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5월 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5년도 정부 추가경정예산에서 산불 피해 지역에 지원될 행정안전부 재난대책비 등 총 1조 2,000여억원 규모의 국비와 관련 예산을 확보하면서 산불 피해 복구와 도정 현안 해결을 위한 중대한 계기를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대규모 산불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일상 회복과 지역
2일 오전 10시53분쯤 의왕시 내손동 한 신축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432만5000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8대와 인력 45명을 투입했다. 소방당국은 42분만인 오전 11시35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창원특례시는 4일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한 시민을 발굴하고 그 공로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제42회 창원시 문화상’ 수상 후보자를 오는 29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창원시 문화상은 문학, 학술, 체육, 지역사회개발, 예술, 교육·언론 등 총 7개 부문에서 선정해 수여하며, 올해는 총 9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조례 개정에 따라
삼양식품 유럽법인이 네덜란드 유통 업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시상식 중 하나인 'Wheel of Retail 2025'에서 총 3개 부문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고 4일 밝혔다. 삼양식품은 'Golden Wheel', 'Young Wheel', 'Category Wheel' 등 주요 상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한국노총 안산지역지부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선언했다. 지지선언은 7일 오후 안산근로자종합복지관 4층 회의실에서 진행됐다.이번 지지선언은 한국노총 중앙의 결의와 안산지역지부 대표자회의를 통해 공식적으로 결정된 사안으로, 방운제 안산지역지부 의장을 비롯해 고동현 전국금속연맹 안산시흥지역본부 의장, 김승모 전국화학연맹 서부지역본부 의장, 허일욱·윤석진 한국노총 경기본부 부의장 등 노동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이날 행사에는 정치권 인사들도 대거 함께했다. 박해
강원특별자치도사회복지사협회는 오는 22일과 23일 양일간, 원주 오크밸리 리조트 컨벤션홀에서 ’제24회 강원특별자치도사회복지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쉼표 – 열심히 달려온 당신을 위한 작은 쉼표”를 주제로, 쉼 없이 현장을 지켜온 강원도 사회복지사들에게 재충전과 공감, 연대의 시간을 선물하고자 기획되었다.1박 2일간 진행되는 행사에서는 방송인 ‘션’의 명사특강,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네트워킹, 힐링 워크숍 등 사회복지사의 전문성과 회복을 동시에 도모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약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8일, “헌정질서 수호와 내란 사태 재발 방지를 위한 ‘내란종식 5법’을 대표 발의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형사소송법 2건, 계엄법, 헌법재판소법, 사면법 총 5건의 법률 개정안을 포함한다.박 의원은 “12월 3일 발생한 ‘내란의 밤’ 이후 계속되고 있는 내란 상황을 종식하고, 이를 반복하지 않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입법 취지를 설명했다.첫 번째 형사소송법 개정안은 대통령이 내란·외환죄 외에는 재직 중 수사와 재판을 받지 않도록 명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