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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송해공원 달성 걷기대회 성황리 개최

달성군은 26일 송해공원에서 열린 ‘2025 송해공원 달성 걷기대회’가 약 3,000명의 참가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달성군 체육회와 영남일보가 공동 주최·주관했다.

식전 행사로는 신나는 JJ댄스 공연과 봄기운 가득한 바이올린 연주가 펼쳐져 분위기를 돋웠다.

이어진 개회식에는 추경호 국회의원, 최재훈 달성군수, 김은영 달성군의회 의장, 김성제 달성군체육회 회장, 손인락 영남일보 사장 등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걷기 코스는 총 세 구간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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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는 4월 한 달간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한 ‘연극이 있는 달 - 연극을 그대 품안에’를 성료했다고 밝혔다.이번 ‘연극이 있는달-연극을 그대 품안에’는 서울 대학로의 인기 연극을 공연하는 사업으로 보다 현장감 넘치는 공연을 위해 대공연장이 아닌 다목적홀에서 100석 규모로 진행됐다.무대와 관객의 거리가 가까운 만큼 연극을 관람한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으며, 수준 높은 공연을 통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하며 큰 성공을 거두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공연 후 설문조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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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9년 '부처님 오신 날'이자 '제103회 어린이 날'인 5일 오후 2시 전북자치도 익산시 중앙체육공원 특설무대에 마련된 '제30회 익산 어린이날 큰 잔치'에는 수많...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5월 20일부터 5월 25일까지 전 세계 182개 재외공관에서 실시하는 제21대 대통령선거의 재외투표 유권자 수가 총 25만8254명으로 확정됐다고 5일 밝혔다.이는 지난 제20대 대선과 비교하면 14.2% 증가, 제19대 대선과 비교하면 12.3% 감소한 수치다.대륙별 재외유권자 수는 아시아 지역 12만8932명, 미주 7만5607명, 유럽 4만3906명으로 아시아 지역에 거주하는 재외유
'빽다방' 제품 원산지 허위 광고 의혹 고발 사건으로 강남경찰서에 입건돼 조사를 받는 있는 더본코리아 대표 겸 방송인 백종원이 새로운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5일 CBS노컷뉴스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식품표시광고법 위반 혐의로 백종원 대표와 더본 코리아를 입건, 현재 고발인 조사를 마치고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더본코리아는 자사 제품인 '덮죽'을 홍보하는 과정에서 국내산 다시마, 새우, 멸치를 사용', '덮죽 토핑의 화룡점정 통통한 자연산 새우' 등 문구를 사용했으나 실제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과의 회동이 오는 6일 성사된다.5일 새미래민주당에 따르면 이 상임고문은 서울 중구에 있는 한 레스토랑에서 한덕수 전 총리와 오찬 회동을 한다.앞서 한덕수 후보가 이낙연 전 총리에게 두 차례 회동을 제안했으나, 이 전 총리의 지방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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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3회 어린이날 기념행사가 5일 한라체육관서 열렸다.김완근 제주시장은 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희망과 응원의 뜻을 담은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고 제주시는 밝혔다.제주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제주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지역의 어린이와 가족 등 1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이날 행사에서는 어려운 환경을 딛고 씩씩하게 자라는 어린이들과 현장에서 아이들을 따뜻하게 보살펴 주는 아동복지유공자 등 총 50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특히, 해병대 제9여단 군악대와 어린이합창단의 축하공연은 물론 미꾸라지 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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