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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쥰키&키미카, '한국축제&여행박람회 K-festival'에서 열정 가득 축하공연

1개월전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서울특별시 등이 후원하는 ‘제10회 한국축제&여행박람회 K-Festival 2024’가 서울광장에서 21일날 개최되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이번 행사는 국내 지역관광 활성화 및 관광산업 진흥에 이바지하며 각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가 결합 소통하고자 하는 취지로 국내 시·도, 기초 자치단체 및 기관 축제 관계자가 대거 참여하였다.

23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평소에 자주 접하지 못했던 축제에 대한 정보를 얻고 하늘 그네, 보드 체험 및 현역가수들의 공연으로 관광객들한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
울산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와 울산과학대학교는 지난 18일 울산대학교병원 별관 3층 회의실에서 암생존자 지원 체계 구축 및 지역 인재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 암생존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건강 관리 지원, 암 관련 전문 인력 양성 교육 등을 통한 상호 협력 및 교류를 강화하기로 했다. 민영주 울산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암생존자들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원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암생존자들의 건
울산 중구가 20일 이호진 청남의료재단 행정부원장을 제42대 명예구청장으로 위촉했다. 이호진 명예구청장은 청남의료재단 행정부원장 및 중구 재능나눔연합봉사단 고문을 맡고 있다. 그는 취약 계층 아동 건강 검진과 진료 지원, 노인 말벗 활동, 무연고자 장례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이 명예구청장은 중구청 도시과와 환경미화과를 방문해 올해 주요 사업 등을 살폈다. 이어 학성나무학교와 학성꿈마루 등 학성동 도시재생사업 현장을 둘러보며 다양한 발전 방안을 제시했다. 이호진 명예구청장은 “지역 현안과 주요 사업 등을
정부가 조성된 지 오래된 계획도시를 새로운 주거 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전국 단위의 협의 기구를 만들었다. 24일 국토교통부는 울산 등 전국 23개 지자체와 ‘노후 계획도시 정비 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첫 회의는 27일 서울에서 열린다. 이 협의체에는 울산과 부산, 서울, 경남 등 광역지자체 10곳과 창원, 김해, 양산 등 기초지자체 13곳 등이 참여한다. 그동안 수도권의 1기 신도시 지자체에 대해서만 협의체를 운영해왔지만, 노후 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돼 노후 계획도시의 법적 정의
울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보연 작가의 14번째 개인전 ‘쓸모 있는 이야기’가 오는 24일부터 29일까지 남구 옥동 갤러리한빛에서 열린다. 울산문화관광재단 ‘2024 예술창작활동 지원’ 선정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개인전에서 김 작가는 ‘내면의 울림에 집중한 자아성찰’을 주제로 한 흑백 및 여러 색깔을 활용한 유화작품을 선보인다. 신작 10점을 포함해 총 15점을 전시한다. 김 작가의 작품 속에 등장하는 문어다리에는 항상 자물쇠와 열쇠가 걸려있다. 김 작가는 “그림에 등장하는 자물쇠는 문제점을, 열쇠는 해결하는 것을 상징한다. 이
울주문화재단은 2024 울산옹기축제 ‘축제 아카데미’ 참여자를 내달 3일까지 선착순 40명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울산옹기축제 ‘축제 아카데미’는 내년 울산옹기축제 주민기획단 2기와 지역 축제전문인력을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7월과 8월 매주 화요일마다 축제기획과 주민참여를 주제로 열린다. 이번 ‘축제 아카데미’는 △시민 주도 축제란 △주민주도 축제의 사례 △주민기획의 사례 △마을 축제 기획 등 총 8회차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축제 아카데미’를 수료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2025년 울산옹기축제 주민
UNIST는 에너지화학공학과 장지현 교수팀이 녹슨 철을 이용해 고효율 수소를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장 교수팀은 전기적 특성이 우수한 산화철을 사용한 광전극을 이용해 친환경 수소 생산 시스템을 만들었다. 연구팀은 태양광을 이용해 물을 분해하는 방식으로 수소 생산 효율을 기존보다 3.2배 높였다. 일상에서 더 저렴하고 친환경적인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수소 생산은 주로 화석 연료에 의존하고 있어 환경에 부담을 준다. 그러나 산화철 광전극을 통해 친환경 수소 생산이 가능해지면 상업화도 빨라질 것으로
김해시는 6월 21일, 22일 이틀간 중국 상하이 현지에서 열린 ‘2024 상하이 경남관광로드쇼’에 참가해 중국 방한객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쳤다.이번 행사는 경상남도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경남도 시·군 10개가 참석하여, 현지 여행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B2B 행사와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B2C 행사로 구성되었다.김해시는 ‘김해문화재단’과 10월에 개장 예정인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와 함께 참석하여 중국방한객을 유치하기 위
폐사축 파쇄, 발효부식 소멸화…1회당 최대 200㎏ 처리 기존 처리방식 한계점 극복…광범위 산업으로 적용 가능 가축 사육이 많지 않았던 지난날에는 가축 사육에서 발생하는 각종 오염원이 크게 주목받지 않았었다. 현재는 사육 규모가 전업화·대형화에 발생하는 양이 늘어나면서 분뇨에 의한 냄새와 수질오염, 토양오염. 대기오염으로 문제시되고
