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경북 상주·영주서 주택 창고서 불 ···80대 1명 숨져

경북 상주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80대 거주자가가 숨졌다.

3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49분쯤 경북 상주시 함창읍 구향리의 한 1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은소방당국은 장비 18대와 인력 60여 명을 투입해 3시간여 만인 같은날 오후 5시 57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주택에 거주하고 있던인 80대 남성이 숨졌고, 주택과 부속 창고 2개 동이 전소돼 16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또 같은 날 낮 30일 낮 12시4분쯤에는 영주시 가흥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40분만...
"찔끔 내렸지만 그래도 고맙다."의성에서 시작돼 이레째 이어지고 있는 경북 북동부지역 산불이 적은 양이긴 하지만 간밤에 내린 비로 기세가 다소 잦아들었다. 28일 산림 당국은 이날 6시 30분쯤 날이 밝으면서 진화작업을 개시했다.전날 오후 11시까지만 해도 시내 쪽으로 확산이 우려됐던 안동과 발화지인 의성은 밤사이 산불의 기세가 한풀 꺾였기 때문이다.산불이 처음 발생했던 의성과 전날 밤까지만 해도 시내 방면으로 확산 우려 돼 주민 대피령이 내려지기도 했던 안동 지역 산불의 기세가 밤사이 한풀 꺾이면서 이날 진화작업은 산불 확산 위험
"항상 배려하는 삶을 사셨는데... 사찰을 지키다 돌아가신것 같습니다"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확산되면서 지난 25일 영양군 석보면 법성사까지 덮치면서 주지 선정스님이 불길 속에서 목숨을 잃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산불은 손쓸 새도 없이 석보면 지역을 삼켰다. 27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불에 타 무너진 법성사 대웅전 옆 건물에서 주지 선정스님이 소사 상태로 전날 발견됐다,주민들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불씨가 산을 타고 넘어와 손쓸 새도 없이 동네 전체가 불바다가 되며 사찰 또한 화마에 휩싸였다. 산속에 위
27일 오후 5시 도내 진화율 63%산불 영향구역 3만5697㏊ 추산2022년 울진·삼척 규모 넘을 듯인명·재산 피해도 계속 느는 추세 의성에서 시작된 산불이 엿새째 번지면서 역대급 피해를 낳고 있는 가운데 안동 시내로 산불이 향하면서 27일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다. 이날 하루에만 무려 6차례의 주민 대피령이 발령되기도 했다.안동시는 이날 오전 10시 29분 재난 문자로 "남후면 무릉리에서 시내 방면으로 산불이 확산 중"이라며 시민들이 안전에 유의해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도록 안내했다.산림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 평균 진화율
-산림청 2022년 초대형 산불 대책-장비 대형화·진화인력 확보 등-예산·정책 반영 등 긴박감 없어-2, 3만 리터 초대형 진화 장비 도입-불쏘시개 역할 낙엽 잡목 연중 제거-초대형 산불 대책 국가적 정책과제로경북 북부권 초대형 산불 피해가 지난 2022년과 2000년 강원 경북 산불 피해 규모를 훌쩍 넘어서고 있다. 의성과 안동 지역 진화율은 53%선이지만 영양 18%, 영덕은 10%에 그쳐 비가 내리지 않을 경우 주말까지 진화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때문에 갈수록 대형화하고 있는 산불에 대해 장비와 인력 등에 대해 국가 재난
지난 22일부터 엿새동안 이어졌단 울산 울주군 온양읍 산불이 27일 완전히 진화됐다.울산시는 27일 오후 8시 40분 "온양읍 대운산 산불이 완전히 진화를 마쳤다"고 발표했다.울주군 인근에 내려졌던 대피령 역시 해제조치 됐다. 이번 울주군 산불로 인한 피해 면적은 931㏊ 규모다.진화를 마친 울산시는 마무리 정비에 나설 계획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6일 철강·알루미늄에 미국에 수입되는 외국산 자동차에 대해 오는 4월 2일부터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백악관 집무실에서 행한 기자회견을 통해 "우리가 할 일은 미국에서 생산되지 않은 모든 자동차에 25%의 관세를 부과하는 것"이라고 했다.이어"우리는 자국에서 사업을 해 일자리와 부를 지난 몇 년 동안 빼앗아 온 국가들에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면서 "친구가 적보다 훨씬 더 나빴던 경우가 많았다. 그리고 이것은 매우
