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광주시, 국책연구기관과 도시문제 해결 맞손

광주시가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손을 맞잡고 첨단 건설기술 실증을 통한 ‘대·자·보 도시 광주’ 실현에 나선다.

광주광역시는 13일 시청...
여수시가 17일 시장실에서 여수박물관 전시유물 확보와 연계한 유물 기증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정기명 시장은 귀중한 개인 소장자료를 여수시에 기
서울 중구가 12월 16일 19시 명동아트브리즈에서 프로그램 수강생과 강사, 주민 등 80여명을 대상으로 홈커밍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케이팝 댄스
창원특례시는 13일 국립농업박물관과 국가중요농업유산 보전 및 지역 농업·농촌의 번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으로
옹진군의회는 11월 18일부터 12월 13일까지 26일간 개최된 제246회 옹진군의회 제2차 정례회를 폐회하며 2024년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는 12월17일 예산군 덕산면 스플라스 리솜에서 도내 시군 지역 거점캠프 활동가 및 자원봉사센터 관리자 1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성무궁화공원을 아름답게 가꿔줄 손님들이 찾아왔다. 두산그룹 관계자와 무궁화사랑봉사단 20여명이 16일부터 20일까지 동계 전정작업을 진행한다.
11시간전
계간 문장이 주최하고 문장인문학회가 주관, 한국문인협회, 문장작가회가 후원한 제4회 문장인문학 심포지엄과 문학상과 문장신인작가상 시상식이 2024년 12월 17일 오후 5시 대구시 범어동 그랜드호텔 2층 다이너스티 B홀에서 내빈과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계간 문장 편집국장 김귀선 수필가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와 장호병 계간 문장 발행인, 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 장호병의 내빈 소개와 인사말을 하였다. 내빈으로 권남희 한국수필가협회 이사장 외 이태수 시인, 은종일 한국수필가협회 부이사장, 대구문
김해서부경찰서에서는 지난 17일 오후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제4차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심의위원회는 교통과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8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전문성과 공정성을 담보하기 위하여 시청, 도로교통공단 등 교통 관련 전문가 및 민간위원이 참여했다.이번 심의 회의에는 횡단보도 신설, 중앙선 절선 등 30여건의 안건이 상정되었으며, 열띤 토론을 바탕으로 도로 시설물 개선 및 시민의 안전성과 편리성, 적합성과 시급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자율 표결 방식으로 진행됐다.김해서부경찰서는 “교
13시간전
이건태 국회의원이 지난 17일, 을 수상했다.국정감사 우수의원은 22대 국회 첫 국정감사에서 시대에 역행하는 정부 정책을 날카롭게 견제하고, 국민을 위한 대안 제시에 노력한 국회의원에게 수여되었다.이건태 의원은 법제사법위원회에서 활동하며 민생에 무능하고 민심에 무책임한 정부 여당에 맞섰다. 아울러 정치검찰의 사법 만행을 꼬집으며 공정한 법질서를 위한 국정감사를 펼쳤다는 평가를 받았다.특히 김건희 일가를 성역화하며 면죄부를 남발한 정치검찰에 대해 18
14시간전
남 성 우 전 농협대 총장 전 농협축산경제 대표이사 서해안에서는 가는 곳마다 멋진 저녁노을을 만날 수 있다는 점이 다른 데서는 누릴 수 없는 즐거움이다. 해가 수평선 아래로 떨어져 가면서 그려내는 낙조 풍경은 각양각색이다. 천천히 붉게 물드는 바다와 바다를 닮아가는 하늘, 그러다가 온 천지가 붉은색 속으로 빠져 버린다. 노을 속에서 나의 온몸
홍종오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 동물보건과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실시한 2024년도 동물보건사 양성기관 인증평가에서 '3...
미디어윌의 국민 대표 일자리 앱 벼룩시장이 ‘스마트앱어워드 2024’에서 ‘정보서비스 혁신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스마트앱어워드는 인터넷전문가 400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각 분야별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성과를 거둔 모바일앱을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모바일앱 시상식이다. 올해는 비주얼 디자인, UI 디자인, 기술, 콘텐츠, 서비스, 마케팅 등 총 6개 부문 18개 지표에 대한 전문적인 평가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했다.이번 시상식에서 벼룩시장은 UI 디자인, 기술, 콘텐츠 등 전체 영역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
광명지역신문= 이순금 기자> 경기도 광명의 오병이어교회가 연말연시를 맞아 사랑 나눔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경기항공고등학교에 장학금 500만원을 쾌척했다. 광명 오병이어교회는 그동안 지역사회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들과 청소년들을 위한 사랑과 희망 나눔의 기부를 꾸준히 실천해 왔다. 광명 오병이어교회는 1983년 광명시에 최초 설립 후 2012년에 지금의 소하동에 성전을 마련하여 자리잡은 40년 ‘섬김과 나눔’의 역사를 가진 지역의 대표 교회이다.권영구 오병이어교회 담임목사는 “제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 11일 쌀산업 구조개혁 대책을 발표했다. 구조개혁의 핵심은 쌀 생산량 감축이다. 농식품부는 쌀 생산량을 줄이기 위해 크게 벼 재배면적 8만ha 감축과 고품질 쌀 생산이라는 대책을 내놓았다.‘벼 재배면적 조정제’를 내년부터 도입하고, 농가는 타작물 전환, 친환경 전환 등의 방식으로 8만ha 면적을 감축하게 한다는 것이 농식품부의 계획이다.농식품부는 감축을 이행한 농가 중심으로 공공비축미 매입 등 정부지원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벼 재배에서 타작물로 전환하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전략작물직불제를
