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의회는 16일 동인천 지하보도 엘리베이터 시승식에 참석해 지하보도 상권이 다시 활성화되고 교통약자들의 불편함 해소에 일익이 되었다고 밝혔다.중구의회는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이었던 ‘동인천역 앞 횡단보도 설치’에 이어 총 사업비 10억 7천5백만원을 투입해 동인천역 5/6번, 7/8번 출입구에 엘리베이터 2대를 설치해 지상과 지하 통행의 그간 불편함을 해소했다.시승식에는 중구의회 이종호 의장, 김정헌 중구청장, 배준영 국회의원, 임관만 시의원, 관계자 및 주민들이 참석하였다.이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