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종합민원실은 올해 시민 편의를 위한 다양한 민원 시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우선 시민에게 다가가는 맞춤형 민원 편의 시책으로 법률전문가 등과 함께하는 '읍․면 지역 찾아가는 현장 민원상담실'을 운영해 각종 생활 고충민원 해결을 돕고, 드라이브스루 방식의 민원서류 발급 서비스인 '차타고 척척 민원센터'를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또 외국인을 위한 ‘민원안내 통역서비스’, 제주시 홈페이지와 연동한 디지털 순번시스템 설치 및 디지털 민원 ZONE을 새롭게 조성하여 방문객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신속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