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 복대중학교는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6일간 ‘체육 인문·사격 영재학급’ 학생 16명을 대상으로 현장 체험 학습을 실시했다.마스터 클래스 멘토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체험학습 기간 학생들은 진천국가대표선수촌과 충북체육고등학교를 방문해 사격선수와의 만남을 가졌다. 강형규 지도교사는 "이번 체험학습과 마스터 클래스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꿈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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