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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서거 15주기 추도식 김해 봉하마을서 엄수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5주기 공식 추도식이 23일 오후 2시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대통령묘역과 생태문화공원 특설무대에서 엄수됐다.

추도식에는 권양숙 여사와 아들 건호씨를 비롯한 유족과 문재인 전 대통령 내외, 김진표 국회의장, 한덕수 국무총리가 참석했다.

정당에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황우여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김준우 정의당 대표, 새로운미래 이석현 비대위원장, 윤희숙 진보당 상임대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와 22대 당선인들이 참석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추모 화환과 홍철호 정무수석을 보내 애도를 표했다.

광역지자...
함양교육지원청은 12일 함양읍 전통시장 일대에서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청렴 플로깅 활동을 실시했다.반부패·청렴정책 추진 계획에 의거, 맡은 바 일에 책임감을 가지고 공동체 이익을 증진하는 청렴의 의미를 실현하기 위해 힘썼다.이번 활동은 환경의 달을 맞이해 지구 환경을 살리고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청렴 활동을 실시해 교육지원청 전 직원의 자연보호에 대한 관심과 청렴도를 제고했다.전 직원은 청렴 어깨띠를 매고, 양손에 집게와 쓰레기봉투를 챙겨 들고 함양읍 내 도로변, 상림공원, 무단투기 취약지역에 적치된 생활 쓰레기 수거에
조규일 진주시장은 혹서기 폭염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12일 폭염취약계층 건강관리 실태 및 무더위쉼터를 직접 방문해 점검했다.이날 조규일 시장은 “올해는 평년보다 폭염 발생 시기가 빨라지고 일수도 증가할 것으로 예보돼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의 온열질환 예방 및 건강관리가 중요하다”며 상평동 취약계층 가구 및 돗골경로당을 방문해 에어컨과 정수기 등 작동 여부를 꼼꼼히 점검했다.진주시는 폭염취약계층 밀착형 폭염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폭염특보 발효 시 생활지원사 활
BNK경남은행은 지난 11일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2024년 지역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공동사업지원 협약’을 체결했다.2024년 지역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공동사업지원 협약은 지역 유망 창업기업과 중소기업의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과 고객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업무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경남중소기업대상 포상 △경남지역 중소기업 홍보 지원 △말레이시아 하이브리드 전시ㆍ판촉전 참가 지원 △지역 창업지원기관 협업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 운영 △경남 수출클럽 네트워크 활성화 지원 △혁신 벤처기업 애로기술 지원사업
올해 8월 준공 예정인 진주대첩광장의 유물이 1300년의 잠에서 깨어나 서서히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진주대첩광장이 준공을 앞두고 13일 그동안 시야를 가렸던 남강 변 방향 가림막 일부를 철거하면서 그 면모가 드러나고 있다. 지난 2007년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후 17년 만이다.당초 6월 최종 준공할 계획이었으나 예기치 못한 잦은 강우로 준공이 늦어졌다. 하지만 10월 축제장으로 활용하는 데는 차질이 없을 것이라는 게 진주시의 설명이다.진주대첩광장은 촉석문 앞 일원에 총사업비 940억 원을 들여 대지면적 1만 9870㎡,
합천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유통망 확보와 소득향상, 안전한 먹거리 를 제공하기 위한 로컬푸드직매장 야로점 개장식이 지난 10일 열렸다.개장식에는 김윤철 군수, 조삼술 군의회 의장, 장진영 도의회 의원, 신대호 경남도 균형발전본부장, 노순현 농협중앙회 합천군지부장을 비롯한 농협 관계자와 로컬푸드 입점업체 및 생산농가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합천로컬푸드직매장 야로점은 지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에 걸쳐 총사업비 31억원을 투입해 건축면적 882.4㎡, 부지면적 1,902㎡ 지상 2층 규모의 합천로컬푸드직매장 야로점을 지난해
브라질 대표 상징물인 리우 예수상이 빛으로 만든 ‘진주실크 한복’으로 장식됐다.진주시는 지난 7일 브라질의 대표 상징물이자 세계적인 관광 랜드마크인 리우 예수상에 한복 이미지를 투사하는 ‘프로젝션 매핑’행사에 참여했다고 10일 밝혔다.지난해 누적 관람객 11민2242명을 동원한 브라질 상파울루의 ‘진주의 빛 특별전’에 이은 두번째 빅 이벤트이다. 당시 상파울루시 관광부는 ‘주말에 꼭 가봐야할 곳’으로 특별전을 선정하기도 했다.특히 이번에 브라질 상징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가운데 여야 방문성과를 두고 격론을 벌였다. 국민의힘 박준태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민주당이 대통령 순방을 외유라고 한다"며 "그런 단어는 '타지마할 관광'에 적합한 표현"이라고 말했다.이어서 박 대변인은 "중앙아시아는 지정학적 전략요충지로 평가받고 있으며, 리튬, 몰리브덴, 텅스텐 등 광물이 풍부한 자원 부국"이라며 "윤 대통령은 이번 순방에서 이들 3국과 반도체, 이차전지 소재 핵심 광물에 대한 '공급망 협력 파트너십'을 체결해 안정적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6월 14일 제주경찰청 접견실에서 한국마사회제주본부, 제주경찰청과 함께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이번 전달식은 갑작스러운 범죄 피해로 생계가 어려워진 피해자에게 도움의 손길을 주고자 2018년 6월 세 기관이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현재까지 6회째로 범죄피해자 146명에게 9천만 원이 지원됐다.박계화 한국마사회 제주본부장은 “피해자들의 아픈 상처가 빨리 치유되기를 바라며 향후에도 범죄피해자 지원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이충
인천 동구는 지난 13일 동구청 갈매기홀에서 2024년 장애인복지 실태조사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보고회는 구청장, 관계 공무원, 구의원, 장애인복지 관련 관계자 등이 참석하였다. 참여자들은 동구 장애인복지 실태조사 최종결과 및 정책 제안 내용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이번 조사는 관내 장애인 250명을 대상으로 건강 및 의료, 여가 및 사회참여, 고용, 주거, 생활 및 돌봄, 복지서비스, 인권 실태 등 7개 영역을 중심으로 한 설문지를 통해 진행됐다.
