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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양봉협회 충북도지회 김병철 지회장

7시간전
“화려한 말보다는 과감한 실천을 중시하며 현장을 찾아 회원들의 다양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통하여 이를 정책에 입안하는 현장 중심의 밀착형 도지회를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 한국양봉협회 충북도지회 김병철 지회장이 지회 운영과 관련해 이처럼 포부를 밝히고, “양봉산업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정책이 마련되도록 최선을 다...
22시간전
TMF 사료에 적합한 발효 기술을 전문적으로 다룬 서적이 발간됐다. 에프앤티바이오는 지난 연말 ‘맛있는 발효사료 만들기’라는 기술 서적을 펴냈다고 밝혔다. 에프앤티바이오 권영웅 대표가 청미바이오 나석환 이사와 함께 발효사료 생산에 도전하는 축산농가를 위해 발간한 이 책자는 기초부터 농장에서 궁금하게 여기는 의
축적된 노하우·지식·기술 전파…축산분야 혁신 선도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 2024년 농업·농촌의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신지식농업인’ 8명을 선정·발표했다. 이 가운데 축산인은 3명으로 한우, 산란계를 사육한다. 신지식농업인은 새로운 아이디어로 농업의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농업·농촌의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농업인으로
농협사료 신임 사장에 정종대씨가, 농협목우촌 신임 사장에는 박철진씨가 각각 선임됐다.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는 1월 10일 농협사료와 농협목우촌 주주총회를 각각 열어 신임 대표이사 사장을 선임했다. 정종대 신임 사장은 농협 축산기획본부장, 농협목우촌 사장을 역임했다. 박철진 신임 사장은 농협 축산사업본부장
▲김투호 조합장의 아들 지훈군=오는 1월 18일 오후 3시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신흥로 170-1 두산위브 더 스테이트 6동 지하 1층 블루미 파티하우스에서 김영철 씨의 딸 보라양과 화촉을 밝힌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양봉산업' 스마트양봉 기술 보급 본격화…지속가능 토대 다져 한상미 과장 농촌진흥청 양봉생태과 새해 양봉산업은 지난 2022년 이른 봄, 월동꿀벌 대량 폐사는 농가도 양봉 전문가도 그 어떠한 준비도 없이 맞닥뜨린 전쟁과도 같았다. 되돌아보면 수많은 전조 증상들이 있었으나, 우리는 그 신호들을 외면하고있었다. 지금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대전충청지회는 지난 8일 충북 오창에 있는 지회 사무실에서 ‘2025년 시무식 및 지회장 이·취임식’을 열고, 새해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육류유통수출협회 대전충청지회는 지난 2017년 6월 8일에 설립됐다. 지역 회원 36개사가 소속돼 있다. 이날 이·취임식에서 김재욱 전임 지회장(좋은생각 대표이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은 새해를 맞아 납매 개화가 시작됐다고 15일 밝혔다.납매는 음력 12월 섣달을 뜻하는 한자어 ‘랍’과 매화의 ‘매’를 써서 ‘납매’라는 이름이 붙었다. 추운 겨울 매화와 같은 꽃이 핀다는 의미로, 수목원의 전체 식물 가운데 가장 처음으로 꽃봉오리를 틔우며 새해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수목원에는 동백나무 1,096 분류군, 호랑가시나무 566 분류군 등이 한겨울 가장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말채나무, 삼지닥나무, 풍년화 등 겨울에 가장 아름다운 식물을 모아 조성한 겨울정
정부가 이차전지 음극재인 흑연의 국내 생산 촉진을 위해 탈중국 공급망 구축에 주력 중인 포스코그룹에 보조금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는 1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관련 질문에 대해 “국내에서 포스코가 만들고 있는데 국내 생산 촉진 방안을 새 프로그램 통해 지원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답했다.이 관계자는 “중국 의존도가 높은 흑연 국내 생산과 도입선 다변화를 지원하기 위해 현재 5조 원 규모로 조성된 정부의 공급망안정화기금과는 별도의 재정 사업을 운
24분전
한국영화아카데미 제작의 2025년 첫 아트버스터 기대작 ‘은빛 살구’가 15일 개봉했다.이 영화는 결혼을 앞둔 비정규직 웹디자이너 ‘정서’가 아파트 청약에 당첨되면서 계약금 마련을 위해 아버지 ‘영주’를 찾아 강원도 동해시로 향하면서 현실적인 고민과 가족 간의 관계를 섬세하게 그려냈다.그 과정에서 가족과의 관계를 다시 생각하며 자신만의 선택을 해나가는 과정을 그린다.영화는 아파트, 가족, 꿈, 노동 등 현대 청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소재를 깊이 있게 다루며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여기에 섬세하고 트렌디한 연출로 뱀파이어 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12·3 비상계엄 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한 기록물의 폐기 금지를 요청했다.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이를 수용, 폐기 금지를 결정했다.15일 국가기록원은 12·3 비상계엄 관련 기록물 폐기 금지를 관보에 고시하고 대상 기관 20곳에 통보했다.대통령비서실, 국가안보실, 대통령경호처, 대통령기록관, 국가정보원, 국방부, 행정안전부, 합동참모본부, 국군방첩사령부, 정보사령부, 육군본부‧공군본부‧해군본부 및 예하 부대, 수도방위사령부, 육군특수전사령부, 경찰청, 서울특별시경찰청‧경기도남부경찰청 및 예하 경찰서, 국회사무처,
윤석열 대통령의 15일 경찰과 공수처에 의해 체포된 것과 관련해 전북지역 단체장들은 대한민국이 정상작동에 들어갔다며 국민의 승리라고 평가했다.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는 이날 윤...
