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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중국 화물선 취항 '감감'...지방외교 신뢰 '추락 위기'

탄핵 정국으로 제주~중국 화물선 취항이 무기한 연기되면서 제주특별자치도와 중국 지방정부 간 신뢰가 추락할 우려가 커지고 있다.

13일 제주도에 따르면 도내 수출 기업의 물류비 절감을 위해 지난해 12월 23일 제주항~중국 칭다오항 간 7500톤급 화물선이 취항할 예정이었다.

도는 중국 산둥원양해운그룹과 협약을 통해 연간 52항차의 화물선을 운항하는 데 합의했다.

앞서 도는 해양수산부에 신규 항로 개설을 결정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해수부는 새 항로 개설 시 기존 3개 항로에 미치는 영향과 선사협의회 의견...
도립제주교향악단은 오는 23일 오후 7시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제175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신년음악회로 마련된 이번 연주회에서는 호서대학교 초빙교수이자 소프라노 이한나가 곡 해설과 협연에 나선다.첫 곡으로 차이콥스키의 ‘이탈리아 기상곡 작품 45’가 연주된다. 이탈리아 민속 선율에 러시아적 정서를 더한 경쾌하면서도 서정적인 작품이다.이어지는 구노의 ‘파우스트의 발레 음악’은 괴테의 희곡 파우스트를 원작으로 한 곡으로 구노에게 작곡가로서의 인기와 명성을 안겨준 작품이다.그다음 선보이는 곡은 슈트라우스 2세의 오페레타 박쥐 중 ‘
‘제3회 빈공간 아트페어’가 15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아트스페이스 빈공간에서 열린다.한국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김을, 정정엽, 김태헌을 비롯한 작가 30명이 참여하는 이번 아트페어는 제주에서 활발하게 작품 활동 중인 전기숙, 박길주, 김도마, 김기대, 전선영, 안수연, 장숙경, 조향미, 김승민, 한용환, 성유진, 윤슬비 작가도 참여한다.아트스페이스 빈공간 개관 3주년을 맞아 마련한 이번 아트페어 기간 작품 160여 점이 선보인다.주최측은 작품과 작가 정보인 작품 캡션을 공개 하지 않고 작품만 보여주는 설
서귀포시는 10일 2025년 1월 14일자 상반기 정기인사를 예고했다.이번 인사를 통해 4급 3명, 5급 8명, 6급 12명, 7급 42명, 8급 47명 등 총 112명이 승진했고 212명이 전보를 통해 자리를 옮겼다.이번 인사에 따라 서기관급에서는 이충훈 제주도의회사무처 행정체제개편 대응단장이 자치행정국장으로 임명됐다.강동언 농수축산경제국장은 문화관광체육국장으로 자리를 옮겼고, 농수축산경제국장에는 유지호 제주도 식품산업과장이 임명됐다. 안전도시건설국장에는 오성한 제주도 도로계획팀장이 승진과 함께 자리를 꿰찼다.김희옥 경제일자리과장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도 본청 공직자를 행정시 국장 등으로 대거 발탁해 하마평이 무성하다.오 지사의 동향이자 고교 동창인 현원돈 전 비서실장이 제주시 부시장으로 발령 났다. 서귀포시 남원읍 출신이 제주시 부시장을 맡는 것은 이례적이다.도 본청 인사를 행정시 국장은 물론 일선 읍·면·동장으로 임명하면서 내년 6월 지방선거를 대비한 포석이라는 인사평이 나오고 있다.제주도가 10일 발표한 상반기 인사에서 오 지사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현원돈 부이사관이 제주시 부시장에 발령 났다. 현 부시장은 2022년 7월 출범한 민선 8기 오 지사
새해 들어 여러 곳에서 인사를 받았다. 주로 건강 하라는 덕담이다. 건강이 가장 중요한 때가 됐다는 뜻이다. 얼마 전까지는 “부자 되세요.”, “복 많이 받으세요.” 가 대부분이었다. ‘에너지는 집중하는 곳으로 흐른다. 어떤 단어에 힘을 실으면 에너지가 그곳으로 흐른다는 것을 심리학 연구에서 밝혀냈다.’ 책을 읽다 가슴에 와 닿았던 글이다. 곧 긍정의 힘이다. 이후부터 뜻을 세우면 한곳으로 마음을 모으게 된다.매번 어떤 답을 보낼까 고심하지만, 상대의 마음을 따뜻하게 적실만 한 답에 궁하다. 방금 우려낸 향기로운 차 맛 같은, 마음
제주시는 9일 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주민자치회 발대식을 열었다.제주시민의 바람을 담은 주민자치회는 앞으로 제주시의 발전과 새로운 변화에 앞장서게 된다.이날 발대식에는 올해부터 주민자치회를 시범 실시하는 한림읍과 이도2동, 용담2동, 화북동 4개 읍·면·동 주민자치회 위원 150여명이 참석했다.행사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성공적인 주민자치회를 위한 결의문 채택을 통해 주민자치회의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또한 진영찬 제주마을만들기종합지원센터장을 초청, 주민자치회의 이해 및 기능, 주민자치회 위원의 역할을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앞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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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교육청은 2025년 지방공무원 임용 시험 일정과 2025~2026년 달라지는 시험제도 내용을 경상남도교육청 누리집에 사전 안내했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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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은 오는 20일부터 2월 28일까지, 올해 ‘군 소음 보상금’을 신청 접수한다.신청 대상은 2024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소음 대책 지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한 사실이 있는 주민과 이전 보상 기간에 소음 대책 지역에 거주했지만 신청하지 않았던 미신청자이다.소음 대책 지역은 국방부에서 2021년 12월 말에 지정·고시한 홍천읍 태학리와 남면 화전리, 시동리의 일부 지역으로 군 소음 포털에서 누구나
