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울산항만공사, 울산항 합동 항만정화활동... 항만 대청소 및 쓰레기 수거

울산항만공사는 26일 울산항 유관기관, 이용자 합동으로 항만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에서 실시하는 연안 정화활동과 연계해 울산지방해양수산청, 해양환경공단 울산지사, 울산항만관리㈜, 고래연구소, 울산항만물류협회 회원사와 UPA 임직원 등이 울산본항 일대에서 항만 대청소 및 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쳤다.

UPA 김재균 사장은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안전하고 건강한 울산항을 만들기 위해 항만정화 활동과 다양한 친환경·탄소중립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여름철 수변 공원 등에서 출몰하는 야생 뱀에게 물리는 것을 선제적으로 차단하는 '뱀물림방지법'이 국회에 제출됐다.진성준 민주당 국회의원은 26일 이런 내용의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다중 거주·이용시설에 출몰한 뱀 등 야생동물을 지방자치단체가 선제적으로 포획해 방생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는 것이 골자다. 현행법은 뱀과 같은 야생동물의 포획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고 '인체에 급박한 위해를 끼칠 우려가 있는 경우' 등 일부 예외적인 상황에서만 포획을 허용하고 있
북한이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의 배지가 처음으로 등장한 30 북한 기관지 노동신문은 '유일적 영도체계'를 지속해 심화해야 한다면서 최고 지도자에 대한 충성심을 강조했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위대한 변혁과 성공으로 인도하는 백전백승의 당' 제하 기사에서 "우리 당을 위대한 김일성-김정일 주의 당으로 더욱 강화 발전시키는 것은 지난 10여년 간 총비서 동지가 가장 많은 품을 들여오신 혁명의 중대사"라고 적었다.또한 이 기사는 당 간부들이 김 총비서의 얼굴이 담긴 배지를 처음으로
경기도교육청이 진로 전담 교사 역량 강화로 학생 진로 연계 교육 활성화에 힘쓴다.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28일 가천대에서 '2024 중등 진로전담교사 역량강화 워크숍'을 연다. 워크숍은 도내 중등 진로 전담 교사 500여 명을 대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미래 사회를 준비하는 학생 맞춤형 진로 교육과 2022 개정 교육과정 운영 역량 함양, 나아가 경기 진로 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과정은 ▲미래 사회의 변화와 신기술의 이해 ▲2022 개정 교육과정과 진로교육의 이해 ▲강연 주제에 따
한국교직원공제회가 2024년 7월 1일 자 인사를 28일 발표했다.□ 1급 승진▲회원복지부장 이성도▲IT시스템부장 김홍진▲사업운영부장 박진석□ 1급 전보▲리스크관리실장 송상훈▲회원사업전략실장 최용호▲회원마케팅부장 문대원▲제도운영부장 김건주▲경영지원부장 고부현▲인사혁신부장 하재창▲인프라투자부장 정성욱▲부동산투자부장 강신봉▲The-K지리산가족호텔 박병철□ 2급 승진▲회원사업전략실 회원전략1팀장 정민▲회원사업전략실 회원전략2팀장 신종철▲보험사업부 영업기획팀장 이동훈▲IT시스템부 IT운영1팀장 정만길□ 2급 전보
tags :#인사
서울시의회 서울미래전략통합추진특별위원회 위원장이자 기획경제위 국민의힘 김동욱 의원은 서울시의 재산세 공동과세 비율 상향은 하향평준화일 뿐 양극화 해결 대안이 못된다고 말했다.김 의원은 지난 25일 시의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서울시 재산세 공동과세 비율 상향 요구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서울시 재산세 공동과세 제도는 대부분의 구세 재원인 재산세를 시와 나눔으로써 구 재원의 자율성과 자치분권의 권한을 많이 퇴색시킨 상태"라고 지적했다.이어 "지방세의 본래
국비 1조4965억원이 투입되는 김해~밀양 고속도로 건설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 현장 조사가 이뤄졋다.밀양시는 지난 25일 김해~밀양 고속도로 건설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 현장 조사가 실시됐다고 26일 밝혔다.현장 조사는 김해~밀양 고속도로 건설 사업이 2022년에 수립된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영돼 올해 5월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이뤄졌다.이날 조사는 한국개발연구원, 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 경상남
군포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전 직원이 참여하는 직급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재단 내부의 소통채널을 강화하고 직급별·직무별 추진방향과 발전방향, 과제에 관한 의견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 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총 4회에 걸쳐 진행했다.전략경영팀 담당자는 ‘하나 되는 군포시청소년재단’을 슬로건으로 신임 대표이사 취임 후 재단 운영과 방향성을 정립하기 위한 행사였다며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간담회에서 직원들은 급여체계 개선과 직원 복지향상 등을 건의했고, 재단 내 소통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도시개발공사ㆍ초록우산어린이재단, 주거빈곤아동 주거지원사업 추진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난 25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와 함께 주거빈곤아동을 위한 주거 정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 집중호우·강풍 사전점검 예찰 강화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30일 오전 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장마철 집중호우 및 강풍에 대한 대응 상황을 보고 받고 대책 상황을 점검했다고 제주도는 밝혔다.오영훈 지사는 이날 강동원 도민안전건강실장으로부터 현재 강수상황과 기상 전망 등을 보고받고 도민과 관광객들의 생명과 안전 보호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상습침수지역에 대한 개선방안 마련 ▲인명피해우려지역 사전통제 및 예찰활동 강화 ▲공항지하차도, 도심 주요하천 관제 철저 ▲ 자율방재단·의용소방대 등 민관 협력 강화를 주문했다.또한, 재난 상황 종료까지 지속적인 현
