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 면목본동과 양천구 목동이 모아타운으로 지정돼 1690가구가 공급된다.서울시는 지난 27일 열린 제7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중랑구 면목본동 일대 모아타운'을 비롯해 '양천구 목동 756-1 일대모아주택' 등 총 8건의 통합심의를 통과시켰다.이번에 심의를 통과한 지역은 면목본동 297-28번지 일대와 강서구 화곡동 817번지 일대, 양천구 목동 756-1번지 일대, 강북구 번동 429-114번지 일대 등이다.모아타운은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