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네트워크 솔루션 기업 티피링크는 광주광역시에서 파트너 정책 소개와 함께 기업용 네트워크 솔루션 브랜드 ‘오마다’ 및 보안 감시 솔루션 브랜드 ‘비지’의 2025년 신제품 로드맵과 영업 전략을 공유하며 호남 지역 파트너와 협력 강화 및 영업 기회 확대를 모색했다.이번 워크숍은 부산에 이은 두 번째로 호남 지역의 네트워크 인프라와 보안 감시 시장 확대를 위해 지역 파트너들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특히 브라이언 동 티피링크 아태지역 부사장
알테르모는 지난 22일 국방부 주최, 국방기술진흥연구소 주관으로 열린 ‘ICT 신기술 국방활용 제안 발표회’에서 기술 발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발표회는 ICT 기반 기술을 국방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올해로 3회를 맞았다. 2023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는 산학연 106개 기관이 참여하고 다양한 군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술 발표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알테르모는 인공지능 분야에서 ‘온디바이스 이미지 식별 AI 모델의 정확성 향상을 위한 데이터 후보정 알
넷플릭스와 한국콘텐츠진흥원, 영화진흥위원회가 국내 콘텐츠 산업 발전과 제작 산업 인재 양성을 위해 2년 연속 손을 맞잡았다.이번 업무 협약은 넷플릭스 ‘그로우 크리에이티브 교육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3자간 업무 협약을 통해 국내 콘텐츠 산업 발전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자 신인 창작자 대상 육성 교육 및 교류 활동 기회 투자를 함께하고 있다.넷플릭스와 콘진원은 지난해 업무협약 체결 후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국내외에서 초빙된 54
AI 솔루션 전문기업 지미션은 조달청 ‘G-PASS 기업 인증’ 획득을 기반으로 글로벌 공공조달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G-PASS 인증은 해외 조달시장 진출 가능성이 높은 기술력과 품질을 갖춘 국내 중소·중견 기업에게 부여되는 인증으로, 해외 바이어와 조달기관에 ‘한국 정부가 인정한 우수 조달기업’으로 통하게 된다.G-PASS 인증을 통해 지미션은 해외 입찰 정보 제공, 바이어 연결, 해외 전시회 참가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한솔PNS는 최근 개최된 ‘화웨이 코리아 엔터프라이즈 파트너 서밋 2025’에서 우수 파트너에게 수여하는 ‘최우수 기술·교육 지원 파트너상’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화웨이는 매년 파트너 서밋을 개최해 주요 파트너와 비즈니스 전략을 공유하고, 우수 협업 사례를 발표하며 기술력과 서비스가 뛰어난 파트너를 대상으로 시상을 진행하고 있다.한솔PNS는 기술 지원 및 정기 교육을 통한 고객만족도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
미국 FBI 인터넷 범죄 신고센터에 신고된 사이버 피해는 86만건, 166억달러에 이르며, 사고당 피해액은 1만937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IC3의 연례 보고서 ‘인터넷 범죄 리포트 2024’에 따르면 센터 설립 이래 최대규모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전년대비 33% 증가한 피해규모다.가장 많이 발생한 공격은 피싱, 스푸핑으로, 19만3000여건이 신고됐고, 다음으로 갈취 8만6000여건, 개인정보 유출 6만5000여건에 이른다. 피해규모별로 살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가 반복되는 감염병 유행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감염병 대응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숙 광명시 보건소장은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코로나19 대유행을 겪으며 지자체 차원에서도 감염병 대응 시스템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다"며 "감염병대응센터를 중심으로 효과적인 감염병 대응체계를 확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를 위해 광명시는 감염병 대응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할 '감염병대응센터'를 운영한다. 광명시는 센터에 감염병 대응을 위한 시설·조직·시스템을 집중해 역학조사에서부
경남도의회 박병영 의원은 28일, 지역 보건의료인력의 수급 불안과 의료환경 개선을 위한 ‘경상남도 보건의료인력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박병영 의원은 “현재 경남은 의사를 포함한 보건의료인력의 수급 불안으로 도민의 건강권이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으며, 특히 도심 외곽지역 등 의료취약지에서는 응급의료 등 필수 의료 서비스 제공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보건의료체계의 근간이라 할 수 있는 보건의료인력의 체계적인 수급 관리와 근무 환경 개선이 필수적”이라고 밝혔다.실제로 인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여야 후보의 대선 공약에 어떤 내용을 담길지 초미의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다. 범 축산업계는 ‘지속 가능한 축산업을 위한 법제화’가 대선 공약에 담겨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있다. 축산업은 단순한 식량 생산을 넘어 식량안보, 농촌경제, 환경문제 등 국가와 직결되는 필수적인 산업이다. 그러나 선거철마다 정치권이 내놓는 축산 공약은 단기적이고 선언적 구호에 그치는 경우가 많았다. 축산농가들은 이번 조기 대선에서만큼은 ‘지속 가능한 축산업 발전’을 위한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대책이 제시되기를 기대하고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순금 카네이션과 한우, 유명 완구 등 차별화 기획 상품 150여 종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GS25가 어버이날을 맞아 선보이는 순금 상품은 △카네이션 뱃지 1g △카네이션 골드바 3.75g 등 총 10종이다. 순금을 선호하는 최근의 트렌드와 현금을 대신할 수 있는 선물 준비 수요 등이 상품 기획의 주요 배경이 됐다.10종의 순금 상품은 전국 GS25 매장을 통해 예약 구매할 수 있다. 순금 상품은 주문 제작 방식으로 판매되며, 완성된 상품은 고급 케
