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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던파 모바일' 글로벌 매출 1위 등극

넥슨의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글로벌 모바일 게임 매출 1위로 등극했다.

센서타워는 2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작품은 넥슨의 자회사인 네오플에서 개발한 액션 게임이다.

온라인 게임 ‘던전앤파이터’를 모바일로 구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 작품은 2022년 3월 24일 한국 시장 출시 이후 약 4억 50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지역별로는 중국시장 60.1%, 한국시장 39.9%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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