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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공항~日이바라키현 정기노선 부활...6년만

청주국제공항과 일본 이바라키현을 잇는 정기 노선이 약 6년 만에 부활한다.

청주국제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저비용 항공사 에어로케이는 1일 오는 5월 15일부터 일본 이바라키 공항과 청주 공항을 오가는 정기편을 주 3회 운항한다고 밝혔다.

앞서 ‘에어로케이’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이바라키 공항과 청주공항을 오가는 전세기를 운행한 바 있다.

이어 4월 19일부터 5월 13일까지는 주 3회 부정기편이 운항됐었다.

이바라키공항과 한국의 공항을 오가는 항공편은 그간 여러가지 어려움을 겪어 왔다.

2010년 3월 이바라키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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