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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설관리공단, 제3기 고객디자인단 발대식

양산시설관리공단이 20일 제3기 고객디자인단 발대식과 정기회의를 진행했다.

고객디자인단은 시민 의견을 직접 듣고 이용자 중심 서비스 개선을 도모하고자 운영하는 공단의 대표적인 시민 참여 소통채널이다.

/이현희 기자 [email protected]...
경남도는 법무부 광역형 비자 시범사업 공모에서 조선업 직종이 최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도는 지난달 2일 기계, 금속재료 부품, 정보기술 분야 등 21개 직종이 선정된 데 이어 조선업 분야 조선 용접공·선박 도장공·선박 전기원 등 3개 직종까지 추가했다.이에 따라 경남도
지난해 행정개혁론 강의를 마친 후 이번 학기에는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인사행정 강의를 맡게 되었다. 학부생과 달리 석·박사과정 학생들은 대부분 주경야독, 낮에 직장에서 일하고 저녁시간에 수업을 듣는다. 20대 후반 앳된 청년부터 공무원을 정년퇴직한 후 공기업에 근무하면서 수
경상남도명장회가 주최하고 경남도가 후원하는 '2025 경상남도명장전'이 2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6월 1일까지 창원 성산아트홀 2층 제4전시실에서 열린다. 명장전은 2023년부터 시작된 행사로, 경남의 명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자 전문 분야에서 갈고닦은 기
창원시가 다음 달부터 12월까지 국가 사적 ‘창원 다호리 고분군’ 발굴 조사 한다.지난해 시굴 조사를 이은 이번 발굴은 올해 국가유산청에서 시행하는 국가유산 보수정비사업으로 추진된다. 지난해 조사에서는 유적 내 유구 분포 범위와 저습지 구간 원지형을 파악하는 등 기초자료를 확보했다.이
우주항공청이 사천시에 문을 연 지 1년이 됐다. 우주청 개청일인 5월 27일은 대한민국 우주항공 역사의 분기점이라 할 수 있다. 이에 정부는 국가기념일인 '우주항공의 날'로 지정했다. 우주청은 기존 공무원 조직과 달리 산학연 출신 전문가 중심으로 인력을 충원했다
'지연된 정의는 정의가 아니다.' 대법원이 5월 1일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전원합의체에 회부한 뒤 단 9일 만에 판결을 선고하면서 판결 이유에서 한 이야기다. 통상 전원합의체 판결은 기존의 판례를 변경하거나 새로운 법리를 내놓을 때 하는 것인데 이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둔 31일 이재명 민주당 후보,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가 지지층 결집을 위한 총력전에 돌입했다. 이재명 후보는 이날 평택시를 시작으로 오산시, 안성시 등 경기 남부권에서 유세를 펼쳤다. 경기도는 이 후보의 정치적 고향이다. 그는 성남시장과
울 용산구 한남5구역 재개발 시공사로 DL이앤씨가 선정됐다.3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열린 한남5구역 재개발 정비 사업 조합원 총회에서 DL이앤씨를 시공사로 선정했다.이날 투표에는 조합원 1545명 중 1170명이 참석해 이중 1081명이 DL이앤씨 시공 안에 찬성했다.DL이앤씨는 작년 두 차례 단독 입찰해 유찰됐으며 지난달 세 번째로 단독 입찰,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이번 총회서 찬반 표결에 붙여졌다.한남5구역은 용산구 동빙고동 60번지 일대 14만1186㎡ 부지에 아파트 240
국민의힘 김문수 대통령 후보가 5월 31일 포항 중앙상가 북포항우체국 앞에서 대규모 유세를 열었다. 이날 유세는 5월 29일 발생한 포항 해군 초계기 사고로 인해 유세단 공연 등 부대행사는 생략된 채, 엄숙한 애도와 위로의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김문수 후보는 유세 현장에서 “대한민국 산업의 심장이자 자존심인 포항”이라며, “포항이 다시 뛰어야 대한민국이 살아난다”고 포항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유세 현장에는 김 후보를 보기 위해 2만여 명의 인파가 몰렸고, 중앙상가 일대는 발 디딜 틈 없이 붐볐다. 시민들은 ‘내가 김문수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31일 유시민 작가를 겨냥해 “김대중 전 대통령은 목포상고 출신이고, 노무현 전 대통령도 부산상고 출신”이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날 강원 홍천군 꽃뫼공원 유세에서 이같이 말한 뒤 “노무현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는 여상 중퇴한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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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전 승객 400여명이 탑승한 서울 지하철 5호선에서 불을 지른 피의자가 이혼 소송 결과에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이날 오전 9시45분쯤 여의나루역에서 마포역 방면으로 운행 중이던 열차 안에서 인화물질을 사용해 불을 지른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오전 8시43분쯤 여의나루역~마포역 사이 터널 구간을 달리던 열차 안에서 인화성 물질을 사용해 불을 붙인 것으로 드러났다.A씨는 범행 직후 선로를 따라 이동하다 태연히 들것에 실려 여의나루역 플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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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드래곤즈가 14라운드 홈경기에서 화성에 3-2로 승리하며 2025시즌 홈에서 열린 3경기에서 전승을 기록했다. 전남은 31일 오후 4시 30분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14라운드로 화성의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첫 골은 경기 시작 4분만에 터졌다. 전남 김예성이 왼쪽 측면에서 안쪽으로 올린 크로스를 정강민이 받아 앞으
제주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제주도민과 함께 만든 커뮤니티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헤드라인제주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가 후원한 제주 거주 외국인들의 대축제인 '2025 세계人제주 외국인 커뮤니티 제전'이 주말인 31일 제주시 탑동해변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올해로 12주년을 맞이한 이 행사는 제주에 거주하는 외국인 커뮤니티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총화의 결실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크게 했다.전문MC 김지환씨와 최정윤 사회로 진행된 무대 공연은 오후 6시 시작했다.
