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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안전 도시 만들기 추진 TF 본격 가동

제천시가 화재 및 자살 없는 안전한 도시 제천 만들기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시는 안전관리 책임성을 강화하고, 주요 취약분야별 개선사업을 집중 발굴하여 지역의 안전 역량을 높이기 위해 부시장을 단장으로 안전건설국장 총괄하에 제천시 안전역량 개선 TF팀을 꾸리고 본격 가동한다.

TF팀은 시청 16개 부서와 제천경찰서, 제천소방서 2개 기관이 참여하며, 지역안전분야인 교통사고, 화재, 생활안전, 범죄, 자살, 감염병 6개 분야에 대해 현재 우리 시 안전역량 분석 및 문제점 도출과 이에 따른 개선안을 마련할 계획이...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는 21일 영덕 강구건강활력센터에서 ‘민선 8기 제10차 정례회’를 개최하고 전반기를 마무리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입지시설보조금 도비 지원에 대한 시군별 기업투자금액 차등기준 마련에 대한 안건을 심도 있게 논의했으며, 의결된 안건은 경상북도에 정식 건의될 예정이다.또한 이번 회의에서는 경상북도 시군의 상생 발전을 위한 여러 정책 및 규제 개선 건의, 불합리한 법령 개정 등 현안 해결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여 온 민선 8기 전반기 주요 성과를 되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전반기 협
함안군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5월까지 7개월간 이어진 ′23년 추기~′24년 춘기 산불방지특별대책기간 동안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는 산불방지대책본부의 역할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군민들의 협조가 컸다.그러나 관행적인 영농부산물 소각행위가 여전히 만연하여 산불 신고 건수는 줄어들지 않았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보면 산림 인근에서 피어오르는 연기를 보고 산불이 발생한 것으로 오인하여 신고한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이러한 오인 신고로 인해 소방과 행정 등 수많은 인력이 소모된다. 실제 산불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정명근 화성시장이 24일 10시 30분 경 전곡리 배터리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하자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현장을 방문해 상황 수습에 나섰다.이번 화재 원인은 아직 불명으로 10시 54분 소방대응 2단계 발령 후 현재 소방차 및 중장비 등 63대의 장비와 소방 124명을 포함한 159명의 인력을 동원해 화재확산 저지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먼저 정 시장은 화재직후 연기로 인한 주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긴급대피를 지시하는 한편 재난문자와 마을방송을 통해 외부활동 자제를 알렸다.또한 정 시장은 하천으로 통하는 배수
보령시가 관광지 등 주변의 자연경관과 어울리지 않는 옹벽 구조물 등의 설치를 방지하기 위해 조례 개정을 추진 하자 시가 과도하게 주민들의 재산권을 침해한다며 집단 반발하고 있다.시와 주민들에 따르면 시는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시의회는 지난 11일 조례가 통과될 경우 시민들에게 피해를 준다고 판단해 부결시켰다.조례는 수직 높이가 10M를 초과, 15M 이하 일 경우 토지 경계로부터 3M 이후에 옹벽을 설치하고 1M의 소단을 2번 준 후 10M 높이의 나무를 1.65M 간격
대한민국 고속철도 차량 및 정비 기술이 해외시장에 최초로 진출하는 쾌거를 달성했다.한국철도공사가 현대로템과 함께 ‘코리아 원팀’을 만들어 2,700억 규모의 우즈베키스탄 고속철 사업 수주에 성공했다고 14일 밝혔다.앞서 코레일은 우즈베키스탄 철도공사가 발주한 ‘동력분산식 고속철도 차량 공급 및 유지보수 사업’ 수주를 위해 차량 제작사인 현대로템과 민관 합동 ‘코리아 원팀’을 구성했다.* 2개 기관 : 고속철도 유지보수, 고속철도 차량 제작앞으로 코리아 원팀은 KTX-
대구광역시 노사평화의 전당은 6월 25일부터 12월 22일까지 ‘해외인력파견 두 번째 이야기 ‘파독근로자의 삶과 여정을 되돌아보며’를 기획전시 한다.노사평화의 전당은 1960 ~ 70년대 해외로 파견된 근로자들의 헌신과 노고를 기리며 해외인력파견 노동역사를 널리 알리고자 ‘해외인력파견’을 주제로 지난해 첫 번째전시에 이어 두 번째로 독일에 파견된 근로자들의 이야기를 시민들에게 선보인다.이번 전시는 6월 25일부터 12월 22일까지 진행
2024년 7월과 11월, 세계적인 성악가 소프라노 홍혜경, 베이스 연광철, 베이스바리톤 사무엘 윤을 연이어 초청하여 를 선보인다. 세계무대를 사로잡은 성악 거장들의 오페라극장 리사이틀과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는 클래식 음악 팬들에게는 오페라 음악의 진수를 선사하고, 미래의 음악인들에게는 귀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한다. 세 명의 오페라 거장들은 자신들의 목소리로 오페라극장 전체를 가득 채우며 오페라 가수로서 특유의 깊이와 풍부함을 드러낼 예정이다. 이번 시리즈는 오페라극장에서만 발휘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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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후반기 상임위원장 배분 '힘 겨루기'