Generic placeholder image
연명의료중단 시기 임종기에서 말기로 앞당기자
연명의료중단등 결정 및 이행 시기를 임종기에서 말기로 앞당기는 연명의료결정법 개정이 추진된다.27일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 등 15명의 의원들은 이와 같은 내용의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대표발의자인 남인순 의원은 “우리나라는 내년에 전체 인구 중 노인 인구 비중이 20%를 넘어서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전망”이라면서 “초고령사회를 대응하여 국민이 존엄한 삶의 마무리와 자기결정권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여관업주 대상 입금 문자 조작 수억원 편취 40대 구속 송치
여관업주를 대상으로 공사 인부들의 숙소비가 초과 입금된 것처럼 속여 일부를 되돌려받는 수법으로 수억원을 가로챈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영동경찰서는 27일 상습 사기 혐의로 A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1일 오후 3시10분쯤 영동군 황간면의 한 숙박업소에서 70대 업주 B씨를 상대로 자신을 건설현장 직원으로 소개...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원디어푸드 더반찬&, 온라인 ‘산지직송’ 서비스 시작한다
동원디어푸드가 운영하는 가정간편식 전문 온라인몰 ‘더반찬&’이 산지직송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26일 밝혔다.산지직송은 농수산물, 과일 등 신선식품을 산지에서 중간 유통 단계 없이 고객에게 직접 배송하는 서비스다. 동원디어푸드는 산지 직거래를 통해 농가의 판로 개척, 수익 증진을 돕는 ‘지역상생’의 의미도 지닌다고 설명했다.산지직송 서비스를 통해 우선 선보이는 신선식품은 ▲안면도 참소라 ▲성주 참외 ▲초당 옥수수 ▲신비 복숭아 등 50여 개 상품이다. 더반찬&은 전문 상품기획자가 강원도, 안면도 등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수원시의회 후반기 의장 무소속 이재식 의원 선출
경기 수원시의회가 후반기 의장단을 선출하면서 그간 내홍이 일단락되는 분위기다.2일 수원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8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재적의원 37명 전원이 투표에 참여해 19표를 얻은 무소속 이재식 의원이 18표를 얻은 이재선 의원과는 1표 차이로 제13대 수원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당선됐다.부의장에는 더불어민주당 김정렬 의원이 선출됐다.앞서 시의회는 의장 선출을 둘러싸고 국민의힘 의원과 민주당 의원들이 갈등을 겪었다.의장은 의회 운영상 관례대로 다수당
Generic placeholder image
양양군,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 현북 축구장·풋살장 조성 완료
1시간전
양양군이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난 1월에 착수한 현북 축구장 조성 사업을 지난 6월 28일 완료했다.현북면 중광정리 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한 기존 축구장은 노후되었고, 주변 도로는 여름 성수기 때면 교통정체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었으므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군은 축구장과 풋살장을 새로 조성하였으며, 기존 노후된 축구장은 올 하반기 중 주차장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현북 축구장 조성 사업비는 29억 원으로이며, 현북면 중광정리 510 일원 14,143㎡면적에 공인규격 축구장과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림대학교 '2024년 고등학교 진로지도교사 간담회' 진행
2시간전
한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오는 7월 30일, 춘천 상상마당 중회의실에서 ‘고등학교 진로지도교사 간담회’를 개최한다.고교별 맞춤형 진로 프로그램 지원과 진로지도교사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는 진로활동 및 생활기록부 기재 우수사례 특강, 진로지도활동 연계 방안 논의, 고교별 역량강화계획 수립 지원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7월 5일부터 15일까지 네이버폼으로 신청 접수 받으며, 고교별 최대 2명의 교사가 참여할 수 있다.한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염혜정 컨설턴트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산시의회, 14년 만에 보수 정당 의장 선출
1시간전
경기 오산시의회 의장에 국민의힘 이상복 의원이 선출됐다.오산시의회 의장에 보수 정당 의원이 뽑힌 것은 2010년 6월 30일로 임기가 종료된 제5대 후반기 윤한섭 전 의장 이후 14년 만이다.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출범한 제6대 의회 전반기부터 연이어 민주당, 새정치민주연합, 더불어민주당 등 범민주당계 의원들이 도맡아왔다.시의회는 2일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86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제9대 후반기 의장단 선출을 위한 투표를 진행했다.투표 결과 의장에는 이상복 의원이, 부의장
Generic placeholder image
조희연 "교권 침해·동성애 조장 이유로 학생 인권 기반 처참히 무너져"
2시간전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학생인권조례가 폐지된 데 대해 "학생 인권의 기반이 처참히 무너졌다"며 대법원 제소 및 집행정지 신청을 통해 "학생인권조례의 효력을 유지시키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