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마지막 날인 30일 인천은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9도까지 내려가 오늘보다 더욱 추울 것으로 전망됐다. 29일 기상청에 따르면 30일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7∼1도, 낮 최고기온 영하 4도~영상 8도 분포를 보일 전망이다. 인천은 오전 7~8시 사이 최대 영하
올 4월2일 치러지는 ‘인천 강화군 시의원 보궐선거’가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출마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강화지역은 전통적으로 보수세가 강한 지역이다. 이런 이유로 공천을 받으려는 사람들이 몰려든 국민의힘은 후보 선정 작업에 들어갔으며, 더불어민주당은 이미 후보를 확정하
행정안전부가 29일 낮 12시부로 전국 대설 특보가 모두 해제되었으며, 위기경보 수준을 ‘경계’에서 ‘관심’으로 하향했다고 밝혔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근무도 해제했다.앞서 행안부는 지난 27일 대설특보가 발효되면서 중대본 2단계를 가동하고 대설 위기 경보를 ‘경계’로 상
홍천군은 오는 2월 21일까지, 돌봄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최중증 발달장애인의 낮 시간대 돌봄을 위한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제공기관을 모집한다.제공기관 1:1 개별 서비스, 1:1그룹 서비스 각 1개소씩 모집 중이며, 신청서 접수 후 시설과 인력 기준 등을 토대로 적합성 확인,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친 후, 최종 선정하게 된다.신청 자격은 시설, 인력을 갖추고 서비스 제공 능력이 있는 공공·비영리법인 등으로 자세한 시설기준 및 내용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선정 기간은 지정일로부터 3년이며, 제공기관에서
인천시가 해사전문법원 유치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인천시 시민원로회의'에서도 해사전문법원의 인천 유치에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고 있다.인천시는 3일 연수구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에서 2025년 제1회 시민원로회의를 열고 '제1의 시민행복도시 인천' 실현을 위한 시정운영방향을 논의하는 한편 해사전문법원 유치를 지지하는 선언문을 낭독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황우여 의장을 비롯한 시민원로회의 위원 50명이 참석했다. 인천시는 2025년 시정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인천이 '제1의 시민행복도시'
지난해 12월 인천지역 대형소매점 판매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공업 생산과 건설 수주는 증가세를 보였지만, 업종별로 희비가 엇갈렸다.3일 경인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12월 수도권 시도별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인천의 대형소매점 판매는 지난해 동월 대비 2.3% 감소했다.
가짜뉴스뿌리뽑기범국민운동본부, 자유언론국민연합, 새미래포럼은 3일 기자회견을 갖고 대법원은 'MBC 방문진 이사 선임 관련 가처분 건'에 대해 신속하게 판결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참조바랍니다. *창업일보는 공정사회를 지향합니다. 기사 제보 및 정정 [email protected]
지방자치단체마다 경쟁적으로 파크골프장을 조성하지만 정작 이용자는 줄어 '과잉공급' 우려가 뒤따른다.3일 기준 경남도 문화체육국이 파악한 경남지역 파크골프장은 73개다. 추가로 조성 계획 중인 것도 59개로 기존 파크골프장 80% 수준이다. 계획된 파크골프장이 모두 조성되면 총 132개
반도체 장비 전문기업 아이에스티이는 글로벌 반도체 후공정 전문기업을 신규 고객사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업과는 지난 1월 수주계약을 체결하고, 올 하반기 반도체 장비를 공급할 예정이다.반도체 장비기업의 고객사는 통상적으로 종합반도체 기업이나 파운드리 기업으로 제한적이지만 아이에스티이는 웨이퍼, PLP, HBM 등 다양한 제조사를 고객으로 보유하고 있다. 특히 OSAT