다음 달 1일 제12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후반기 임기를 시작하지만 여야가 상임위원장 배분을 놓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정당별 의석을 보면 더불어민주당이 27명으로 다수당의 지위를 확보한 가운데 국민의힘 12명, 진보당 1명, 교육의원 5명 등 모두 45명이다.여야는 교육의원이 주도하는 교육위원회를 제외한 운영·행정자치·환경도시·농수축경제·보건복지위·문화관광체육위 등 6개 상임위와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배분을 놓고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민주당은 강성의·박호형·양병우·임정은·정민구·양영식·현길호 등 재선의원이 7명이고, 의석 수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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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평화여성연합 대구시지부, 호국보훈의 달 봉사활동 실시
세계평화여성연합 대구시지부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지난 21일 두류공원 내 6·25&2·28 기념탑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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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 점검 회의 개최
영덕군은 올여름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 재난에 대비해 지난 24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점검 회의를 개최해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영덕군은 이번 회의를 통해 기상 상황과 전망, 자연 재난 대책, 부서별 중점 추진 대책 등을 공유하고, 산사태와 사면 붕괴, 하천 재해, 주택 침수, 폭염 등의 재난을 예방하기 위한 구체적인 상황 관리 체계를 논의했다.특히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한 사전 대비 △폭염특보 시 중점 관리 대상자의 보호 대책 △침수나 산사태 취약지역 사전 대비와 점검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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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5일(음력 5월 20일) 오늘의 운세
https://cdn.idomin.com/신순옥 동양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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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여신 티아라 효민. 서머퀸 등극.
효민은 20일 오전 "The one and only swimsuit!"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티아라 출신 효민이 남다른 몸매를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오프숄더 수영복을 입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비키니 차림으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남다른 각선미를 뽐냈다.과거 티아라 소속이었던 효민은 현재도 다양한 광고 모델로 활동하는 등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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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여름철 대비 식중독 등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오는 7월 31일까지 축산물 영업장에 대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점검 대상은 관내 학교급식이나 군부대 등에 대량으로 축산물을 납품하는 업체와 휴가철 다소비 축산물을 생산·판매하는 식육포장처리업소, 식육판매업소 등이다.주요 점검 사항은 ▲축산물의 위생적 취급·관리, ▲냉장/냉동온도 등의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 ▲소비기한 경과제품 판매 행위, ▲표시기준 위반 및 허위·과대광고, ▲영업자 등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이다.여름 휴가철 수요가 증가하는 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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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여름철 무더위로 인한 양식수산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양식장 고수온 피해 예방과 관리를 강화해 나간다고 28일 밝혔다.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올여름 수온은 북태평양 고기압 확장 등의 영향으로 평년에 비해 1℃ 정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양식장 고수온 피해에 선제적인 대응이 필요하다.이에 제주시는 고수온 취약지역 양식장에 1억 5,000만 원을 투입해 어체 활력 증강을 위한 면역증강제를 보급했고, 위해 생물의 효율적인 제거를 위해 수산용 구제 약품 1,246통을 지원했다.또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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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전문가들 "솔라나 현물 ETF 연내 승인 어렵다"
자산운용사 반에크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솔라나 현물 상장지수펀드를 출시하면서 업계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현 바이든 행정부 하에서 솔라나 ETF가 승인될 가능성은 낮다는 관측이 나왔다.28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암호화폐 벤처캐피털 드래곤플라이 캐피털의 파트너인 하셉 쿠레시는 "솔라나 ETF를 시작하는 기회를 만들 수 있지만 이 ETF가 결실을 맺을 가능성은 낮다"고 전했다.이어 "SEC는 솔라나가 증권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으며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