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경찰서가 20일 새롭게 조성한 괴산 지구대를 개소하고 주민 치안활동을 강화하고 나섰다.
이날 개소한 괴산지구대는 괴산읍과 문광, 소수, 칠성면 등 4개 읍·면의 치안을 담당한다.
괴산지구대는 5억 7000만원을 들여 내진보강, 편의시설 등을 새롭게 조성했다.
이상길 서장은 “112 신고대응 시간 단축과 직원들의 근무환경을 개선해 수준 높은 치안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괴산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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