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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경남 글로컬대학 최종 선정에 총력 쏟아야

글로컬대학 사업에 경남에서는 전국 시도 가운데 가장 많은 4개 대학이 예비 지정됐다는 낭보다.

16일 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가 발표한 예비 지정 평가 결과에서 도내 대학 중 경남대학교, 인제대학교, 국립창원대학교, 연암공과대학교가 포함됐다.

이번 예비 지정 대학들은 7월까지 실행계획서를 수립해 제출하고 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는 평가를 통해 글로컬대학을...
사천읍성을 상징하는 팔각정과 꽃무릇을 모티브로 한 ‘읍성이·명월이’가 사천읍성축제 대표 캐릭터로 선정됐다.사천읍성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23일 사천읍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제1회 사천읍성축제 창작 캐릭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된 공모전에는 200여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이달 초 위원회 임원회의를 통해 대상 1명, 입선 5명 등 수상작이 선정됐다.대상은 사천읍성의 역사적·자연적 특성을 표현한 귀여운 커플 캐릭터 ‘읍성이·명월이’를 제출한 박아
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에서는 ‘2024 생생문화유산 통영이순신학교 통제영학당’참가자를 모집한다.‘통영이순신학교 통제영학당’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호국정신을 계승하고, 통영의 역사문화관광자원을 활용,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역사문화유적지인 통영삼도수군통제영, 충렬사, 조선군선, 한산도 이충무공 유적지를 탐방하고, 관광자원인 통영케이블카 탑승, 통영야경투어를 비롯 무과체험, 병영놀이체험, 통영전통음식체험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는 1박 2일 프로그램이다.‘생생문화유산 통영이순신
통영시는 2024년 프로야구 시즌을 맞이해 경남 지역 연고팀인 ‘NC다이노스’프로야구단에 통영시 광고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18일 토요일에는 창원NC파크에서 스폰서데이를 성공적으로 추진했다.통영시는 지역경기 회복과 관광통영 홍보를 위해 2024 프로야구 정규리그를 맞아 NC다이노스와 미래 100년의 도시 통영을 널리 알리기 위해 공동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광고영역은 타자 헬멧과 창원 NC파크 메인전광판·보조전광판·리본전광판이며, 타자 헬멧은 홈경기 및 원정경기에 사용되며 정규리그 144경기 모두 TV로 생중계됨에 따라 통영을 톡톡
창녕소방서는 지난 21일 ‘반부패 3無 운동’ 챌린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반부패 3無 운동’ 챌린지는 공직사회 전반에 청렴 문화를 조성하고 근본적인 청렴체질 개선과 인식변화를 위해 경상남도에서 최초로 시행 중인 제도다.이날 챌린지에는 정순욱 서장을 비롯한 각 과ㆍ단장 등 17명이 참여해 “직무관련자와 식사·선물·갑질하지 않기” 내용을 중점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문화 조성에 동참했다.김재병 소방본부장에 이어 12번째 기관장으로 챌린지에 나섰으며 다음 챌린지 주자로 김재수 고성소방서장을 지명했다.정순욱 서장은 “청렴 문화 확산
고성군은 코리아둘레길 남파랑길 ‘고성해양치유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코리아둘레길은 동·서·남해안 및 비무장지대 접경지역 등 우리나라 외곽을 하나로 연결하는 약 4,500㎞의 최장거리 걷기여행길이며, 동쪽의 ‘해파랑길’, 남쪽의 ‘남파랑길’, 서쪽의 ‘서해랑길’, 북쪽의 ‘DMZ 평화의 길’로 이루어져 있다.고성군은 코리아둘레길에서 남쪽의 쪽빛 바다와 함께 걷는 길이라는 뜻의 남파랑길 12, 13, 31, 32, 33번 5개 코스, 약 70㎞에 6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고성해양치유길을 운영하고 있다.고성군의
경남청렴클러스터와 충북청렴클러스터가 2024년 공동주최한 첫 번째 사업으로 ‘청렴한 오늘, 그리고 내일을 위한 생활 속 실천-Ⅰ’「청렴옴부즈맨&청렴시민감사관 합동워크숍」이 22일 창원시청 시민홀에서 경남과 충북의 공공기관 반부패·청렴업무 담당자, 청렴옴부즈만, 청렴시민감사관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되었다.이번 합동워크숍은 지난 2022년 국민권익위원회가 20년간 운영해 온 공공기관 외·내부 업무 경험자의 부패 인식과 경험을 측정하던 청렴도 측정을 종합 청렴도 평가로 개편한 것을 계기로 20년간 운영된 부패방지정책과 청렴도
개혁신당 제1차 전당대회 및 합동연설회가 지난 8일 대전 DCC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이날 '제1차 전당대회 대전·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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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관광문화재단, 독일마을호텔 제휴관광사업체 모집
남해관광문화재단이 ‘독일마을호텔’과 함께할 관광사업체를 다음 달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독일마을호텔’은 독일마을 내의 기존 민박 사업체와 식당 및 카페 등을 연결시켜 ‘호텔식 편의기능’을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남해관광문화재단은 독일마을호텔의 장소적 범위를 남해군 전역으로 확장하기 위해 제휴관광사업체를 모집한다.독일마을호텔 숙박객들에게는 제휴관광사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이 제공될 예정이며, 독일마을호텔 리플렛 등을 통해 제휴사업체를 홍보할 계획이다.모집 대상은 남해군에 주소를 둔 △식당 △카페 △체험시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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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헌재 연구관 출신 변호사 선임 .. 변호인단 10명으로 늘어
