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우당도서관은 2024년 모다들엉 책방 이야기' 7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공공도서관과 동네책방이 함께 협력해 진행되는 모다들엉 책방 이야기 '책방에서도’는 지속 가능한 독서 생태계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독서 문화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한 사업이다.7월 동네책방 프로그램은 △제주살롱의 △책약방의 △아무튼책방의 △수민문화의
제주원광재가노인복지센터는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공익형 참여자 550명을 대상으로 3차교육을 실시했다.교육은 본 기관과 한림체육관, 한경면종합복지회관에서 지역별로 혹서기 및 도로교통 안전교육, 부정수급 방지를 위한 활동직무교육으로 진행됐다. 양지혜 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 "건강한 노년을 위해서는 균형있고 질좋은 식사와 수면, 즐거운 활동이 중요하다”며 “교육 잘 받고 실생활에서 잘 실천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상청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드는 24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다가 점차 그치겠고, 중부지방은 오전부터 가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면서 대체로 흐린 가운데, 이른 새벽부터 아침 사이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10mm.정체전선은 아침까지 제주도에 영향을 주다가 차차 제주도 남쪽해상으로 남하하면서 낮부터는 장맛비가 소강상태에 들겠다. 제주도는 정체전선의
제주휠체어투어는 사단법인 한국교통장애인협회 통영시지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제주투어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통영시지회 회원 8명은 전국 투어를 계획 후 제주를 첫 여행지로 꼽았다.그동안은 여행 중 가장 큰 문제인 교통이 해결되지 않아 제주에 방문하기가 어려웠으나 제주 최초 교통약자 전문여행사인 제주휠체어투어를 알게되면서 이번 여행을 진행하게 됐다.이들은 휠체어로 접근 가능한 아름다운 제주 곳곳의 여행지를 비롯 식당, 카페 등을 여행하였다.전성환 대표는 “교통약자들이 제주를 보다 쉽고 편하게 느낄 수 있도
검색창에 ‘공무원’을 검색해보니 제일 먼저 나오는 뉴스는 다른 지역에서 일어난 공무원 갑질 사건이었다. 그 아래로 새벽 출근 공무원, 공무원 시험, 적극행정 공무원 등이 나왔지만 시선을 끄는 것은 갑질 공무원 타이틀을 단 기사였다.그 다음으로 검색창에 ‘청렴’을 검색해보니 제일 먼저 나오는 뉴스는 타 시의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한 노력이었다. 그 아래로 세대간의 청렴 공감토크, 청력 공직문화 조성 등 각 지자체들의 청렴을 위한 노력들이 나열되었다.각 지자체들이 너나없이 청렴을 위해 앞다투어 달려가는 이순간에도 개인들의 일탈이
기상청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26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내륙을 중심으로 가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와 전남남해안은 제주도남쪽해상에 위치한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50~100mm, 많은 곳은 150mm 이상.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9~21도, 낮 최고기온은 24~27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한편, 목요일인 27일은 중부지방은 서해북부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한국현대무용진흥회가 지난 6월 22일 대학로 예술가의집 다목적홀에서 ‘2024 K-WAVE DANCE FESTIVAL - 다양함을 나누다’ 사업설명회 및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2024년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한국 문화와 춤을 사랑하는 세계 시민들과 예술가들, 서울 시민들이 반포 한강공원 세빛섬을 배경으로 모여 춤을 통해 소통하고 문화예술을 교류하는 글로벌 문화 축제로,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열릴 예정이다.이번 축제에서는 세계 각국의 시민 10
※ 06월 28일부터 06월 30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내일부터 모레 사이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모레 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 내일은 중부지방과 경북권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최고
상주시에서는 지난 6월 22일 북천시민공원 일원에서 시민, 학생 등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낙동미로 릴레이 자전거축제 및 제14회 ‘상주시민 녹색자전거 대행진’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여성댄스팀 ‘에이션’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퍼포먼스, 시민 녹색자전거대행진,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박완수 지사는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5년도 국비예산 간담회’에서 최상목 경제부총리를 만나 내년 경남도 역점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이번 국비예산 간담회는 기획재정부의 본격적인 예산심사 시기에 맞춰 민선 8기 경남도의 주요 국비사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하기 위해 마련됐다.기획재정부에서는 최상목 경제부총리와 예산심의관, 도에서는 박완수 도지사, 김명주 경제부지사, 김기영 기획조정실장이 참석했다.박 도지사는 “경남 미래산업이 도약하고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도의 역점사업들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드시 반영될
경남도는 도내 하천구역에 설치된 잠수교와 세월교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안전시설을 설치, 정비하는 등 선제적 대비에 나선다고 밝혔다.경남도는 지난달 도내 잠수교와 세월교에 대하여 1개월간 실태조사를 한 결과, 대다수 소교량은 출입제한시설·진입 방지 말뚝 등의 안전시설이 설치돼 있으나 일부 교량에는 안전시설이 설치돼 있지 않아, 하천 범람이나 야간 차량 운행 시 위험할 수 있어 정비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현재 경남도 내에는 소교량이 198개가 설치돼 있으며 그중 77개는 법정 시설물로 지정·관리되고 있으
다음 달 1일 제12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후반기 임기를 시작하지만 여야가 상임위원장 배분을 놓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정당별 의석을 보면 더불어민주당이 27명으로 다수당의 지위를 확보한 가운데 국민의힘 12명, 진보당 1명, 교육의원 5명 등 모두 45명이다.여야는 교육의원이 주도하는 교육위원회를 제외한 운영·행정자치·환경도시·농수축경제·보건복지위·문화관광체육위 등 6개 상임위와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배분을 놓고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민주당은 강성의·박호형·양병우·임정은·정민구·양영식·현길호 등 재선의원이 7명이고, 의석 수를 기준
효민은 20일 오전 "The one and only swimsuit!"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티아라 출신 효민이 남다른 몸매를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오프숄더 수영복을 입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비키니 차림으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남다른 각선미를 뽐냈다.과거 티아라 소속이었던 효민은 현재도 다양한 광고 모델로 활동하는 등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건설·환경·제조 종합기업 아이에스동서는 24일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2024년 국가유공자 노후주택보수' 기념행사에서 국가보훈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올해로 31년째인 '2024년도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의 성공적 완료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가유공자들의 노후주택을 무료로 보수해 준 25개 업체에 국민포장·대통령표창·국무총리표창 등 정부포상과 국가보훈장관 표창 등을 수여했다. 행사는 대한주택건설협회와 주택도시보증공사가 공동 개최했다.아이에스동서는 2022년부터 매년 노후주택보수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국가
의성군 의성읍 신호등 없는 교차로에서 승용차와 트럭이 충돌해 2명이 중상을 입고 1명이 경상을 입었다.30일 의성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2시 35분쯤 의성농공단지 입구에서 A씨가 몰던 액센트 승용 차량과 B 씨의 포터 트럭이 충돌했다.이 사고로 A씨는 경상을 입
국민건강보험 김천지사장으로 민명자 지사장이 1일자로 부임한다.신임 민 지사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을 펼치고, 특사경 도입과 담배소송 등 국민의 건강과 안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건강지킴이로서 역할을 충실해 건강보험제도를 든든한 사회안전망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