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회초등학교는 5월 7일, 5월 13일 양일 간 전교생을 대상으로 합천미래교육지구 공모 사업인 마을 연계 교육과정과 함께 하는 ‘마을 탐방’을 운영하였다.가회초 마을 연계 교육과정은 ‘우리 마을 여행 안내사가 되어 보아요!’를 프로젝트 주제로 삼아서, 내가 살아가는 마을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기 위한 활동들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특히 이번 마을 탐방은 가까이 있지만 알지 못했던 우리 마을의 문화재에 관심을 가지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5월 7일 1차 마을 탐방에서는 곽재우 장군
남해관광문화재단이 ‘독일마을호텔’과 함께할 관광사업체를 다음 달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독일마을호텔’은 독일마을 내의 기존 민박 사업체와 식당 및 카페 등을 연결시켜 ‘호텔식 편의기능’을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남해관광문화재단은 독일마을호텔의 장소적 범위를 남해군 전역으로 확장하기 위해 제휴관광사업체를 모집한다.독일마을호텔 숙박객들에게는 제휴관광사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이 제공될 예정이며, 독일마을호텔 리플렛 등을 통해 제휴사업체를 홍보할 계획이다.모집 대상은 남해군에 주소를 둔 △식당 △카페 △체험시설 등
부산 중구는 식품안전주간을 맞이하여 지난 21일 자갈치시장 일대에서 지역주민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식중독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매년 5월 14일을 ‘식품안전의 날’로 지정하고 전후 2주간을 식품안전주간으로 정해 식품 안전에 대해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식품 관련 종사자들의 안전의식을 촉구하고 있다.이와 관련하여 진행한 본 캠페인에는 구청 관계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외식업중구지부 회원 등 10여 명이 참여해 어깨띠, 피켓 등을 활용해 가두 캠페인을 펼치고 홍보 물품을 배부하면서 식중독
소방산업 기술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K-소방산업 진흥을 위한 ‘2024 국제소방안전박람회’가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국제소방안전박람회는 지난 2003년 대구 지하철 화재를 계기로 소방산업 발전을 통해 안전 선진국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2004년부터 시작해 올해 20회째를 맞이했으며, 그간 누적 참가기업 4,823개 사, 수출 상담액은 11,132억 원에 이르는 등 명실상부한 국제 소방산업 비즈니스 전문박람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대구광역시와 소방청이 공동 주최하고 KFI, KOT
경상남도의회는 제413회 임시회 중 2023년 결산 종합심사를 위한 도청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서민호 의원을, 부위원장에 전기풍 의원을 각각 선임하였다.서민호 위원장은 “의회의 심의를 거쳐 성립된 예산이 법령위반이나 재원의 낭비 없이 충실하게 집행되었는지 면밀하게 검증할 계획이다."며, ”결산 시 발견된 문제점들에 대해서는 일회성 지적에 끝나지 않고, 다음 추경이나 내년도 당초예산에 지적사항이 개선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가겠다.“고
5월 23일 추첨한 제212회 연금복권 720+ 1등 당첨번호는 2조 111915번이다. 이번 207회차에서는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았다.1등 당첨자는 매달 700만원씩 20년간 연금식으로 받게 된다. 세금을 뗀 실수령액은 월 546만원 정도다.2등 당첨번호는 6자리가 일치하는 111915번이다. 2등 당첨자는 월 100만원을 10년간 연금식으로 받게 된다. 이번 회차에서는 1명의 당첨자가 나왔다.3등 당첨번호는 1등 번호 기준 끝 5자리가 일치하는 11915번이다. 3등 당첨자는 각 100만원 씩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치료제 `CT-P13 SC'의 글로벌 임상 3상 결과 논문이 저명한 국제학술지인 `소화기학'에 게재됐다고 23일 밝혔다. 셀트리온이 해당 학술지에 공개한 연구는 `CT-P13 SC의 염증성 장질환 유지요법'을 주제로, 크론병 환자 343명, 궤양성 대장염...
울진군이 공직자 보호를 위해 홈페이지 게시 직원의 이름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울진군에 따르면 최근 공직자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피해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악성 민원으로부터 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홈페이지에 게시된 직원의 이름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이는 주민 편의 제공을 위해 표출한 공직자의 개인 신상정보가 악용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고, 단순 폭언을 넘어 온라인 신상정보 게재, 악성 댓글 작성 등 공무원을 비대면 형태로 괴롭히고 있는 악성민원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직원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 이전까지는 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제할 증여세액은 상속세 및 증여세법 제55조의 증여세 과세표준에 세율을 적용한 금액으로 하고 증여세 과세표준은 증여재산가액에서 증여재산공제를 적용한 후의 금액으로 한다는 국세청 유권해석이 나왔다.국세청은 상속재산에 가산한 증여재산이 있는 경우 증여세액 공제 계산 방법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국세청은 회신을 통해 “상속세 및 증여세법 제28조에서 규정한 상속재산에 가산한 증여재산에 대한 증여세액이란 증여 당시의 그 증여재산에 대한 증여세산출세액을 말하는 것으로, 이는 증여재산공제 적용 후 같은 법 제55조에 따른 과세표준에 제26조에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빨라진 더위에 맞춰 일식 전문가 정호영 셰프와 MZ세대 맞춤형 여름 미식을 선보인다. 이달 들어 최고 기온이 28도까지 치솟으면서 초여름 더위가 일찍 찾아온 만큼 여름 먹거리에 대한 수요도 늘어나고 있어서다.이달 네이버 데이터랩 내 키워드 검색량 조회
체납자들이 납부한 수억원대 세금을 빼돌려 주식투자 등에 사용한 전 세무공무원 A씨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A씨가 법정에서 "아이들을 돌볼 사람이 없다"고 울먹이며 선처를 호소했지만, 재판부는 도주 우려가 있다며 법정구속했다.대전지법 제3형사부는 28일 횡령 혐의로 기소된 전직 세무공무원 A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A씨가 제기한 항소를 기각했다.검사가 제기한 항소 역시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1심에서 선고한 징역 2년형이 유지됐다.A씨는 재판장에게 "제가 구속되면 아이들을 돌볼 사람이 없다"며 "아이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