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충주교육지원청, 산불피해 성금 전달

충북 충주교육지원청은 최근 영남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한 성금 115만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지난 16일 기탁했다.

성금은 충주교육지원청 직원들이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모았다.

이정훈 교육장은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아픔에 도움이 되고 싶어 직원들과 성금을 모았다”며 “우리의 작은 온정이 조금이라도 위안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충북 옥천군 소재 국립해양측위정보원은 18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5 부산국제보트쇼’에 참가해 ‘해로드 앱’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해로드’는 선박접근 경보 알림 등 다양한 해양안전 정보를 제공하고 조난 시 정확한 위치를 해경 등에 전송해 신속한 구조를 돕는 해양안전 필수 앱이다. 2014년 출시 이후 69만건 이상 다운로드 됐으며 2400명 이상의 조난객 구조에 도움을 줬다. 해측원은 행사 기간 홍보 부스에서 앱 다운로드 방법, 사용법, 활용 사례 등을 시연하고 방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 3명 모두가 대통령 세종 제2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약속하면서 현재 추진상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당장 세종시로 대통령실을 이전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현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세종시 신도시 중심부인 세종동 일대 약 210만㎡를 국가상징구역으로 지정하고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대통령 제2집무실은 완전 이전 대비 3분의 1 수준이다. 우선 관저와 경호, 비서실 등 필수 시설을 압축해 건설한 뒤 완전 이전이 합의되면 이후 진행하
18시간전
충북 청주문의신협은 22일 지역내 생활형편이 어려운 주민에게 전달해달라며 70만원 상당의 식료품 및 생필품 28상자를 문의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충남도는 17일 도청에서 4개 기관과 도내 위기 임산부 및 양육 환경 증진을 위한 ‘위기 임산부 출산·양육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중부지역본부, 1308위기임산부충남지역상담기관, 충청남도가족센터, 충남세종사회복지관협회가 참여했다. 협약 기관은 위기 임산부 가정에 전문 상담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긍정적인 양육 환경을 조성하고 아동의 원가정 양육을 강화하는 데 협력할 계획이다. 도는 위기 임산부 가정 아동 양육 지
지난달 축구장 48개 규모 면적의 산림을 태운 충북 옥천 산불과 관련 80대 남성이 입건됐다.18일 옥천군은 산림보호법 위반 혐의로 8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달 23일 오전 11시53분쯤 옥천군 청성면 조천리의 한 농경지에서 농업부산물을 태우다 산불을 낸 혐의를 받고 있다.이 불로 옥천군 청성면과 영동군 용산면의 산림 34.14㏊가 타고, 인근 마을 주민 6명이 대피했다.경부고속도로 금강IC~영동IC 상행선 구간이 2시간가량 통제되기도 했다.산림당국은
충북농협과 고향주부모임 충북도지회는 지난 18일 증평에서 농번기 농가를 위한 ‘이심점심 중식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충북농협 제공
2시간전
넥슨은 23일 자회사 넥슨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PC MMORPG ‘히트2’ 서비스 1,000일을 기념해 전야제 이벤트를 시작했다.5월 14일까지 진행하는 특별 이벤트에서는 던전 ‘심연의 포식자’, ‘수호의 전장’ 등 다양한 콘텐츠에 참여할 경우 이벤트 재화 ‘1000일의 전야제 증표’를 제공하며, 획득한 증표로 ‘1000일 전야제 선물 교환권’ 제작이 가능하다. 제작 개수에 따라 ‘고대 클래스/펫 확정 소환권’, ‘고대 장신구 선택 상자’ 등을 지급하고, ‘1000일 전
거창경찰서가 농촌 빈집털이 상습 절도범을 검거해 구속했다.경찰은 23일 농촌 빈집을 골라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ㄱ 씨를 검거해 구속했다고 밝혔다.ㄱ 씨는 이달 1일 거창군 가조면 한 빈집에 들어가 현금 40만 원을 훔치는 등 같은 방법으로 1년 동안 농촌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은 4월 22일 안동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5학년도 안동시학...
2시간전
국내 목재산업에 고정밀 자동화 검사시스템이 도입되고 있다. 목공기계 전문기업 한양유니버설은 일본 태평제작소의 전자동 목재 품질등급기 ‘T-스캐너’를 국내에 공급하며 고품질·고신뢰 생산체계 확산에 나섰다.T-스캐너는 목재 표면을 고해상도 카메라와 레이저 센서로 스캔해 옹이, 갈라짐, 휨, 썩은 부위, 껍질 등 다양한 결점을 자동으로 판별하는 장비다. 기존 작업자의 육안검사로는 확인이 어려운 내부 결점까지 감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정밀도와 신뢰성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김형준 대표는 “T-스캐너는 단순한 스캐너를
