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는 반려문화 정착을 위한 ‘반려동물 문화교실’ 프로그램을 오는 20일부터 내달 7일까지 호암동 반려견놀이터에서 6차례에 걸쳐 운영한다.1∼4회차는 15㎏ 미만 중·소형견, 5회차는 15㎏ 이상 중·대형견을 키우는 반려인들을 대상으로 한다.마지막 6회차는 서충주 주민을 대상으로 특별 강좌가 진행된다.5회까지는 선착순 30명씩, 마지막 회차는 50명을 모집한다.참가자는 훈련용 간식, 목줄과 편안한 복장을 갖춰야 한다.교육 과정은 문제 행동 개선을 위한 행동교정, 장애물을 활용한 운동·훈련, 공동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