 절반의 부족함때문에 늘 아쉬운 반달.하지만 아무도 반달을 사랑하지 않는다면반달이 보름달이 될 수 있었을까?반달을 거치지 않은 보름달의 사랑은
서울의 '심장'에 해당하는 서울역 일대에 대한 20여년 뒤 개발 구상이 공개됐다. 서울시는 12일 오전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사업...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립무용단 ‘향연’ 전회차 매진, 뜨거운 한국무용 열기는 계속된다
국립중앙극장 국립무용단의 대표 레퍼토리 ‘향연’~25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이 전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다시 한 번 굳건한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향연’은 2015년 초연 이후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2년 6개월 동안 다섯 차례 재공연됐고, 공연마다 매진을 기록하며 한국무용계 흥행 신화를 새로 쓴 작품이다. 6년 만에 돌아온 이번 무대는 한국무용 공연으로는 이례적으로 7회 장기 공연임에도 객석점유율 96%를 달성, 7000여 석을 매진시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회, 오늘 두 번째 ‘尹 탄핵안’ 보고...비상계엄 현안질의도
국회는 13일 본회의를 열어 정부를 상대로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긴급 현안질의를 실시한다. 더불어민주당 등이 발의한 윤석열 대통령 두 번째 탄핵소추안도 보고된다.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고 11일 첫 현안질의에 이어 비상계엄 사태 경위를 따질 전망이다. 전날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와 관련한 질의가 집중될 것으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도시개발공사, 영구임대아파트 입주민따뜻한 겨울나기 지원행사
대구도시개발공사가 13일 급작스러운 한파에 대비해 영구임대아파트 입주민따뜻한 겨울나기 지원행사를 개최했다.공사 주거복지처, 안전감사실 직원들은 한파에 취약한 영구임대주택 입주민의 피해 예방을 위해 혹한기 대응 물품을 마련해 중점관리 대상 입주..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서 시국선언 여고생들 조롱한 학생 6명 특정
온라인상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시국선언문을 낸 여학생들 얼굴을 평가하며 조롱한 학생들 신원이 확인됐다. 13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인천여고 학생들을 조롱하는 글을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린 A군 등 2개 고등학교 남학생 6명을 특정했다. 이들은 지난 8일 인천
Generic placeholder image
[정월 대보름 이야기] '코로나19'로 잃어버린 정월 대보름, 내년에는 꼭 찾고 싶다(198)
결국에 서방을 잡아먹은 팔자 드센 여자로, 화냥년이 아닌 화냥년이란 나락으로 떨어져야만 한단 말인가? 머리를 흔드는 복녀는 이 노릇을 어이 한단 말인가? 땅이 꺼지게 장탄식이다. 유부녀가 사별도 아니고 멀쩡하게 살아있는 남편을 내팽개치고 떠난 삶이 과연 옳은 삶일까? 한때는 왕비, 국모의 자리까지 마땅히 내 것 인양 여겼건만 어떻게 되었던가? 졸지에 남편을 잃은 것도 서러운데 시조카로부터 겁탈을 당하고, 성병을 옮아오고, 폐경기에 들어섰건만 애를 가졌다는 오해에 시달리는 등 온갖 풍문 끝에 역사의 죄인으로, 왕가(王家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합천 야로양돈단지 이웃돕기 성금
합천군 야로양돈단지가 16일 합천군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야로양돈단지는 돼지 사육 농가들로 구성된 단체다. 정문호 회장은 "이웃에게 따뜻함을 전하고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유은상 기자
Generic placeholder image
‘블랙 코미디 강자’ 이승원 연출 & ‘명배우’ 김선영 제작 참여로 기대감 고조 ... 2025년 1월 개막
안톤 체호프의 대표작 가 극단 나베를 통해 2025년 한국의 이야기로 새롭게 태어난다.연극 ‘더 시걸’은 배우 김선영이 이끄는 극단 나베의 창단 10주년을 기념하는 공연으로, 안톤 체호프의 걸작 를 현대 한국을 배경으로 재해석한 작품. 영화 ‘소통과 거짓말’, ‘해피뻐스데이’, ‘세자매’ 등을 통해 블랙 코미디의 강자로 자리매김한 이승원 연출은 원작의 희극성을 극대화하면서도 삶의 이면을 날카롭게 조명할 전망이다.이번 작품에는 김용준, 김윤주, 박지훈, 김권후, 남수현, 김
Generic placeholder image
[취재수첩] 광장에서 자유로운 우릴 봐
12.3 내란 사태 직후 4일 저녁부터 시민들이 창원광장에 모이기 시작했다. 창원시청 앞 회전교차로, 그것도 차량 통행이 많은 6차로에 신호등 없는 건널목을 지나야 겨우 창원광장으로 갈 수 있다. 그렇게 그날 밤 시민 1000명이 자발적으로 모여 민주주의를 소생시키는 발걸음을 뗐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양산 새미그룹 이웃돕기 귤 후원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은 새미그룹에서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귤 5㎏ 50상자를 후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정두석 대표이사는 "어려운 이웃을 향한 도움의 손길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현희 기자
Generic placeholder image
거창 단골식당 인재 육성 장학금 맡겨
단골식당이 17일 거창군을 방문해 장학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단골식당은 거창전통시장 맛집으로 돼지국밥, 곱창전골 등을 팔고 있다. 서보민 대표와 가족들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김태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