서귀포시는 지난 6월 25일 서귀포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제2기 서귀포시 리더대학’ 시민교양학과 6월 공개강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강의는 시민 자치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미친 군수와 삽질하는 공무원’의 저자 박진우 작가를 초청 ‘지방 위기의 시대, 행정·주민이 함께 이룬 혁신’이란 주제로 진행, 인구소멸 고위험 도서지역임에도 인구가 증가한 신안군의 현장·주민 중심 정책 등을 알아보았다.이번 공개강의를 통해 참석자들은 행정과 주민이 함께 소통하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사례를 배우고, 사전질의 신청을 통해 주민 의식을
우리 군은 지난 25일 밤 북한이 살포한 오물풍선을 250여개로 파악하며 적재물이 10kg 이상이라 급강하할 경우 위험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26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우리 군이 식별한 오물풍선은 250여개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우리지역에 낙하한 풍선은 100여개로, 주로 경기북부와 서울지역에 떨어졌다.
김해시의회는 지난 25일, 제261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9대 의회 전반기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3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및 세입 세출 결산 승인안, 「김해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23건을 포함해 총 29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특히 6월 7일부터 14일까지 8일간 열린 2024년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철저한 자료조사와 시민제보를 토대로 시정업무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감사를 실시했다.시의회는 감사를 통해
전남 함평군이 지역 미술 발전을 위해 함평미술의 의미와 현재를 조명하는 '함평미술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 26일 군에 따르면 함평미술 특별기획전 '미술시간'이 오는 27일부...
넥슨은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에 이벤트 스토리 ‘전뇌신춘행진곡’을 업데이트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스토리에서는 ‘밀레니엄 사이언스 스쿨’에서 최고의 정보 수집 능력을 자랑하는 해커 동아리 ‘베리타스’ 학생들이 주역으로 나선다. 부부장 ‘치히로’가 동아리실 밖으로 나가지 않고 나태해진 ‘베리타스’ 학생들을 이끌고 해돋이를 보러 캠핑장에 가게 되며, 그 과정에서 겪는 좌충우돌 이야기가 전개된다.이벤트 스토리에 등장하는 ‘베리타스’ 소속 신규 학생 2종도 업데이트했다. 먼저, ‘하
SK텔레콤이 30만원대 중반의 이른바 '가성비' 5G 스마트폰 '갤럭시 와이드7'를 공식 온라인몰 T다이렉트샵과 오프라인 매장 T월드에서 단독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갤럭시 와이드7는 배터리 용량 6천mAh와 25W 고속 충전을 지원하며 6.5인치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5천만 화소 카메라, 삼성월렛 등을 탑재했다. 갤럭시 와이드 시리즈는 SK텔레콤 전용 단말기로 2016년 첫선을 보인 후 현재까지 약 340만대 넘게 판매됐다.SK텔레콤은 이 기종에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돕는 자사 'ZE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냉장고를 출시 5년 만에 국내 누적 판매량 300만대를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최근 5년간 1분에 1대꼴로 판매된 셈이다.2019년 처음 선보여 '맞춤형 가전 시대'를 연 삼성전자 비스포크 냉장고는 개인의 취향에 맞춰 ▲제품 타입 ▲소재 ▲색상을 선택할 수 있어 천편일률적인 가전 시장에 새로운 반향을 일으켰다.비스포크 냉장고는 2021년에는 기본 색상뿐 아니라 360가지 프리즘 컬러를 추가해 패널 색상 선택지를 대폭 확장하며 다양한 인테리어 스타일링을 가능하게 했다.이와 함께 냉장고의 핵심
다날이 계열사인 다날핀테크 그리고 글로벌 가상자산 결제 기업 알케미페이와 글로벌 결제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 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다날 해외사업 확대 및 결제 네트워크 강화와 페이코인의 해외진출 지원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다날은 최근 글로벌 결제기업 페이팔과 전략적 파트너 계약을 맺는 등 국내외 네트워크를 적극 확장하고 있다.앞서 다날핀테크의 자회사인 글로벌 페이코인 운영사 모빌렛은 알케미페이와 페이코인 기반 결제 서비스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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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물먹은 제주는 ‘홀대론’...인천은 ‘수용 못해’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 도시 선정과 관련, 거센 후폭풍이 일고 있다.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1일 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최지로 선정된 경주시에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APEC 유치를 위해 애써주신 범도민추진위원회와 도민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짧은 입장을 밝혔다.오 지사는 이례적으로 기자들의 질의를 받지 않고, 바로 퇴장했다. 이번 선정 결과에 간접적으로 항의 표시를 했다는 후문이다.