독일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자동차 제조업체인 메르세데스 벤츠가 미국 정부의 고율 자동차 관세 부담에 대응해 미국 시장 내 저가 모델 판매를 중단할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블룸버그통신이 1일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벤츠는 준중형 SUV인 'GLA' 등 비교적 가격이 낮은 차량들을 미국 시장에서 철수시키는 방안을 비상계획에 포함했다고 밝혔다.현재 미국 시장에서 GLA는 최저 4만3000달러에 판매되고 있지만 마진이 적어 25%에 달하는 수입차 관세가 소비자 가격에
2시간전
동해시는 잇따른 대형 산불과 건조한 날씨 속에 전 행정력을 총동원해 산불방지 대책 회의를 열고, 예방 활동을 전면적으로 강화하고 있다.시는 지난 3월 27일, 시청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산불 대비 태세 강화를 위한 대책 회의를 열었다. 회의는 문영준 동해시장 권한대행이 주재했으며, 집행부를 비롯해 실·과·소·동장 등이 참석해 전방위적인 산불 대응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는 녹지과가 산불 발생 시나리오를 가정해 각 부서의 대응 계획을 설명했다. 이후 참석자들은 시나리오에 따른 부서별 조치 사항과 긴급 대응 연계 방안, 협업
경남도는 4월 1일 통영시 도산면 법송리 일원에 있는 인공어초 제작 현장을 방문해 시설사업의 제작 품질과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날 점검에는 재해예방전문지도기관을 비롯해 사업 발주기관, 시공업체 관계자 등 약 20명이 참석했다. 설계도서와 실제 제작물 간 일치 여부와 사용 자재의 규격·품질, 제작 현장 내 안전장비 착용 여부, 작업자 안전관리 체계 등 인공어초 제작 공정 전반을 꼼꼼히 점검했다.기후 변화와 어족자원 고갈에 대응하기 위해 통영시 등 3개 시군, 11개 해역 70ha에 40억 원이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지난 10년간 사회 성과 인센티브는 개별 기업이 만드는 사회적 성과에 초점을 맞췄다"며 "하지만 앞으로의 10년은 더 큰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과 '집합적 영향력'을 만들어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최 회장은 1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의 회관에
3시간전
경기 화성도시공사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한 2024년 외부고객만족도 조사에서 95.4점을 획득하면서 공사 설립 이래 최고 성과를 거뒀다고 1일 밝혔다.전년 대비 6.9점 상승한 수치로, 전국 384개 조사 대상 기관 중 8위, 상위 2% 이내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다.이번 조사는 서비스환경, 서비스과정, 서비스결과, 사회적 만족, 전반적 만족 등 5개 영역의 평가를 바탕으로 이뤄졌다.HU공사는 모든 조사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지방공기업 평균보다 10.2점, 시설관리공단 평균보다 6.2점 높은 점
3시간전
송창주 이준열사기념관장이 올해 유관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송 관장에게는 상장과 트로피, 부상으로 상금 5000만 원이 주어졌다. 김태흠 충남지사가 위원장인 유관순상위원회는 1일 서울 코엑스에서 제24회 유관순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이와 같이 상장과 부상을 전달했다. 송 관장은 이준 열사가 1907년 순국한 장소인 네덜란드 헤이그 ‘드 용 호텔(De J
4시간전
봄이 점점 짧아진다. 그래서 더 소중한 계절, 함안으로 봄 산책 가보자. 평일에는 고즈넉한 풍경 따라 천천히 걷기 좋다면, 관광객들로 활기찬 주말에도 소란스럽지 않은 아늑함으로 걷는 이를 품어준다. 말이산고분군의 살구나무와 벚나무에 핀 꽃이 아름다워 바라보다가 그 아래 화사한 얼굴들에 더 오래 마음이 머문다.말이산고분군에 찾아온 봄“고분군과 벚꽃이 어우러진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요”대구에서 왔다는 베트남 유학생 방응욱뀐, 레티튀짱씨는 지난달 31일 오후 함안박물관 인근에 있는 ‘나홀로 벚나무’ 앞에서 각자 포즈를 취하며
제주특별자치도 추자면 관탈도와 대정읍 신도리 주변 해역이 해양보호구역으로 신규 지정된다.해양수산부는 1일 2025년 제1회 해양수산발전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2025년도 해양수산과학기술 육성 시행계획, △제주 관탈도 해양보호구역 지정, △제주 신도리 해양보호구역 지정, △등대유산 신규 지정 등 4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의결된 제주시 추자면 관탈도 해양보호구역은 해양보호생물인 해초류, 산호류 서식지