해직교사 부당 특별채용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과 항소심 모두 유죄를 선고 받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대법원 상고심을 앞두고 변호인단을 보강했다.21일 교육계에 따르면 조 교육감은 지난 8일 대법원 제3부에 변호사 2명의 선임계를 추가로 제출했다. 이로써 조 교육감 변호인단은 모두 10명으로 늘어났다.새로 추가된 변호사들 중에는 헌법재판소 연구관 출신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상고심에 앞서 법원에 신청한 위헌법률심판제청에 대비하려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이에 대해 조 교육감 측은 “변호사들이 판단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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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2024년도 환경미화원 총 7명 공개채용
태백시는 ‘2024년도 환경미화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미화원 채용인원은 총 7명으로, 기존 인력의 정년퇴임 등 결원 충원을 위한 채용이다. 대상자는 태백시에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 만 60세 미만의 공고일 전일 현재 응시자 본인의 주민등록 주소가 태백시로 되어 있는 자를 대상으로 한다.주요 업무는 폐기물 수거 및 긴급민원처리, 재활용품 수거처리, 홍보계도, 기타 환경미화 등으로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 업무를 맡게 되며, 채용 절차는 1차 서류심사, 2차 체력검정, 3차 인성검사, 4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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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2학기 1차 국가장학금 신청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5월 21일 9시부터 6월 20일 18시까지 2024학년도 2학기 1차 국가장학금 신청을 받는다.   사진제공 : 교육부 블로그  © 뉴스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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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첨단 드론 활용 재난 선제적 대응
경산시는 지난 21일 2024년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사회재난 피해저감사업 ‘재난안전수요유형’에 사회재난 대응 이동형 드론 거점 관제시스템 구축 사업을 제안해 특별교부세 1억4000만원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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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족구코리아 디비전 J1리그” 무주서 개최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족구협회가 주관하는 2024 족구코리아 디비전 J1리그가 전북자치도 무주군에서 25일 첫 일정을 시작했다. 오는 11월까지 6개월간 매주 토,일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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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임준 시장 “재난 대비 시민의 생명과 안전 지키는 역량 강화”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풍수해 등 각종 발생할 수 있는 재난 상황을 사전에 대비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군산시에 따르면 풍수해 재난 대비 실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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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아를 버려도 된다는 보호출산제, 재앙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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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19일, 출생통보제와 함께 보호출산제가 시행된다. 출생신고가 누락되지 않도록 의료기관이 출생정보를 지방자치단체에 알리도록 의무화하는 출생통보제가 시행될 경우 우려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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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참여형 군산 시간여행축제 대표모델 홍보활동 시작
전북자치도 군산시를 대표하는 시민참여형 ‘시간여행축제’가 민간 주도의 행사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했다. 이와 관련 2024년 제12회 군산시간여행축제 시민 모델 선발대회에서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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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고민정 "종부세, 성역으로 여기지 말고 총체적 재설계 필요"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최고위원이 26일 종합부동산세와 관련, 제도 완화까지 염두에 둔 '총체적 재설계'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고 최고위원은 전날 밤 페이스북 글에서 "모든 것을 만족시킬 수는 없지만, 20년을 버텨온 종부세를 이제는 국민적 공감대 속에서 치열한 공론화 과정을 거쳐 총체적인 재설계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최고위원은 "종부세는 우리가 꼭 지켜야 할 성역으로만 여기지 말아야 한다"며 "젊은 세대가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루게 하기 위해 어떤 제도 설계가 필요한지 실용적 관점에서 바라봐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