불법 산림 훼손 등 각종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제주자연체험파크 사업이 결국 착공에 들어갔다.제주특별자치도는 15일 ‘제주자연체험파크 조성사업 사업 착공’을 공개 공고하고, 이 사업에 대한 공사가 지난달 27일부터 시작됐다고 밝혔다.제주자연체험파크는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일대 74만4480㎡ 부지에 약 710억원을 들여 곶자왈광장, 숙박시설, 콘퍼런스홀, 지역생태연구센터, 전망대, 숲갤러리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전체 부지 74만4480㎡ 중 49만5368㎡는 원형 보전되지만, 나머지 24만9112㎡는 개발돼 환경 훼손이
정재현투자사단과 팬텀엑셀러레이터는 기업·소상공인들에 자금 지원을 위해 양사가 컨소시엄 계약으로 ‘티켓 엑셀러레이팅’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정재현투자사단은 자금이 필요한 기업•소상공인들에 티켓 엑셀러레이팅을 진행하여 자금 지원을 한다.티켓 엑셀러레이팅은 자금 지원이 필요한 업체가 업체의 컨텐츠를 기초자산으로 하여 회원권, 이용권, 교환권, 상품권 등의 티켓 1만원권으로 발행한다.발행 후 티켓 가치를 올리기 위하여 정재현투자사단 자회사인 유리브T와 협약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위해제품으로부터 소비자 안전 확보를 위한 “2025년도 제품 안전성조사 계획”을 발표하고, ▲해외직구 제품에 대한 안전성 조사 확대, 경찰·지자체 등과 합동단속② 강화, ③리콜사업자 관리 강화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구체적으로, 해외직구 제품의 안전성 조사는 지난해 조사한 450개 대비 2배 이상 확대된 1000여개 제품을 조사 해외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위해제품의 국내 유입을 방지할 계획이며, 국내 유통 제품에 대해서도 화재·사고 등 안전 우려가 높은 품목을 중심으로 470
AI 전문가인 경북경제진흥원 송경창 원장은 저서 ‘AI 고속도로’를 통해 “‘초고속 정보통신 기반 구축 종합추진 계획’이 한국을 IT 강국으로 만들었듯이, 이제는 ‘AI 고속도로 기반 구축 종합 계획’이 필요하다”며 “AI 분야에서도 선두에 서려면 AI 고속도로를 지금부터 철저하게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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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2025년 청년예산 234억 투입, 역대 최대!
영천시가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대폭 확대된 청년사업으로 일자리·주거·청년문화·네트워크 활성화 분야 등 9개분야 100개 사업추진으로 234억원을 투입해 청년 지원에 두 팔 걷고 나섰다.영천시는 민선8기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청년 일자리 지원분야 ▲주거지원 ▲생활안정지원 ▲결혼·임신·출산 지원분야 등 청년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2025년 관심사업올해는 깊이있는 청년정책 추진을 위해 영천시 청년근로자 월세지원사업, 미취업청년 역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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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교육원-진안군청, 지방소멸 민관 공동대응 실천 협약
산림조합중앙회 진안교육원은 지난 9일 전북 진안교육원에서 진안군청과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민관 공동대응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체결식에는 전춘성 진안군수 등이 참석해 양기관이 지역 인구감소에 공동으로 대응하는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진안군 주소갖기 운동 등 인구늘리기 시책에 함께하기로 협의했다.진안교육원은 최근 3년간 연평균 3만2000여 명의 산주와 임업기능인, 공무원 및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임업전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배정영 원장은 “임업전문 교육기관으로서 진안군과 상생발전하고 교육생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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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시대, 환경가치 지키고 지속가능한 성장 견인..”