비탈릭 부테린은 한때 암호화폐 세계의 천재로 평가받았다. 그가 만든 이더리움은 비트코인의 가장 강력한 경쟁자로 떠올랐고, 금융 시스템과 디지털 생활을 혁신할 것으로 기대됐다. 그러나 10년이 지난 지금, 개발자 이탈이 가속화되고 성과는 부진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친암호화폐 정책까지 더해지며 이더리움의 입지는 더욱 좁아지고 있다. 지난달 30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암호화폐 시장에서 여전히 두 번째로 큰 몸집을 자랑하지만, 지난 1년간 44% 하락하며 2022
4시간전
송은의료재단 울산시티병원이 1일 울산시청에서 울주 산불 피해 주민들의 복구 지원과 생활 안정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2000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 기탁했다. 김용구 이사장은 전달식에서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차형석기자 [email protected]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청도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발대식 및 안전교육실시
청도군는 27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2025년 유해야생동물피해방지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은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수렵인 27명이 참석했으며 발대식에 이어 야생동물 피해방지 대책과 활동 계획 및 아프리카돼지열병 대응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은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확산
Generic placeholder image
태안군, 청년농 맞춤형 스마트팜 보급 '결실'
태안군이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스마트팜 보급 사업이 마침내 결실을 맺었다. 군은 지난 26일 태안읍 남산리의 한 청년농가에서 가세로 군수와 군의장 및 도·군의원, 관내외 스마트팜 농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농 맞춤형 스마트팜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농 맞춤형 스마트팜 보급 사업은 스마트 양식 기술과 스마트 파밍 기술을 활용한 융복합 온실을 신축하는 것이 주요 내용으로, 군은 총 사업비 6억 3천만 원을 투입해 지난해 2월부터 지역 청년농가를 대상으로 사업 추진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쿠콘, 제19기 정기주주총회 24일 개최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 쿠콘이 제19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상정된 안건 전체를 원안대로 통과시켰다.이번 주총은 지난 24일 서울 영등포 본사에서 열렸으며 ▲2024년도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이사·감사 보수한도 승인 ▲주식매수선택권 부여 등 총 9개 의안이 가결됐다.정관 변경 안건에는 신규 감사위원회 구성 의안이 통과됐다. 감사위원은 법률, 회계, IT 등 관련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외부 인사로 구성됐으며, 합리적이고 독립적인 감사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쿠콘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여자대표팀 호주원정 소집명단 발표 ... 4월 호주 여자대표팀과 친선경기 2연전
4월 호주와의 원정 친선경기 2연전에 나설 여자 축구국가대표팀의 소집 명단을 발표했다.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여자대표팀은 오는 4월 호주 여자대표팀과 친선경기 2연전을 치른다. 한국 시간으로 1차전은 4월 4일 오후 6시 시드니 알리안츠 스타디움, 2차전은 4월 7일 오후 6시 30분 뉴캐슬의 맥도날드 존스 스타디움에서 진행된다.작년 10월 부임 후 모든 소집에서 새 얼굴 발탁에 적극적이었던 신상우 감독은 이번 A매치에서는 지난달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린 핑크레이디스컵 우승을 차지한 선수단을 대부분 유지하면서 일부 선수에만 변화
Generic placeholder image
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본부, 산청 산불 성금 700만원 전달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으로부터 산청 산불 피해지원 성금 7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전했다.지난 21월 산청군 시천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3단계로 확산되며 많은 이재민이 발생한 가운데,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가 모금 캠페인을 통해 긴급 지원을 호소했다.이에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에서 선제적으로 구호활동 지원에 동참했다. 성금 전달은 지난 26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진주산청지사에서 정승원 지사장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박희순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조준희 본부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창원시, 체납차량 번호판 일제 영치의 날 운영