윤희숙 의원님은 제가 오래도록 기대하고 응원해 온 여성 정치인입니다. 경제 전문성과 개혁 의지, 그리고 논리 정연한 발언은 보수 진영의 미래라 믿어 왔습니다. 하지만 지난 4월 24일, KBS 정강정책연설에서 의원님께서 발표하신 내용은 충격과 실망을 넘어 분노로 이어졌습니다. 이에 몇 가지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농촌진흥청 직원들은 4월 21일부터 이틀간 안동시 임하면 일원에서 산불피해를 입은 농가를 대상으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이번 일손돕기는 농작업 인력이 부족한 피해지역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농촌진흥청 직원 40여 명이 참여해 임하면 고곡리의 과수원 1㏊가량을 대상으로 불탄 사과나무 제거 및 시설물 철거 등 복구작업을 실시했다.농촌진흥청 권철희 농촌지원국장은 “산불피해 지역 농가의 일상 회복을 돕고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농촌진흥기관과 함께 지속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24일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국민연금공단과 협업해 경기도 전통시장·골목상권 매니저를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4대 사회보험 교육’을 진행했다.교육은 도내 소상공인·영세사업자 4대보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경상원과 국민연금공단이 지난 1월 23일 업무협약 체결 후 정례화를 통해 정기적으로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이날 교육은 도내 전통시장·골목상권 매니저, 지자체 공무원, 경상원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 등 4대 사회보험 제도 ▲ 4대사회보험 정보연계센터 이용
인천지방세무사회가 초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온정의 손길을 건넸다.인천지방회는 지난 23일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경북, 경남, 울산 등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성금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과 경남 등 지역의 이재민에게 생활안정자금과 이재민 긴급구호물품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김명진 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큰 어려움을 겪으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작은 정성이
이노그리드는 제트컨버터클라우드와 클라우드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양사가 보유한 클라우드 전문 기술력과 시장 경험을 기반으로 신규 비즈니스 기회를 공동으로 발굴하고,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 및 서비스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양사는 ▲이노그리드의 오픈스택잇, 탭클라우드잇과 제트컨버터클라우드의 결합을 통한 플러그인 방식의 공동 상품 출시 ▲솔루션 공동 판매 ▲클라우드 재해복구 및 백업 환경 구축을 위한 기술 협력 ▲안정적인 클라우드
인천시가 6.3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지역공약 과제를 선정했다.시는 대선 후보들에게 공약 채택을 요구할 과제로 5대 분야 22개 공약과 지방분권 강화를 위한 6개 과제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특히 중요성이 높은 10대 핵심과제는 대선 후보들의 공약에 반드시 반영하도록 시민사회, 경제단체, 지역 정치권과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시가 제시한 10대 핵심과제는 ▲강화 남단 경제자유구역 지정 ▲영종~강화 평화도로 건설 ▲인천발 KTX 인천공항 연장 ▲수도권매립비 4자합의 이행 ▲제3연륙교 통행료 무료화
도봉구가 통계청이 실시한 ‘2024 지역사회조사‘에서 ’기초 지자체에 대한 신뢰도‘ 등 14개 항목에서 서울 25개 자치구 중 1위를 차지했다.1위를 차지한 항목 외에도 구는 공동체 의식, 복지, 안전환경 등 나머지 주요 16개 항목에서도 최상위권을 기록했다.‘2024 지역사회조사‘는 지역 균형발전과 국민의 삶의 질 측정을 위해 실시하는 조사다.이번 조사는 서울시 거주 가구와 15세 이상 가구원 표본 2만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도봉구의 경우 720가구 1,246 가구원이 참여했다.구는 이번 조사 항목
옹진군은 4월 30일, 장봉도 - 모도 연도교 건설사업이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신도, 시도, 모도, 장봉도의 4개섬으로 구성된 북도면은 현재 서해남북평화도로 1단계 사업으로 영종도와 신도를 연결하는 신도대교가 건설됨에 따라 기존 연도교로 연결되어 있는 신도, 시도, 모도가 함께 연륙이 이루어지게 된다. 그러나 약 1천여명의 주민이 거주하며 북도면에서 가장 큰 섬인 장봉도는 연도교가 건설되어 있지 않아 영종도와 신도
영등포구가 예비 엄마와 가족을 대상으로 국립과천과학관으로 떠나는 태교 여행을 운영하고, 23일까지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그간 구는 전 구민을 대상으로 과학문화 확산에 힘써 왔으며, 그 일환으로 초중등학생 과학관 탐방을 추진해 왔다. 올해는 처음으로 임신부를 대상으로 한 태교 여행을 추진한다. 과학관은 학생들만 가는 장소가 아니며, 부모가 과학 교육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며, 흥미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는 판단에서이다.과학관 태교 여행은 오는 5월 28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열린다. 프로그램 역시 임신부의 몸
송파구는 전기차 안전에 앞장서고자 ‘공동주택 전기차 화재안전시설 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최근 충전시설 설치 의무화에 따라 충전시설이 증가하고, 전기차 화재 우려가 커짐에 따라 지하 주차장에 전기차 충전시설을 갖춘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전기차 화재 안전시설 강화에 나선다.송파구에는 올해 3월 말 기준, 총 5,635대의 전기차가 등록됐고, 350개소에서 5,472기의 전기차 충전시설을 운영하고 있다.구는 지난 3월 관내 아파트 단지에 수요조사를 진행하였으며, 이달 시비 1.2억 원을 교부 받아 총 1.7억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