광명지역신문> 시민행동 놀탄 정기총회가 13일 광명시 자영업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홍석우 상임대표, 주미화 공동대표, 김지영 운영위원장, 박경은 자문위원장을 비롯해 놀탄 운영위원, 자문위원들이 참석했다. 총회 의장인 홍석우 상임대표는 인사말에서 “2024년 놀탄은 놀탄학교 개교, 놀탄쌤 양성, 찾아가는 놀탄학교 운영, 놀탄페스티벌 개최 등을 통해 큰 호응을 얻었고, 환경유공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며 명실공히 경기도의 대표적인 환경단체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창립된지 2년도 안되는 짧은 시간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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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 박성현 사장이 한국교육문화원이 주최하고 환경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공로 봉사상’ 환경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수상은 박성현 사장이 지속 가능한 항만 운영과 지역사회 환경 개선을 위해 기울여온 노력과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이다. 특히 여수·광양항의 친환경 항만 구축,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선도적 프로젝트 추진, 지역사회와 연계한 환경보호 캠페인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박성현 사장은 취임 이후 여수·광양항이 ‘친환경 스마트항만’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환경 정책을 주도해 왔다.
서울시와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40~64세 중장년층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4050직업훈련’과 ‘디지털직무역량강화’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올해 1월 13일 첫 모집을 시작으로 연간 총 4,400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4050직업훈련’은 중장년층 채용 수요가 있는 기업 등과 협력해 실질적인 직무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업 개시 첫해였던 지난해에는 수료생 929명 중 387명이 취업에 성공하며 높은 성과를 냈다. 올해는 여기에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추가로 도입해 중장
한덕수 국무총리 측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에 앞서 자신을 먼저 심리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국회 탄핵 소추 의결이 200명이 아닌 151명으로 이뤄졌으므로 절차적 정당성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국회 측은 정국 안정을 위해 비상계엄 사건을 종결해야 한다며 윤 대통령 사건에 앞서 진행할 이유가 없다고 반박했다. 헌재는 신속 재판을 강조하며 양측의 협조를 요청했다. 헌재는 13일 오후 4시 소심판정에서 한 총리 탄핵 사건 1차 변론준비기일을 열었다. 변론준비기일은 청구인과 피청구인 측이 쟁점을 정리하고 향후 절차를 논의
부동산 투자자 로버트 리바니는 '억만장자의 해변'으로 불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말리부 지역의 카본비치에 침실 5개짜리 집을 사 3년간 손을 봤다.세계 각지에서 대리석을 비롯한 고급 자재를 공수했고 독일제 주방 시스템에만 50만 달러를 썼다.리모델링..
오늘은 전국이 가끔 구름많다가 차차 흐려지겠고,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자료제공 : 기상청 날씨누리  © 뉴스다임 오늘 오후에
대구 방방곡곡 트레킹은 지난 28일 오전 6시 30분 대구지방법원에서 출발해, 남해의 절경 환상의 연꽃 같은 섬 연화도와 우도 트레킹을 했다.방방곡곡 트레킹은 매달 1일부터 참여자를 모집해 넷째 주 토요일에 진행한다. 이번 트레킹에는 132명이 참가해 관광버스 3대에 나누어 탑승했다.참여자들은 날씨가 영하인 기온에도 각 버스 도착 지점에 시간을 맞춰 도착했다. 차량마다 안내원을 배치하여 원활한 진행을 도왔다. 아침 식사는 현풍휴게소 야외 공터에서 배식 봉사자의 도움으로, 시래기국밥으로 해결했으며, 차가운 겨울 날씨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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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신년기획 '남겨진 미술, 새로운 미술' 개인부스전 ... 2024 올아트페어 참여작가 37인 작품 선보여
m아트센터는 7일, 2025년 새해 첫 기획전으로 '남겨진 미술, 새로운 미술' 개인부스 초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성황리에 마무리된 '2024 올아트페어' 참여 작가들의 작품을 롯데마트 송파점 일반 관람객들에게 개인전 형식으로로 소개하는 자리다.'남겨진 미술, 새로운 미술'이라는 전시 주제에는 작가들이 수십 년간 소중히 간직해온 작품들을 새로운 관람객, 새로운 소비자와 만나게 하려는 의도가 담겨있다.최미화 센터장은 "작가들이 오랫동안 애정을 가지고 보관해온 소중한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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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민 X 류아벨 주연 힐링 드라마 "고양이키스: 당신에게 마음을 여는 순간" 2월 5일 개봉 확정
고양이를 통해 닫혀있던 마음을 열어가는 따뜻한 힐링 드라마 이 2월 5일 개봉 소식을 알리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였다.아내를 잃고 무기력하게 살아가던 동화 작가 ‘용희’가 우연히 ‘로언’과 함께 고양이를 돌보면서 점차 자신의 삶에 색을 찾아가는 따뜻하고 감동적인 힐링 드라마 이 오는 2월 5일 개봉을 확정하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2022년 서울독립영화제, 2023년 샤르자국제어린이청소년 영화제에서 따뜻하고 섬세한 연출로 호평을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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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실크로드연구원 발간 ‘Acta Via Serica’, KCI 등재지로 선정