“기후위기 시대,환경가치를 지키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견인하겠다”환경부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 기후위기 걱정없는 ‘민생·안전’, 도전하며 성장하는 ‘탄소중립’,전 국민이 혜택받는 ‘환경복지’ 등 국민께 드리는 3가지 약속이 포함된 2025년 환경부 주요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지난해 환경부는 역대 최고 수준의 극한 호우와 폭염 등 이상 기후에도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정책을 추진했다고 강조했다.특히 홍수 대비 하천 정비 투자를 선제적으로 확대하고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홍수예보를 도입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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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에 진심인 넥슨, 풀뿌리 축구와 함께
넥슨의 'FC 온라인'과 'FC 모바일' 서비스를 담당하는 FC그룹은 지난 2022년부터 4년째 유소년 축구 선수의 성장을 돕는 '그라운드N'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축구인과 선수들 뿐 아니라 게임 유저들 사이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런데, 게임 업체인 넥슨이 이처럼 풀뿌리 축구를 지원하는 이유에 대해 궁금해 하는 팬들이 적지 않다.넥슨의 유소년 축구 지원은 단순히 사회공헌 차원을 넘어 장기적인 시각의 전략적 의미를 담고 있다. 유소년 축구를 꽃 피우기 위한 '그라운드.N'은 한국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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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에 정부 보조금 지원 검토…‘흑연 탈중국’ 이룰까
정부가 이차전지 음극재인 흑연의 국내 생산 촉진을 위해 탈중국 공급망 구축에 주력 중인 포스코그룹에 보조금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는 1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관련 질문에 대해 “국내에서 포스코가 만들고 있는데 국내 생산 촉진 방안을 새 프로그램 통해 지원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답했다.이 관계자는 “중국 의존도가 높은 흑연 국내 생산과 도입선 다변화를 지원하기 위해 현재 5조 원 규모로 조성된 정부의 공급망안정화기금과는 별도의 재정 사업을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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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강구항 대게거리 상가 호객행위 개선 뚜렷
영덕군이 지역의 관광 중심지인 강구항 대게거리의 이미지를 향상하기 위해 지난해 7월 ‘호객행위 근절 종합계획’을 수립해 착실히 실행한 결과 최근 본격적인 대게철을 맞은 상가에 달라진 풍경이 포착되고 있다.그동안 영덕군은 종합계획에 따라 간담회와 같은 소통의 장을 통해 업주들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반영해 단속기준을 마련하고, CCTV 관제센터와 현장 지도 요원을 적극 활용해 단속에 대한 철저함을 기했다.또한 업주들이 자발적인 캠페인을 통해 상가 문화를 스스로 개선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관광객들에게 호객행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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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이용자 편의성 높인 스마트도서관 활성화
용인특례시는 2024년 1월 상호대차·통합반납 서비스를 도입한 이후 스마트도서관 이용자가 급증했다고 15일 밝혔다.시는 스마트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성을 위해 공공도서관 소장 도서를 가까운 스마트도서관에서 빌릴 수 있고, 다른 도서관의 책을 스마트도서관에 반납할 수 있는 상호대차·통합반납 서비스를 지난해 도입했다.서비스 시행 후 2024년 1년간 스마트도서관의 이용 대출 권수는 3만 9579권으로 전년도 대비 44% 증가했으며, 대출자 수는 1만 3013명으로 전년도 대비 29% 증가했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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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2025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당진시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당진시청 7층 소회의실에서 오성환 시장 주재로 2025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보고회는 2025년도 당진시 역점사업에 대한 방향성과 세부 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민선 8기 공약 추진 계획과 공모사업 대응 계획 등 시정 핵심 사업을 포함한 총 505건의 주요업무 추진 계획에 대해 부서별로 보고가 이뤄졌다.시는 민선 8기 시정 방침과 중앙정부 및 충청남도 정책과의 조화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위한 선제적 사업을 발굴하고, 부서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