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번 결과를 수용할 수 없다며 재논의를 요구했다.유 시장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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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 점검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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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은 올여름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 재난에 대비해 지난 24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점검 회의를 개최해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영덕군은 이번 회의를 통해 기상 상황과 전망, 자연 재난 대책, 부서별 중점 추진 대책 등을 공유하고, 산사태와 사면 붕괴, 하천 재해, 주택 침수, 폭염 등의 재난을 예방하기 위한 구체적인 상황 관리 체계를 논의했다.특히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한 사전 대비 △폭염특보 시 중점 관리 대상자의 보호 대책 △침수나 산사태 취약지역 사전 대비와 점검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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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5일(음력 5월 20일) 오늘의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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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램시마 등 프랑스 대학병원 연합 입찰 수주 성공
셀트리온은 최근 프랑스 최대 규모의 의약품 조달기관인 `유니하' 입찰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를 비롯해 허쥬마, 베그젤마 수주에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유니하는 프랑스 의료산업 전반에서 큰 영향력을 지닌 대형 기관으로 인플릭시맙 시장의 약 30%, 베바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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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임동면 고천2리는 6월 19일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내내내 실천운동”을 실시했다.임동면 고천2리 마을회관 앞에 모인 26명의 주민은 마을 곳곳을 청소하며 만나는 주민에게 “내내내 실천운동”을 홍보하고 함께 참여하기를 독려하는 등 “내내내 실천운동”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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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진도군협의회, 다국적 근로자 통일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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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지난 6월 25일 서귀포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제2기 서귀포시 리더대학’ 시민교양학과 6월 공개강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강의는 시민 자치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미친 군수와 삽질하는 공무원’의 저자 박진우 작가를 초청 ‘지방 위기의 시대, 행정·주민이 함께 이룬 혁신’이란 주제로 진행, 인구소멸 고위험 도서지역임에도 인구가 증가한 신안군의 현장·주민 중심 정책 등을 알아보았다.이번 공개강의를 통해 참석자들은 행정과 주민이 함께 소통하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사례를 배우고, 사전질의 신청을 통해 주민 의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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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실질 혜택·만족감 높인 정책 성과
광주 남구가 자전거 치유샵과 반다비 체육센터 등 주민 삶과 연결된 사업을 연달아 선보이면서 정책 효능감을 맛보고 있다. 수요자 만족도를 높인 정책에 관한 칭찬이 이어지면서 주민 밀착형 정책사업 추진의 결실을 맺고 있는 것이다. 25일 남구에 따르면 최근 구청 홈페이지 ‘구청장에게 바란다’ 등의 코너에 각종 정책사업 칭찬이 잇따르고 있다. 주민 A씨는 ‘자전거 치유샵 정말 좋아요’라는 게시글을 통해 “지구도 살리면서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자전거를 계속 탈 수 있도록 자전거 치유샵이 도와주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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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가축분뇨 등 유기성폐자원을 활용한 바이오가스 산업의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환경부는 지난 20일 오전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41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 의에서 가축분뇨·음식물 등 유기성 폐자원의 친환경적 처리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바이오가스 생산·이용 활성화 전략’을 보고했다. 지난해 12월 ‘유기성 폐자원을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