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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방전지, 30억원 규모 자기주식 처분…직원 보상 차원

차량용 납축전지·배터리모듈 제조사 세방전지가 약 3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처분을 결정했다.

세방전지는 13일 공시를 통해 보통주 4만6460주를 처분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직원 대상 보상 차원에서 이뤄진다.

주식 처분은 오는 19일과 20일 양일간 이뤄진다.

처분예정금액은 30억2454만원이며, 이는 전일 종가인 6만5100원을 기준으로 산정됐다.

실제 처분금액은 처분 전일 종가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이번 처분은 유가증권시장을 통한 장내 매도가 아닌 장외처분 방식으로 진행된다.

회사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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