제주에서 농업용수 수요가 가장 많은 지역 중 하나인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에 7500톤 규모의 중규모 빗물이용시설을 설치하기 위한 행정절차가 속도를 내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제주도 농업기술원에서 ‘중규모 빗물이용시설 설치 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 사업은 빗물을 모아 농업용수로 공급함으로써 지하수 고갈을 막고, 미래 물 안전성 확보와 함께 지속가능한 물 순환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지방자치단체 가운데 대체 수자원 인프라 확대를 위해 중규모 빗물이용시설을 설치하는 지자체는 제주도가 처음이
이권재 오산시장이 주체성 있는 도시개발을 위해 민선8기 핵심과업으로 추진해 온 오산도시공사 설립에 청신호가 켜졌다.제285회 오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오산시 시설관리공단 조직변경동의안, 오산도시공사 설립 및 운영 조례안, 오산시 시설관리공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이 처리되면서다.지난해 말 열린 오산시의회 제281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오산도시공사 자본금 99억 원 출자 동의안이 통과된 데 이어 나머지 3건의 조례안·동의안이 처리되면서 사실상의 오산도시공사 설립을 위한 법적
시럽 타임어택 퀴즈에서 "쿠폰 쓰고 포인트 모으기"관련 퀴즈를 제시했다.일요일인 6월 16일 오후 2시경 제시된 '쿠폰 쓰고 포인트 모으기'관련 문제는 "쿠폰을 쓰면 포인트를 주는 6월 100P 쿠폰 이벤트! 버거킹, 롯데잇츠, OOO 등 쿠폰 사용하고 룰렛 돌리면 OK 캐쉬백 포인트를 드려요~ 최대 1,000포인트를 받을 수 있으니, 쿠폰도 쓰고 포인트도 받아가세요! OOO에 들어갈 단어는 무엇일까요? "다. 정답은 'KFC'다.시럽 타임어택 퀴즈는 2023년 초부터 시작
경주경찰서경찰발전협의회는 지난 13일 오랜 기간 동안 가정폭력 등의 피해를 입어 온 청각장애인에게 보청기를 지원했다고 16일 밝혔다.
