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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연암정원 연꽃 개화 여름철 볼거리 제공

울산 북구는 연암정원 연꽃 개화로 여름철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지난달 말 부터 본격 개화를 시작한 연암정원 연꽃은 이달 중순 정도까지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연꽃 습지를 중심으로 포토존과 전망대, 쉬어갈 수 있는 테이블과 벤치 등도 있어 연꽃을 즐기기에 좋다.

연꽃 외에도 최근에는 연암정원 통나무다리 포토존이 인기를 얻고 있다.

버드나무 아래 습지에 놓인 통다무다리는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사진찍기 좋은 곳으로 이름을 알리며, 찾는 이들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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