 가장 안정적이고, 석유는 지정학적 요인에 따라 움직이며, 비
경북도는 13일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서 도, 구미시,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로봇 기업, 육아정책연구소 등 로봇과 돌봄·육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공지능 돌봄 로봇 미래산업 육성 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저출생과 전쟁을 선언한 경북도는 AI 돌봄 로봇 산업을 미래 먹거리로 판단하고 로봇 제조·개발 기업, 돌봄 로봇 연구기관, 돌봄·육아 전문가, 대학 등과 연구그룹을 구성해 돌봄 로봇 산업 육성 전략 마련 논의를 진행해 왔다. 경북도가 밝힌 로봇 산업 육성 전략은 육아 보조 로봇, 관제 시스템, 조리·방역 서비스로봇 등을 실증
최재해 감사원장은 13일 헌법재판소가 국회의 탄핵소추를 기각한 데 대해 “현명한 결정을 내려주신 헌재 재판관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최 원장은 이날 헌재 결정 직후 감사원에 출근하며 기자들과 만나 “복귀하게 되면 국민께서 불안해하지 않도록 감사원 기능을 다하도록 하겠다”면서 이같이 밝
제24회 광양매화축제가 단순히 꽃만 보고 가는 감상형 축제를 벗어나 특별한 체험과 추억, 감동을 통해 주민과 관광객이 모두 만족하는 문화관광형 축제로 도약하고 있다.광양시는 축제의 정체성을 살리면서도 다양한 세대와 취향을 아우르는 축제 콘텐츠를 강화해 머물고 즐길 수 있는 축제를 구현한다는 방침이다.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깜찍하고 귀여운 관광형 캐릭터로 전국적 관심을 끌고 있는 ‘매돌이’를 활용한 팝업존인 ‘매돌이랜드 체험존’이 오가는 이들의 눈길을 끌 전망이다.메인 매표소 앞에 조성될 ‘매돌이랜드 체험존’은 ▲미션존 ▲포토존 ▲힐
영주시는 시가지 내 도로의 주행성을 개선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3월부터 12월까지 ‘시가지 도로 아스콘 덧씌우기 포장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남부교차로 주변을 비롯한 영주시 시가지 내 총 19개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도로포장 정비를 통해 차량 주행 안전성과 도로 이용 편
윤석열 대통령이 법원의 구속 취소 청구 인용과 검찰의 즉시 항고 포기로 석방됐다. 윤 대통령은 지난 1월15일 체포된지 52일 만에 석방됐다. 전날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가 윤 대통령의 구속 취소 청구를 인용, 검찰은 이날 석방 지휘서를 서울구치소에 송부함에 따라 윤 대통령은 구치소에서 출소했다. 석방된 윤 대통령
영월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월 5일, 영월군청소년수련관 3층 봉래산홀에서 ‘재난재해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직무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자원봉사자 90명이 참석하여 재난 대응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했다.영월군 재난재해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현장순찰조사반, 긴급대피지원반, 응급복구지원반, 이재민구호반, 급식지원반, 세탁지원반, 방역대응반, 행정지원반 등 총 8개의 지원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지원반은 재난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 및 복구 활동을 수행하며,
평창군은 국제유가 변동 불안정에 따른 농가의 부담을 덜고자 면세유 구매 비용 일부를 지원한다. 군은 유류비와 경영비를 지원해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마련하고 소득을 보전하기 위해 농업용 면세유 구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신청은 오는 5월 31일까지, 각 읍면 사무소에서 접수하면 된다.지원 대상은 관내에 주소를 두고 면세유 구매 카드를 발급받은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이 대상이며, 2024년 10월부터 2025년 9월까지 사용한 농업용 면세유 구매비의 일부를 사용 실
소니코리아가 소니 최초 최대 800mm 화각의 초망원 줌 G 렌즈 'FE 400-800mm F6.3-8 G OSS'를 국내에 출시한다.SEL400800G는 전체 줌 범위에서 높은 해상력과 아름다운 보케, 빠르고 정밀한 AF 성능을 제공한다. 이너 줌 설계로 무게 중심 변화를 최소화했으며 안정적인 프레이밍이 가능하여 초망원 렌즈를 처음 접하는 고객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별매의 1.4x 및 2x 텔레컨버터와 호환 시 최대 초점 길이
대전도시공사가 바이오에너지센터에서 사용될 폐수처리 장치와 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
공사는 유성구 금고동에 위치한 바이오에너지센터 운영으로 대전에서 발생한 하루 200톤 규모의 음식물 폐기물과 200톤 규모의 음폐수를 처리하고 있다.
특히 폐수처리 시 필수적인 질소 제거 과정은 그동안 메탄올을 사용해 왔으나 메탄올은 독성이 있어 환경부에서 유독물질로
‘하늘을 나는 응급실’로 불리는 닥터헬기의 보금자리가 마련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국제공항에 닥터헬기 격납고가 상반기에 준공된다고 13일 밝혔다. 38억원이 투입되는 닥터헬기 격납고의 총면적 774.38㎡ 규모다.닥터헬기는 2022년 12월 제주에 배치된 후 중증 응급환자를 이송해 많은 생명을 살렸다. 제주도는 국비 30억8000만원과 지방비 13억2000만원 등 총 44억원을 투입해 헬기를 운용 중이다.닥터헬기의 최대 탑승인원은 15명이며, 최대 속도는 시속 324㎞에 순항 속도는 시속 260㎞로 제주에서 서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