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건설본부는 오늘 철도건설기준 및 철도용품 표준규격의 전문적인 제‧개정을 위해 ‘제1기 건설기준위원회’를 구성하고 대전 본사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위원회는 공개모집을 통해 철도계획, 토공, 구조, 터널, 궤도 분야의 산‧학‧연 전문가 50인으로 구성됐으며 각 분야의 개선 사항을 발굴 및 검토하고 세부 기준을 집필할 예정이다.이날 행사에서는 ▲지하 정거장 형식 선정 기준 고도화 ▲기준면 용어 정의 재정립 ▲시설개량공사 전문시방서 제정 등 국제 수준의 건설 기준 정립을 위해 주요 개선 과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