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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혁신제품 시범구매 선정관련 간담회’ 개최

남부지방산림청은 6월14일 ‘혁신제품 시범구매 선정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혁신제품 시범구매는 수요기관이 국가연구개발사업 등을 통해 개발한 중소기업 제품을 조달청 예산으로 지원받아 사용하는 제도다.

산림청은 ’20년 혁신제품제도를 운영한 이래 최초로 시범사업에 선정 됐으며, 남부지방산림청은 이번 시범구매사업에 관내에 있는 ㈜FRT로봇틱스 업체의 Step-up 웨어러블 로봇 206대분, 총 7억 9천만 원의 혁신제품을 조달청으로부터 지원받아 실증에 나설 계획이다.

웨어러블 로봇은 착용시에 착용자의 근피로도를 감소시키고 근력...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생활 속 목재 이용을 확대하고 국민인식 확산으로 목재문화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국내 목재문화 관련 환경과 시설 인프라를 소개하는 ‘이木저木 木세권’을 발간했다.목재문화란 목재의 다양한 기능을 구현하는 목재제품을 선호하고 이용하는 사회구성원의 공통된 가치관·지식·규범과 생활양식을 말한다.국립산림과학원은 목재 및 목재사용의 문화적 가치를 내포하고 있는 유·무형의 목재문화자원을 7개 영역으로 분류했다.이번에 발
숨결이 개인 및 법인 사업자를 대상 '사업자 지원금 무료 조회가 가능한 서비스'를 론칭했다. 숨결은 최근 5년간 직원을 고용한 적이 있고, 세금 납부 기록이 있는 개인 및 법인사업자를 위한 서비스다.정기환급, 4대보험환급, 고용지원금, 청년추가고용환급금, 창업지원금, 고용산재보험 과오납금 등 다양한 특례지원금을 카카오 인증 단 1회만으로 조회가 가능하다.특례지원금의 경우 세무조사와 무관하게 진행되는 정부의 지원 사업이기 때문에 이미 폐업을 한 경우라 하더라도 환급 받을 수 있지만, 5년이 지날 경우 국고에 귀속되므로 5년 넘게 사업
6월10일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되고 무더위가 6월 중순까지 이어지는 등 올여름은 한층 더 더울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도시숲 특히 넓은잎나무 아래에서의 기온 저감 효과가 크다는 연구 결과를 국제저널 에 게재했다.숲은 뙤약볕을 가리는 그늘 효과가 있고 나뭇잎에는 수증기를 뿜어내며 더운 열기를 식혀주는 증산 효과가 있어, 폭염의 경우 도시숲은 도심에 비해 기온이 낮다.실제로 바늘잎나무숲, 넓은잎나무숲, 초지, 도로, 주택가 등 도심 일대의 온도를 측정한 결과, 무더운 여름
산림청은 경상북도 봉화군에 위치한 동서트레일 47구간에서 500여 명의 참가자와 함께 개통기념 걷기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동서트레일은 충남 태안군 안면도에서 경북 울진군 망향정까지 국토를 동‧서로 횡단하는 849km 숲길로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야영이 가능하도록 조성되고 있다.이번에 개통한 47구간은 지난해 경북 울진 55구간에 이어 두 번째로 조성이 완료된 곳으로 백두산 호랑이를 만날 수 있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등 구간 내 다양한 산림생태·역사·문화적 산림자원을 품고 있다.이날 걷기행사에는 남성현 산림
자연주의 건강식품 브랜드 뉴트리코어가 오는 30일까지 슈퍼 세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뉴트리코어 공식몰에서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주요 제품들을 최대 67%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주요 할인 품목으로는 하이퍼셀 식물성 알티지 오메가3, 루바브 & 감마리놀렌산, 식물성 멜라토닌 함유 멜라바인, 포스파티딜세린, 맥스 폴리코사놀 등이다.이 밖에도 꽝 없는 100% 당첨 추억의 뽑기와 블루션 CF 영상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 혜택을 마련했다.뉴트리코어 관계자는 "온 가족을 위한 건강식품을 합리적인 가격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이 ‘숲경영체험림 조성 및 인허가 실무과정’을 개강했다. 교육과정은 6월13일부터 27일까지 매주 목요일에 3차수 운영하는 일정이다. 전국에서 42명의 교육생이 참여했다.교육과정은 설계에서 조성 단계에 가장 어려움이 많은 인허가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주요 교육내용으로 숲경영체험림 소개 및 성공전략, 좋은 산 고르는 방법, 주요 사전검토사항, 숲경영체험림 조성계획, 관계기관 협의 및 법률의 인허가 해결방안, 관리운영 및 기반시설 조성의 이론강의와 현장
※ 06월 28일부터 06월 30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내일부터 모레 사이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모레 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 내일은 중부지방과 경북권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최고
이번 마국 '루트 66 자전거 횡단'에는 이것저것 많은 얘기들을 남기기 보다 사진을 찍어 마치 화보집의 형태로 남기고 싶다- 김길환  
시큰둥한 반응의 삼국지 게임 ‘맹획’ 언급 지난 25일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는 국민의힘 보좌진협의회 미...
상주시에서는 지난 6월 22일 북천시민공원 일원에서 시민, 학생 등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낙동미로 릴레이 자전거축제 및 제14회 ‘상주시민 녹색자전거 대행진’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여성댄스팀 ‘에이션’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퍼포먼스, 시민 녹색자전거대행진,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박완수 지사는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5년도 국비예산 간담회’에서 최상목 경제부총리를 만나 내년 경남도 역점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이번 국비예산 간담회는 기획재정부의 본격적인 예산심사 시기에 맞춰 민선 8기 경남도의 주요 국비사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하기 위해 마련됐다.기획재정부에서는 최상목 경제부총리와 예산심의관, 도에서는 박완수 도지사, 김명주 경제부지사, 김기영 기획조정실장이 참석했다.박 도지사는 “경남 미래산업이 도약하고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도의 역점사업들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드시 반영될
여관업주를 대상으로 공사 인부들의 숙소비가 초과 입금된 것처럼 속여 일부를 되돌려받는 수법으로 수억원을 가로챈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영동경찰서는 27일 상습 사기 혐의로 A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1일 오후 3시10분쯤 영동군 황간면의 한 숙박업소에서 70대 업주 B씨를 상대로 자신을 건설현장 직원으로 소개...
