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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문화재단, 하반기 수요문화대학 수강생 모집

창원문화재단 성산아트홀은 ‘명사와 함께하는 문화예술특강’ 제47기 수요문화대학 수강생 500명을 오는 28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매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진행되는...
중소기업중앙회는 소기업·소상공인 사장님이라면 꼭 알아야 할 제도인 ‘노란우산’의 홍보 강화를 위해 ‘2026 노란우산 홍보모델 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
마산 출신의 국민의힘 김장겸 의원은 이재명 정부가 ‘방송 3법’ 개악을 통해 민노총 등 특정 세력과 함께 방송장악에 나설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해
이재명 대통령은 21일 산청군을 방문해 최근 이어진 집중호우 피해 현장을 점검하고 복구 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산청군 일대는 산사태 및 침수로 10명의 사망자
거제 장평동 주민자치회는 최근 2025년 제4회 주민총회를 개최하고 2026년도 자치계획안을 확정했다.총회에서는 주민자치회 운영계획, 주민자치센터 운영계획(
경남에너지는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 간 소비자 중심의 서비스 품질 향상과 실효성 있는 민원 개선을 목표로, ‘제2기 소비자패널’을 본격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2022년부터 23년까지 2회에 걸쳐 15만 명의 관람객을 동원하며 한국 채색화에 대한 관심을 모았던 ‘한국 채색화의 흐름’ 전시가 세 번째 막을 올렸다.1
25일 서울 덕스 홍대 1관에서 몰입형 체험전시 '컨저링 유니버스 투어'가 개막을 앞두고 있다. 전시는 공포 영화 시리즈인 '컨저링'. '애나벨', '더 넌' 등의 명장면에서 영감을 받아 정교하게 재현된 세트들로 구성된다. [email protected]
신임 수원지방검찰청 검사장에 박재억 전 인천지방검찰청 검사장이 임명됐다.박 검사장은 수원고등검찰청 차장검사, 창원지방검찰청 검사장, 대검찰청 마약·조직범죄부장, 대전지방검찰청 검사장, 인천지방검찰청 검사장 등을 역임했다.수원고등검찰청 차장검사는 이준범(47·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오는 9월 유엔 총회에서 팔레스타인 국가 인정 선언을 할 것이라고 밝혀 다른 서방 주요국들에 미칠 영향이 주목된다. 영국 집권당 내부에...
장애인 건강권 확보를 위해 국가통계 개선의 필요성이 집중 제기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예지 의원은 25일 국회의원회관 제4간담회의실에서 ‘제2차 장애인 건강정책 개선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장애인건강통계, 개선점은?’이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장애인 건강권 보장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기반 마련과 건강 관련 국가통계에서 장애인 조사항목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현행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법률」 제11조에 따라 정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이복형인 김정남이 지난 2017년 암살되기 3개월 전 단골 식당 사장에게 망명을 권유 받은 사실을 25일 밝혀졌다.25일 아사히 신문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위치한 한식당 ‘고려원’의 사장인 알렉스 황씨가 김정남에게 "미국이나 한국으로 망명하라”고 제안한 것을 보도했다.황 사장이 망명을 권유하자 김정남은 "괜찮다. 정치 이야기는 그만둡시다"며 가게를 나섰다고 전했다.그는 김정남을 따라나서 "진심으로 걱정된다. 미국과 한국 대사관에 친구가 있어 당신을 도울 수 있다”고 말했으나 김정남은
콜마홀딩스가 법원에 신청한 임시주주총회 소집이 허가됐다.콜마비앤에이치는 25일 공시를 통해 콜마홀딩스가 임시의장 선임과 윤상현ㆍ이승화 사내이사 선임 등의 안건을 위한 임시주주총회가 법원으로부터 허가됐다고 밝혔다.앞서 윤상현 부회장이 이끄는 콜마홀딩스는 법원에 콜마비앤에치의 임시주총을
우리 사회가 직면한 가장 절박한 과제 중 하나는 저출산 문제다.통계청에 따르면 대한민국의 합계출산율은 0.7명 수준까지 떨어졌으며, 이는 단지 인구 감소에 그치지 않고 사회 전체의 지속 가능성까지 위협하고 있다.정부는 범정부 차원의 종합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그 안에서도 여전히 제도의 손이 닿지 않는 사각지대가 존재한다.특히 미혼모 가정은 제도와 인식 양면에서 외면당하기 쉽고, 이들이 겪는 현실은 통계만으로는 설명되지 않는다. 공공기관의 역할은 정책을 집행하는 것에 머물지 않는다. 가장 먼저 변화의 방향을
오픈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크로쓰의 유틸리티 토큰이 국내 거래소에 상장됐다.넥써쓰는 25일 오후 9시 코빗을 통해 '크로쓰'의 원화 마켓 거래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빗 측에 따르면 입출금은 오후 7시부터 가능하며, 거래 지원 시점은 유동성 확보 상황에 따라 일부 변동될 수 있다. 이번 코빗 상장은 크로쓰 토큰이 국내 거래소에 최초로 상장된 사례이다. 앞서 크로쓰는 바이낸스 알파와 비트겟, 게이트아이오 등 글로벌 거래소에 순차적으로 상장된 바 있다.장현국 넥써쓰 대표는 이번 상장 소식을 공유하며 "
성주 초전면에서 재배된 샤인머스켓이 올해도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섰다. 성주군은 25일 초전농협 공판장에서 수출 선적식을 열고, 5t 분량의 샤인머스켓을 대만으로 수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참별팜영농조합법인 김태균 회장을 비롯해 김이진 초전면장, 수출 농가와 관
우리금융그룹이 2025년 상반기 경영 실적을 25일 발표했다.우리금융은 상반기 누적 당기순이익 1조5513억 원을 나타냈다. 글로벌 불확실성 확대와 내수 경기 둔화 등 녹록지 않은 경영 환경 속에서도 은행·비은행 부문의 고른 성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익 창출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2분기 순이익은 은행 NIM의 추가 개선과 수수료 이익의 양호한 성장세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약 3000억 원 증가한 9346억 원을 시현했다.특히 그룹 보통주자본비율은 12.76%로 2024년 말 대비 약 63bp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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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겸 신임 새만금개발청장 "새만금 RE100 산단 유치에 집중"포부 밝혀