CT 그룹의 계열사인 CT Semiconductor가 반도체 칩의 ATP 에 대한 첫 번째 ‘Seed Training - Train for the Trainer’ 과정을 공식 종료했다고 발표했다. 이 과정은 2025년 1월 13일부터 19일까지 하노이 국립혁신센터에서 진행됐다.해당 프로그램은 베트남 정부와 협력 하에 반도체 업계에서 고급 인력 양성을 목표로 기획됐다. 이는 2030년까지의 베트남 반도체 산업 발전 전략과 2050년까지의 비전에 관한 총리의 결정 ‘1018/QĐ-TTg’에 명시된 방향
CGTN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8월 홍수로 큰 피해를 입은 중국 북동부 랴오닝성의 한 마을을 방문한 기사를 게재했다. 춘제 연휴를 앞두고 일반 시민을 방문하는 시진핑 주석의 그간 전통적 행보를 강조하면서 방문 당시의 가슴 따뜻한 현장의 순간을 돌아봤다. 시 주석의 이 같은 행보는 인민의 행복한 삶을 보장하겠다는 그의 약속을 어떻게 강조하고 있는지 잘 보여줬다.다음은 CGTN의 기사 전문이다.중국 달력에서 가장 중요한 명절로 여겨지는 춘제 연휴를 약 일주일 정도 앞두고, 수해를 입은 중국 북동부 랴오닝성
민선8기 울진군은 미래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틀 마련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울진만의 복지 시스템 마련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변화와 혁신을 기반으로 군민들이 잘 사는 울진군이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울진군.2023년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후보지 선정에 이어, 지난해 6월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까지 이루어 내면서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조성 사업은 속도를 낼 수 있게 되었다. 이어 제3차 수소도시, 교육발전 특구 선도지역 등에 선정되었으며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했다.울진군의 내일을 위한 준비와 더
설연휴 기간 암호화폐 시장은 얼어붙은 모습이다. 28일 새벽 한때 비트코인은 10만달러 지지선이 무너지기도 했다. 주요 알트코인 역시 힘을 잃은 모습이다.28일 오전 8시 코인360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하루 전보다 2.91% 하락한 10만1646달러를 기록했다. 간밤 한때 비트코인은 9만8000달러까지 급락했다 회복하는 등 극심한 변동성을 보였다.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96% 내린 1억5460만원에 거래됐다. 비트코인의 시장점유율은 56.81%다.주요 알트코인
가짜뉴스뿌리뽑기범국민운동본부, 자유언론국민연합, 새미래포럼은 3일 기자회견을 갖고 대법원은 'MBC 방문진 이사 선임 관련 가처분 건'에 대해 신속하게 판결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참조바랍니다. *창업일보는 공정사회를 지향합니다. 기사 제보 및 정정 [email protected]
홍천군은 오는 2월 21일까지, 돌봄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최중증 발달장애인의 낮 시간대 돌봄을 위한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제공기관을 모집한다.제공기관 1:1 개별 서비스, 1:1그룹 서비스 각 1개소씩 모집 중이며, 신청서 접수 후 시설과 인력 기준 등을 토대로 적합성 확인,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친 후, 최종 선정하게 된다.신청 자격은 시설, 인력을 갖추고 서비스 제공 능력이 있는 공공·비영리법인 등으로 자세한 시설기준 및 내용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선정 기간은 지정일로부터 3년이며, 제공기관에서
포스코홀딩스가 2024년 연결기준 매출 72조 6880억원, 영업이익 2조 1740억원, 순이익 9480억원의 실적을 발표하고, 위기 극복과 재도약을 위한 경쟁력 강화 방안을 밝혔다.지난해 국내외 철강수요 부진 및 중국 철강 공급 과잉, 핵심 광물 가격 하락 등 대내외 사업환경 악화로 철강과 이차전지소재사업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 이와 함께 저수익 자산에 대한 선제적 구조개편 및 사업 효율성 증대 과정에서 발생한 일회성 손상차손과 시황악화로 인한 평가손실 등 비현금성 손실 1조 3천억원도 반영됐다. 이에 따라 포스코홀딩스의 전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