경남도는 도내 하천구역에 설치된 잠수교와 세월교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안전시설을 설치, 정비하는 등 선제적 대비에 나선다고 밝혔다.경남도는 지난달 도내 잠수교와 세월교에 대하여 1개월간 실태조사를 한 결과, 대다수 소교량은 출입제한시설·진입 방지 말뚝 등의 안전시설이 설치돼 있으나 일부 교량에는 안전시설이 설치돼 있지 않아, 하천 범람이나 야간 차량 운행 시 위험할 수 있어 정비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현재 경남도 내에는 소교량이 198개가 설치돼 있으며 그중 77개는 법정 시설물로 지정·관리되고 있으
인천시가 ‘세계 최고 수준의 바이오 첨단 클러스터’를 조성해 국가 바이오산업을 견인하게 됐다.인천광역시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앞서 정부는 2022년 8월 「국가첨단전략산업 경쟁력 강화 및 보호에 관한 특별조치법」을 시행하면서, 지난해 3개 산업에 이어 올해 ‘바이오 분야 특화단지’ 지정을 공모 계획을 발표했다.공모 결과 전국 11개 지방자치단체가 공모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서류심사와 추진전략 발표 심의를 거쳐 인천-시흥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난 25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와 함께 주거빈곤아동을 위한 주거 정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단양군 가곡면에 보랏빛 향기가 물씬 풍기고 있다.26일 가곡면새마을협의회는 직접 가꾸고 피워낸 보랏빛 버베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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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 점검 회의 개최
영덕군은 올여름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 재난에 대비해 지난 24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점검 회의를 개최해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영덕군은 이번 회의를 통해 기상 상황과 전망, 자연 재난 대책, 부서별 중점 추진 대책 등을 공유하고, 산사태와 사면 붕괴, 하천 재해, 주택 침수, 폭염 등의 재난을 예방하기 위한 구체적인 상황 관리 체계를 논의했다.특히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한 사전 대비 △폭염특보 시 중점 관리 대상자의 보호 대책 △침수나 산사태 취약지역 사전 대비와 점검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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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여신 티아라 효민. 서머퀸 등극.
효민은 20일 오전 "The one and only swimsuit!"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티아라 출신 효민이 남다른 몸매를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오프숄더 수영복을 입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비키니 차림으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남다른 각선미를 뽐냈다.과거 티아라 소속이었던 효민은 현재도 다양한 광고 모델로 활동하는 등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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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에 회원 수 격감 … 보훈단체 존폐 위기
충북도내 보훈단체가 회원 수 격감으로 존폐 위기에 직면했다. 회원들의 고령화로 사망자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더불어 고령화와 노인성 질환에 맞춘 보훈 의료서비스 강화 필요성도 높아지고 있다.24일 보훈단체 등에 따르면 6·25 참전유공자회 충북지부의 경우 고령화로 인해 회원 수가 급감하는 추세다.지난해 5월 말 기준 도내 거주 6·25 참전유공자는 1603명이었지만 1년 새 1288명으로 20% 가량 줄었다. 고령화에 따른 회원들의 사망이 주요인이다.지난달 말 기준 충북도내 6·25전쟁 참전유공자 1288명의 평균 연령은 무려 9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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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남부지방 중심 강한 비...습도 높아 체감온도 31도 내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중부지방은 오전부터 가끔 구름많겠다.   자료제공 : 기상청 날씨누리  © 뉴스다임 오늘 강원도와 충청도, 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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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원봉사애원은 서울특별시와 유니버설발레단과 함께 장애인의 문화예술활동 증진을 위한 사업을 6월 17일부터 21일까지 서울시에 있는 장애인복지시설과 특수학교 8곳,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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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사건으로 4개의 재판을 받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가 이르면 10월 첫 1심 선고를 받을 전망이다.20대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허위 발언을 한 혐의로 기소된 사건의 결심 공판 일정이 확정되면서다.이 전 대표의 위증교사 의혹 사건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올해 안에 두 차례 선고를 받을 가능성도 있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는 지난 28일 이 전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속행 공판을 마치면서 “9월 6일 변론을 종결하겠다”고 밝혔다.재판부는 내달 12일 서증조사를 한 뒤 8월 23일에는 이 전 대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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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이 '새만금 한·중산단' 활성화를 위해 부단하게 움직이는 남선북마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28일 왕즈린 주한 중국대사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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