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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쌀로 만든 우유, 6월 소비자 찾아온다
가루쌀로 만든 우유를 6월부터 맛볼 수 있게 된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지난 16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신세계푸드 연구소를 방문해 가루쌀 사용 기업의 애로 및 의견을 청취하고, 가루쌀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현장에서 신세계푸드는 가루쌀로 만든 우유, 치즈, 크림, 베이커리류 등을 선보이며 6월 내 라이스밀크를 시작으로 다양한 식품을 개발하여 출시할 계획을 밝혔다. 또한, 식품기업들이 가루쌀을 지속 활용할 수 있도록 농식품부에 안정적인 원료 공급과 다양한 판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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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홈페이지 담당자 이름 비공개 전환…악성 민원 적극 대응
포항시는 악성 민원인으로부터 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홈페이지 내 업무 담당자의 이름을 최근 비공개로 전환했다고 17일 밝혔다.그동안 포항시는 민원인 편의를 위해 홈페이지에 직원들의 담당업무 및 직책과 함께 이름을 전체 공개했으나, 내부 논의를 거쳐 업무 담당자 이름을 비공개로 전환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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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신여중 - HBT 복싱클럽 협약
청주일신여자중학교는 22일 HBT 복싱클럽과 다양한 체육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양 기관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육 활동과 복싱 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 HBT복싱클럽은 청주에서 유일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한 예비사회적기업 시설이다./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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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잊지 않겠습니다"…다부동 전적기념관 찾아
20일 오후 6월 호국의 달을 10여 일 앞두고 경북 칠곡 다부동 전적기념관을 찾은 시민들이 6.25 전쟁에 대한 설명 상황판을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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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구치소서 수감 중이던 50대 남성 사망…"몸에 멍·상처 자국"
대구구치소에 수감 중이던 50대 남성이 숨져 관계 당국이 사인 규명에 나섰다.17일 유족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4시 29분께 대구구치소 4인실에 수감 중이던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A씨는 무면허 음주운전 혐의 등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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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2차년도 강원춘천 강소특구 성과확산 워크숍' 개최
강원대학교는 23일부터 24일까지, 강릉 씨마크 호텔에서 '2차년도 강원춘천 강소특구 성과확산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지역의 지·산·학·연 협력적 거버넌스 체계 구축을 통한 강원춘천 강소특구 지원사업 성과를 진단하고, 지속적인 발전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강원춘천 강소특구가 주관했으며,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강원테크노파크,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등 강소특구 협력기관 실무 담당자 40여 명이 참석했다.워크숍에서는 ▲강원춘천 강소특구 2차년도 사업성과와 우수사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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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불법개설기관 근절을 위한 건보공단 특사경 도입은 선택이 아닌 필수
2시간전
불법개설 의료기관이란 개설 자격이 없는 일반인이 자격이 있는 의료인의 명의를 대여 또는 비영리법인으로 가장하여 의료기관ㆍ약국을 개설․운영하는 것으로, 사무장 등이 불법으로 병원이나 약국을 경영하는 사무장병원이나 면대약국을 말한다.보건의료는 단순한 상거래 대상이 아니라 사람의 생명과 건강을 다루는 것이기에 의료인이 아닌 자가 의료기관을 설립하는 것을 제한하고 있는 것이다.그러나 사무장병원과 면대약국의 불법개설이 지속되면서 ’09~’23년까지 이들이 편취한 금액이 3조 4천억 원에 이른다. ’18년 막대한 인명피해로 전국을 떠들썩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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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식 국방부장관, “장병 안전확보는 군 전투력 발휘의 토대”
국방부는 5월 24일, 신원식 국방부장관 주관으로 ‘24년 하계 대비 전군 재난안전 주요 지휘관 회의를 개최, 풍수해 및 폭염 등 여름철 예상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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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인권운동 30년, (사)한국여성인권플러스 다시 우뚝 서다
2시간전
여성인권운동단체 한국여성인권플러스가 30살 생일을 맞이했다. 전신인 사단법인 인천여성의전화는 1994년 창립하여 가정폭력방지 및 탈성매매 운동, 이주여성인권운동에 역점을 두며 성평등한 사회, 가부장제의 극복 등 사회 변화를 위해 힘을 모아온 지 30년이 됐다. 인천여성의전화는 2022년 한국여성인권플러스로 개칭했다.한국여성인권플러스는 23일 부평선린감리교회 비전센터에서 창립30주년 기념식과 30년 역사를 담아 출판한 「미래를 여는 기억」 북토크를 개최했다.김성미경 회장은 이날 환영사에서 "한국여성인권플러스에서 여성으로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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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호중, 결국 구속… "증거인멸 염려"
2시간전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음주 뺑소니’ 혐의 등으로 구속조치 됐다.24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서 신영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김호중에 대한 피의자 심문을 연 뒤 증거 인멸 염려를 이유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영장심사에서는 김 씨의 수사 협조 여부와 함께 증거 인멸 및 도주 가능성이 주요 쟁점으로 다뤄졌다. 검찰은 이들의 행동이 증거 인멸 우려가 크다고 보고, 심사에 직접 출석해 구속의 필요성을 주장했다.김호중은 심사에 앞서 자신의 혐의에 대해 “죄송하다. 반성하겠다”며 짧게 답변했다. 이날 김호중 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