계명대 인문학연구단 실크로드연구원에서 발간하는 국제학술지 ‘Acta Via Serica’가 2024년 한국연구재단 KCI 학술지평가에서 최종 등재지로 선정됐다. 실크로드연구원은 2014년 계명대 창립 115주년을 맞아 실크로드 관련 학문 연구와 문화 교류를 목표로 설립됐다. 연구원은 경상북도의 후원으로 2016년 6월 Acta Via Serica 창간호를 발행했으며, 현재까지 매년 6월과 12월 연 2회 정기적으로 학술지를 발간해 왔다. 이 학술지는 실크로드의 역사, 고고학, 문화 예술, 무역, 문명 간 교류 등을 주제로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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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5] 레노버, 확장형 롤러블 노트북 공개
레노버 그룹이 확장형 롤러블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노트북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CES 2025에서 발표했다.7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씽크북 플러스 젠6'라는 이름의 비즈니스용 기기는 일반 14인치 노트북이지만, 약 17인치 디스플레이로 세로 확장이 가능하다.노트북은 버튼을 누르면 위로 천천히 확장되고 숨겨진 칸에서 추가 공간이 펼쳐진다. 레노버는 이번 노트북에 적용된 첨단 디스플레이 기술이 2년 전에 처음 소개됐으며 이번에 처음 제품으로 구현됐다고 밝혔다.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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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교육원-진안군청, 지방소멸 민관 공동대응 실천 협약
산림조합중앙회 진안교육원은 지난 9일 전북 진안교육원에서 진안군청과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민관 공동대응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체결식에는 전춘성 진안군수 등이 참석해 양기관이 지역 인구감소에 공동으로 대응하는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진안군 주소갖기 운동 등 인구늘리기 시책에 함께하기로 협의했다.진안교육원은 최근 3년간 연평균 3만2000여 명의 산주와 임업기능인, 공무원 및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임업전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배정영 원장은 “임업전문 교육기관으로서 진안군과 상생발전하고 교육생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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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설 대비 위생분야 개인서비스요금 지도 점검 실시
청도군은 14일 설 명절을 앞두고 군민 생활과 밀접한 개인서비스요금에 대하여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설 명절을 앞두고 음식점, 숙박업소, 목욕탕, 이・미용업소, 세탁소 등 군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개인서비스요금이 소비자 물가 상승에 편승해 과도하게 인상될 가능성을 방지하기 위해 실시된다.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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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윤석열·이재명 동시 정리·청산 해야”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함께 ‘정리 및 청산 대상’으로 규정하고, 싸잡아 비판했다. 유 전 의원은 14일 대구 남구 이천동 대구아트파크에서 열린 대구·경북 중견언론인모임 ‘아시아포럼21’ 초청 정책토론회에서 “윤석열과 이재명을 동시에 정리하고 청산해야 우리 정치가 나아갈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생사를 건 치열한 진흙탕 싸움에서 해방되기 위해서는 헌법재판소와 법원의 결단이 필요한 때”라고 말했다. 내란죄 혐의를 받는 윤 대통령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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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호 의원, "김동연 지사 50조 추경 발언은 '무식한 재정 정책'"
"경기도지사가 국가 예산을 하루 아침에 20조 원 더 요구하는 것은 경기도민을 포퓰리즘 실험 대상으로 삼겠다는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이 14일 김동연 지사가 전날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언급한 '50조 원 슈퍼 추경'과 '트럼프 쇼크' 발언에 대해 날선 비판을 쏟아냈다.고준호 의원은 "김동연 지사의 슈퍼 추경 주장은 그저 숫자 장난일뿐이다. 국가 재정 정책은 도민 세금으로 이뤄진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과거 이재명 지사와 차이점은 사법 리스크 여부일뿐"이라고 덧붙였다.고 의원은 "경기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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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주)미래라이팅, 이웃돕기성금 300만원 기탁
㈜미래라이팅은 14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김규대 대표는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에 동참하며 주변을 살피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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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제5대 명예 읍면동장 위촉식 개최
경산시는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5대 명예 읍면동장 위촉식을 개최하고, 사회 각계각층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출향 시민과 주요 인사 15명을 명예 읍면동장으로 위촉했다. 명예 읍면동장들은 이날 위촉장을 받은 후 주요 시정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며 지역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어 각 읍면동으로 이동해 업무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