농협중앙회 경기본부가 지난 14일 농가주부모임 경기도연합회와 ‘찬찬찬’ 밑반찬 나눔 사업을 했다고 16일 밝혔다.찬찬찬은 농촌지역 고령화로 증가 추세인 홀몸어르신과 소외계층에 농가주부모임이 직접 만든 밑반찬을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삶 유지, 지역에서의 농가주부모임 역할을 증대하는 사업이다.이날 행사에서는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이 여름김치 1000㎏을 담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여주현 농가주부모임 회장은 “여름철 입맛을 살리는 계절김치로 우리 이웃에게 새 기운을 불어넣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준비한 여름김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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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는 지난 14일, 관내 최초의 장애아 전문 어린이집인 시립남양주하나어린이집 개원식을 개최했다. 시립남양주하나어린이집은 하나금융그룹 국공립어린이집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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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10명 중 7명은 내년도 최저임금이 시간당 1만1000원 이상은 돼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갑질119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10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적정 법정 최저임금’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16일 공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67.8%가 시간당 1만1000원 이상이어야 한다고 답했다. 구체적으로 1만1000원이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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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임신·출산·육아 행복교실 2기 운영
청도군은 보건소에 등록된 임산부 및 예비 임산부를 대상으로 임신·출산 행복교실 2기를 6월 7일부터 28일까지 보건소 4층 대회의실에서 매주 금요일 1회씩 총 4회 실시한다.군은 임신·출산에 필요한 △태교법 및 임산부의 모든 것 △산전 산후 우울증 및 대처법, 출산 준비하기 △신생아 관리법 및 산후조리법 △ 산전 모유수유 이론 및 실기 등을 전문강사를 통해 체계적으로 교육할 예정이다.김하수 청도군수는 “저출생 극복을 위해 임신과 출산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육아에 필요한 다양한 지식과 노하우를 전달해 건강한 출산을 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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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초 출신 4남매, 부모 유언 따라 모교에 1억원 기탁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써 주세요.”지난 11일 오전 해안초등학교를 졸업한 강봉수·형숙·금여·효진씨 4남매가 학교발전기금을 기탁하기 위해 모교 교장실을 찾았다.강씨 4남매는 지난해 돌아가신 부모님의 뜻이라며 현애심 교장에게 학교발전기금으로 써 달라며 1억원을 쾌척했다.이들 4남매는 10일 부친의 제사를 지내면서 1년 만에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제사를 지낸 후 부모님이 남긴 돈에 서로 조금씩 현금을 보태 마련한 1억원을 모교에 전달하기로 뜻을 모아 다음날 학교를 방문했다.큰딸 형숙씨는 “평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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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10~15일 중앙亞 3개국 국빈방문
윤석열 대통령이 금주 중 한·중앙아시아 5개국 정상회의 창설과 ‘K·실크로드’ 구상 추진을 위해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길에 오른다. 9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10~15일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르탄을 각각 국빈 방문한다. 국빈 방문인 만큼 부인 김건희 여사도 동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2월 네덜란드 국빈 방문 이후 6개월 만에 해외 순방을 재개한 것으로, 윤 대통령은 이번 순방을 통해 자원 부국인 중앙아시아 국가와의 공급망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K-실크로드’ 구상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K-실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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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인제대 학생들, 세계 3개국에서 K-브랜드 알려
김해시에 있는 인제대학교 학생들이 세계 3개국에서 K-브랜드를 알렸다.인제대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은 태국 타이펙스, 카자흐스탄 중앙아시아 뷰티엑스포, 베트남 프리미엄소비재전에 예비무역전문인력 33명을 파견해 K-뷰티·K-푸드를 전세계에 홍보했다.지난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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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북송금 의혹, 희대의 조작 사건으로 밝혀질 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4일 쌍방울그룹 대북송금 관련 제3자 뇌물수수 혐의로 검찰에 기소된 건에 대해 “희대의 조작 사건으로 밝혀질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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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2024년 통장 역량 강화 워크숍’ 성료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지난 12일과 13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경기도 가평군에서 ‘2024년 통장 역량 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모범·우수 표창자들의 사기 진작과 신임 통장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워크숍에서는 리더십 함양 교육 및 자원순환을 주제로 한 전문 강의를 통해 통장으로서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한, 잣향기푸른숲을 찾아 그간의 노고에 대한 치유의 시간을 갖고, 자라섬 꽃 축제를 방문해 계양아라온 일대 관광 활성화를 위한 비교 시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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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당, 한동훈 향해 "조만간 특검 엄정 수사 받게 될것"
조국혁신당은 16일 차기 당 대표 출마가 예상되는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 "자녀의 허위 스펙쌓기 의혹 등 특검의 핵심 수사 대상"이라고 직격했다. 이규원 혁신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총선 참패의 책임을 통감한다던 한 전 위원장이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다고 한다"며 "또한 시급한 현안엔 침묵하면서도 아무도 안 묻는 주제에 대해 뜬금없이 발언하는데 혼자만 저 멀리 대선에 마음이 가 있는 것인가"라고 정면 비판했다.이 대변인은 이어서 "한 전 위원장은 해외 직구 규제, 지구당 부활 같은 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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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교통 과태료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를 6월 말까지 집중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교통 과태료 체납 차량에 대한 자동차 등록번호판 영치 예고에도 불구하고, 과태료를 납부하지 않은 체납 차량을 대상으로 한다.2024년 5월 말 기준 교통 과태료 체납액은 218억원에 달한다.이에 시는 영치 전담반을 편성해 관내 교통 과태료 체납액이 30만원 이상, 60일이 경과한 체납 차량에 대해 아파트 단지, 상가 밀집 지역 등을 중심으로 매주 2회 이상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를 실시할 방침이다.지난 13일에는 청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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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가 17일부터 오는 24일까지 7일간 세종보 주차장 등에서 전세버스와 학원차량의 안전관리를 점검한다.시는 여름 휴가철과 학원 수업일 증가로 전세버스와 학원 통학차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안전공단 등 관계기관과 합동점검을 마련했다.이번 점검 대상은 9개 업체 총 113대의 전세버스와 학원차량이다.주요 점검 사항은 ▲속도제한장치 설치와 작동 여부 ▲안전띠 설치 및 작동상태 ▲타이어 상태 ▲영상기록장치 설치 및 작동 여부 ▲운행기록계 설치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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