창원시는 31일 체납차량 일제 영치의 날을 맞아 자동차세를 상습적으로 체납한 차량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단속은 창원시와 5개 구청 및 읍·면·동 합동으로 진행했으며, 번호판 영치 인력과 단속차량을 동시에 투입하여 시 전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영치활동을 전개하였다.단속은 아파트 단지, 상가지역, 이면도로 등 차량 밀집 지역에서 집중적으로 이루어졌으며, 영치 대상은 2회 이상 자동차세를 체납한 관내 및 경남도 내 차량과 타 시·군에서 3회 이상 자동차세를 체납한 징수촉탁 차량이다.이날 창원시는 90대의 차량을 영치하
Generic placeholder image
통영시, 청년어업인연합회 ‘To Young 청년봉사단’ 활동
통영시는 지난 28일 용남면 기호마을 해안변에서 봉사단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To Young 청년봉사단」의 첫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3월 활동은 청년봉사단 중 청년어업인연합회에서 주도해 해안변 청소 봉사활동 후, 수산분야 청년멘토, 통영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함께 참여해 수산업의 기후 변화 대처 및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방안을 연구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수산업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첫 단계를 마련하는 기회가 됐다.「To Young 청년봉사단」은 지역사회 중심, 청년
Generic placeholder image
문영준 동해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산불 대비 태세 강화 회의 개최
2시간전
동해시는 잇따른 대형 산불과 건조한 날씨 속에 전 행정력을 총동원해 산불방지 대책 회의를 열고, 예방 활동을 전면적으로 강화하고 있다.시는 지난 3월 27일, 시청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산불 대비 태세 강화를 위한 대책 회의를 열었다. 회의는 문영준 동해시장 권한대행이 주재했으며, 집행부를 비롯해 실·과·소·동장 등이 참석해 전방위적인 산불 대응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는 녹지과가 산불 발생 시나리오를 가정해 각 부서의 대응 계획을 설명했다. 이후 참석자들은 시나리오에 따른 부서별 조치 사항과 긴급 대응 연계 방안, 협업
Generic placeholder image
통영관광개발공사 ‘섬마을 1+1 일손 더하기’ 봉사활동 실시
통영관광개발공사는 고령화와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사량도를 찾아 ‘섬마을 1+1 일손 더하기’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활동에서 공사 임직원들은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폐비닐 수거와 전지 작업 등 봄철 농작업을 지원했다. 또한, 섬마을 소상공인 업체 소비 활동을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섬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했다.통영관광개발공사는 이번 활동을 계기로 하반기 수확철에도 추가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으로, 농촌 인력 부족 문제 해결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남도 “인공어초 시설사업, 제작단계부터 꼼꼼히 점검한다”
경남도는 4월 1일 통영시 도산면 법송리 일원에 있는 인공어초 제작 현장을 방문해 시설사업의 제작 품질과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날 점검에는 재해예방전문지도기관을 비롯해 사업 발주기관, 시공업체 관계자 등 약 20명이 참석했다. 설계도서와 실제 제작물 간 일치 여부와 사용 자재의 규격·품질, 제작 현장 내 안전장비 착용 여부, 작업자 안전관리 체계 등 인공어초 제작 공정 전반을 꼼꼼히 점검했다.기후 변화와 어족자원 고갈에 대응하기 위해 통영시 등 3개 시군, 11개 해역 70ha에 40억 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