제7대 신임 새만금개발청장으로 김의겸 청장은 "에너지 대전환 시대를 맞아 새만금을 재생에너지의 메카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21일,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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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백종원 대표 도시락 지원 호우 피해 주민에 따뜻한 위로
충남 예산지역이 최근 기록적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가운데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피해 주민을 위한 도시락 지원에 발벗고 나섰다. 도시락은 군에 위치한 더본외식산업개발원을 거점으로 더본코리아와 자원봉사센터의 협업을 통해 매일 점심·저녁에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됐으며, 군 공무원, 자율방범대 등의 협력을 통해 약 20여곳의 임시 대피소에 전달됐다. 더본코리아는 지난 18일 저녁부터 더본코리아 긴급 급식지원 봉사팀을 꾸려 피해 주민과 복구 인력에게 따뜻한 도시락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 안동 산불 피해지역에서도 무료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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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단체 “농업 또 희생양 삼으면 거대한 항쟁 직면”
전국 농민단체들이 최근 거론되는 한미 통상 협상에서의 농축산물 시장 개방 가능성에 대해 “농업인의 동의 없이 농축산물 관세·비관세 장벽을 허문다면 거대한 농민항쟁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한국농축산연합회,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 축산관련단체협의회, 농민의길 등 4개 농민단체는 지난 18일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미 통상 협상에서 농업을 희생양으로 삼아서는 안 된다는 내용의 건의문을 대통령실에 전달했다.이들 단체는 “최근 한미 통상 협상에서 우리나라 농·축산물 관세 및 비관세 장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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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조태열, 尹 계엄에 "상상하지 못한 일로 중도 하차…절대 고독의 의미 절감"
12.3 비상계엄을 반대한 것으로 전해진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이임식에서 상상조차 하지 못한 일로 중도 하차하게 됐다면서, 절대 고독의 의미를 절감해야 했던 절박한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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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건국에서 배웁니다’ 15개국 29개 대학생 참석 국제 썸머스쿨 7월 말까지 열려
건국대학교는 2025년 하계방학을 맞아 국제처 국제교류협력팀 주관으로 다양한 국제 단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전 세계 대학생들과의 실질적인 학술·문화 교류를 선도하고 있다.올해 7월에는 전 세계 15개국 29개 대학에서 온 외국인 학생들이 참여하는 ‘2025 International Summer School I’과 중국 서안 유라시아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단기 프로그램이 동시에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국대의 글로벌 교육 역량을 알리는 한편, 글로벌 캠퍼스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지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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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영화 세트투어
25일 서울 덕스 홍대 1관에서 몰입형 체험전시 '컨저링 유니버스 투어'가 개막을 앞두고 있다. 전시는 공포 영화 시리즈인 '컨저링'. '애나벨', '더 넌' 등의 명장면에서 영감을 받아 정교하게 재현된 세트들로 구성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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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장 물벼락
전북 전주시와 완주군의 행정 통합을 위해 외연 확장에 나선 우범기 전주시장이 25일 통합 반대 군민에게 물벼락을 맞는 불상사가 발생했다.전주시에 따르면 우 시장은 이날 오전 11시 50분께 완주군 봉동의 한 식당에서 통합 찬성단체 회원 10여명과 오찬 간담회를 했다.간담회 도중 통합에 반대하는 군민 10여명이 식당으로 몰려와 우 시장 쪽을 향해 고성을 지르는 등 전주시 공무원들과 대치했다.군민들은 "밥이 목구멍으로 넘어가느냐", " 부채나 해결하라", "여기가 어디라고 오느냐"면서 날 선 목소리를 냈다.여기에는 유의식 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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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법무부
◇대검검사급 신규 보임▲수원고검 차장검사 이준범 ▲의정부지검 검사장 이만흠◇대검검사급 전보▲수원지검 검사장 박재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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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검장 박재억, 수원고검 차장검사 이준범, 의정부지검장 이만흠
신임 수원지방검찰청 검사장에 박재억 전 인천지방검찰청 검사장이 임명됐다.박 검사장은 수원고등검찰청 차장검사, 창원지방검찰청 검사장, 대검찰청 마약·조직범죄부장, 대전지방검찰청 검사장, 인천지방검찰청 검사장 등을 역임했다.수원고등검찰청 차장검사는 이준범(47·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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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단골 말레이 한식당 사장 "암살 전 한국 망명 권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이복형인 김정남이 지난 2017년 암살되기 3개월 전 단골 식당 사장에게 망명을 권유 받은 사실을 25일 밝혀졌다.25일 아사히 신문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위치한 한식당 ‘고려원’의 사장인 알렉스 황씨가 김정남에게 "미국이나 한국으로 망명하라”고 제안한 것을 보도했다.황 사장이 망명을 권유하자 김정남은 "괜찮다. 정치 이야기는 그만둡시다"며 가게를 나섰다고 전했다.그는 김정남을 따라나서 "진심으로 걱정된다. 미국과 한국 대사관에 친구가 있어 당신을 도울 수 있다”고 말했으나 김정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