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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 중랑천에 1,000여 명 수용 관람석 만든다

도봉구가 중랑천에 길이 82m, 10단의 관람석을 만든다.

이는 약 1,0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크기다.

구는 중랑천 관람석 설치공사를 오는 4월까지 마무리 짓는다고 밝혔다.

오는 2월 12일 ‘2025 정월대보름 달맞이행사’ 전까지는 우선 350여 석을 조성할 계획이다.

설치 대상지는 서원아파트 105동 앞 중랑천이다.

이곳은 구 주최 행사 등 다양한 축제 장소로 활용되는 곳이다.

앞서 구는 서울시와 협의해 설치 예산 9억 원을 확보하고 지난달부터 설치공사를 시작했다.

구는 해당 공간에 관람석이 설치됨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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