포항바이오파크는 보건복지부 지정 중증장애인 다수 고용사업장으로, 건강기능식품과 일반식품을 생산하며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 적응을 실현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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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4일과 25일 이틀간 열린 2025 스위스 국제태권도 대회에서 특별 초청된 한국선수단 광주대학교 테권부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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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후보 직속 경제성장위원회와 산업위기지역살리기위원회는 30일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대회의실에서 ‘지역 투자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유관기관, 창업기업 등과 함께 지역의 창업·투자 환경을 진단하고, 지역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제도 개선과 정책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간담회에는 안도걸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하상용 대표, 광주연합기술지주 김요수 대표, 전남대학교기술지주회사 고성석 대표, 지스트기술지주 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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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삼척꽃망울지역아동센터, 업무협약식 진행
강원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삼척꽃망울지역아동센터와 함께 삼척꽃망울지역아동센터에서 업무협약식을 지난 22일 진행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에서 지역사회 협력을 통해 아동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과 권익 보호를 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협력을 목적으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논의를 바탕으로 아동의 권익보호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이 체결되었다.박병기 강원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아동의 권익보호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기여하겠다”며, “지역사회 내 다양한 아동의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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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치보복 일축 "비상경제대응 TF 구성 등 경제 최우선 강조"...사법·검찰개혁은 후순위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당선시 "정치보복은 없을 것"이며 "경제회복에 최우선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그간 강조해왔던 사법·검찰 개혁은 후순위로 미룰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5일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향후 국정 구상과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번 회견의 핵심 메시지는 크게 두 가지로 요약됩니다. 정치보복은 없을 것이라는 점과 집권 초 모든 역량을 경제와 민생 회복에 집중하겠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발언은 민생 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정치적 통합을 도모하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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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촛불행동 " 4.3 망언 김문수, 대통령 후보 자격 없다"
제주 촛불행동은 25일 성명을 통해 "4.3 항쟁에 대해 망언을 일삼으며 제주도민을 모독했던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대통령 후보 자격이 없다"고 직격했다.촛불행동은 "김 후보는 2018년 사랑침례교회 강연과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였던 지난해 8월26일 인사청문회에 이르기까지 일관되게 4.3항쟁을 '명백한 폭동'이라고 망언을 일삼았다"며 이같이 주장했다.그러면서 "아직까지 제주도민들에게 진정성 있는 사과를 단 한 차례도 한 적 없는 김문수 후보는 제주 땅을 밟을 자격도 없다"며 "제주 땅을 밟겠다면 망언에 대해 도민들에게 진정어린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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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대선] TV토론 '눈물 발언'부터 '거북섬 발언'까지… 대선 정국, 고발전 격화
대선 정국이 고발전으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최근 열린 2차 TV토론과 지역 유세에서 나온 발언을 둘러싸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그리고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간 공방이 법적 대응으로 번지고 있다.첫 번째 불씨는 지난 23일 열린 TV토론에서 촉발됐다.이재명 후보가 "김문수 후보가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감옥에 갔을 때 눈물을 흘렸다"고 지적하자, 김 후보는 "허위사실 유포죄로 또 걸리면 재범"이라며 강하게 반박했다.이에 더불어민주당은 김 후보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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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중등교육과 고교학점제 중학교 학부모 설명회 운영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학생들의 진로·학업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6월 한 달간 서울 시내 11개 교육지원청에서 서울 소재 중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는 지역별 교육 정보 격차 없이 모든 중학교 재학생과 학부모가 고교학점제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변화하는 고등학교 교육 환경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참여 신청은 5월 26일부터 교육지원청별로 시작되며,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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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李찍으면 괴물방탄·총통독재…정치권서 영원히 추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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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김문수·이준석 '총력전'...지지층 결집 막판 스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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