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유심교체 618만명…오는 20일쯤 완료될 듯
해킹 사고 이후 유심을 교체한 SK텔레콤 고객이 618만명으로 집계됐다.
유심 교체는 이달 20일쯤 완료될 전망이다.
5일 SKT는 서울 중구 삼화타워에서 일일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공유했다.
지난 4일 하루에는 15만명이 유심을 바꿨다.
현재 잔여 예약 고객은 316만명이다.
6월 유심 교체 숫자가 감소 추세인 건 대선과 현충일 등 징검다리 연휴에 따른 내방객 감소 영향으로 풀이된다.
SKT는 2000만명 정도가 유심 교체를 완료하면 1500억원가량이 들 것으로 추산한다.
이밖에 교체 업무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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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유심 교체 숫자가 감소 추세인 건 대선과 현충일 등 징검다리 연휴에 따른 내방객 감소 영향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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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라이젠 AI 9 HX370' 모바일 프로세서가 탑재된 제품군이 주목받고 있다. 12코어 24 스레드 구성의 해당 프로세서는 최근 PC 선택 시 중요하게 고려되는 AI 연산능력이 우수하다. NPU의 성능이 50 TOPS에 달할 정도로 높은 만큼 마이크로소프트가 요구하는 AI PC의 기준을 가볍게 상회한다.이외에도 더욱 강력해진 내장 GPU 'AMD 라데온 890M'이 통합된 점도 주목할 요소다. AMD 라데온 890M은 기사가 작성되는 시점을 기준으로도 내장 GPU 중 매우 우수 퍼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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