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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솔로탈출 원하는 청춘남녀 만남 주선

결혼친화도시 대구 달서구가 솔로탈출을 원하는 청춘 남녀들의 만남 자리를 주선한다.

달서구는 바쁜 직장생활 등으로 만남 기회가 부족한 청춘 남녀를 위한 ‘2025 솔로탈출 결혼원정대’ 회원을 상시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회원 자격은 달서구에 주소지나 직장이 있는 미혼 남녀 또는 협약기관 소속자로 구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등록 회원은 ‘고고미팅’ 등 소그룹 만남 행사 우선 참여 기회 및 결혼 관련 프로그램 정보를 제공 혜택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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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의회 김정희 의장은 새해 메시지로 “군민의 행복을 최고의 가치로 삼고, 행복과 희망이 넘치는 울진군을 만들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어려운 사회 여건 속에서 “일심동행의 마음으로 군민이 의회가 나아가는 길에 소중한 길잡이가 되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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