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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용예술단, 성모울타리공동체 가족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하다

처용예술단은 14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양산시 동면 석금산로 134-27에 위치한 성모울타리공동체에서 새해 첫 봉사활동으로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노래자랑 및 위문공연을 선사했다.

이날 처용예술단은 가족들과 친형제처럼 서로 손잡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위문공연에서는 노래자랑뿐만 아니라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며 가족들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성모울타리공동체 원장 하용수는 "처용예술단의 따뜻한 마음과 열정적인 공연 덕분에 우리 가족들이 큰 위로와 힘을 얻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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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소롭티미스트 울산클럽이 5일 중구 성안동 소재 미혼모의집 물푸레를 방문, 육아용품을 전달하고 정기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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