2년 만에 컴백한 ‘월드클래스 퍼포머’ 엑소 카이가 팬들과 감동의 재회를 했다.카이는 4월 21일 네 번째 미니앨범 ‘Wait On Me’를 발매하고 오후 8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했으며, 이날 현장은 유튜브 엑소 채널에서 생중계되어 전 세계 팬들이 함께 카이의 컴백을 축하했다.특히 쇼케이스에서 카이는 타이틀 곡 ‘Wait On Me’ 무대를 최초 공개함은 물론, 수록곡 ‘Adult Swim’ 무대도 선사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앨범 언박싱 및 작업 비하인
2시간전
대동그룹의 AI로봇 및 모빌리티 기업 대동모빌리티는 AI로봇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국과학기술연구원과 삼성전자 등에서 로봇 R&D를 이끌어 온 강성철 박사를 로봇 프로덕트 총괄 부사장으로 영입했다.대동그룹은 ‘국내 농업의 AI화’를 위해 AI와 로봇을 핵심 역량으로 내재화하고자 지난해 AI 범용 로봇 SW R&D 기업 대동에이아이랩을 설립하고 KT에서 AI 사업을 추진한 최준기 박사를 대표이사로 영입했다. 또 지난해 지능형 자율 로봇 회사 대동로보틱스를 설립하고 올해 초 로보틱스 분야의 글로
2시간전
삼척시는 국가어항인 임원항이 해양수산부에서 주관하는 ‘CLEAN 국가어항 조성 공모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1월 장호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선정에 이은 100억 이상 대규모 국비사업 2연속 선정 쾌거로 인한 어업인 및 지역주민들의 기대가 크다.CLEAN 국가어항 조성사업은 비움, 공간분리, 환경개선을 통해 국가어항의 모든 것을 새롭게 탄생시키기 위한 다섯 가지 핵심가치를 반영한 미래지향형 어항 모델로, 해양
종합가전기업 신일전자가 실용성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새로운 생활가전 브랜드 ‘더톤’을 론칭했다고 23일 밝혔다. ‘더톤’은 편안한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며, 신일이 오랜 시간 쌓아온 기술력과 품질력을 바탕으로 실용성과 디자인을 모두 만족시키는 제품을 제안하는 브랜드다.최근 고물가 장기화로 인해 합리적 소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소비자들은 가격뿐만 아니라 제품의 품질과 A/S까지 꼼꼼히 따지는 ‘스마트 컨슈머’로 변화하고 있다. 이에 신일은 ‘더톤’을 통해 5만~
서울시교육청은 22일 최근 미성년자를 겨냥한 신종 사이버범죄가 증가하고 있다며 학부모들의 주의를 당부하는 긴급 스쿨벨을 발령했다.시교육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정광열 강원자치도 경제부지사, 착한가격업소 응원 동참
강원특별자치도가 실국별 “착한가격업소 이용의 날”을 운영하는 가운데, 경제부지사는 경제국 직원들과 함께 춘천 지하상가의 착한가격업소를 방문해 오찬을 진행했다.도에서는 직원들의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독려하기 위해 오는 5월부터 매월 1팀씩 응원 간식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이벤트는 오찬 및 시군 출장 시 착한가격업소를 적극적으로 이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을 기대된다.한편, 이날 오찬에 함께 참석한 한국은행 강원본부에서도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어 착한가격업소를 포함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소비 촉진에 적극 동참할
Generic placeholder image
테스트웍스, ‘에이아이웍스’로 새출발
인공지능 데이터셋 구축, 소프트웨어 테스트 및 AI 에이전트 솔루션 전문 기업 테스트웍스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사명 및 CI를 새롭게 변경한다고 밝혔다.에이아이웍스로 새롭게 출발하는 테스트웍스는 기존 AI 데이터 및 AI/SW 테스팅 사업과 함께 AI 솔루션 중심으로 확장된 사업 모델을 고객에게 직관적으로 전달하고, 사람중심의 기술혁신’이라는 핵심 비전을 한층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글로벌 진출과 함께 소셜 벤처로서 사회적 영향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의지도 사명 변경에 담았다.새로운 사명
Generic placeholder image
아동-청년친화도시 부산진구!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참여
부산 부산진구 김영욱 구청장은 21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였다.김영욱 구청장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부산진구가 함께 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부산진구 직장어린이집 원생들과 함께 전했다.부산진구는 유니세프 인증 아동친화도시이며, 전국 최초의 청년친화도시로 인구정책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아이’가 행복한 부산진구는 지난 2023년 부산 자치단체 최초로 아동보호전문기관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산모의 건강관리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고령군, 쿠팡과 손잡고 고령농산물 온라인판로 확대 나선다!
고령군은 2025년 4월 16일, 서울 송파구 쿠팡 본사에서 『고령농·특산물 온라인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 이남철 고령군수와 이성한 쿠팡 로켓프레시 본부장을 비롯해 정희용 국회의원, 이철호 고령군의회의장을 포함한 군의원, 이상용 농협고령군지부장과 관내농협장, 영농조합법인 대표, 쿠팡 관계자 등이 함께 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고령군 농가들은 쿠팡이라는 강력한 온라인 유통망을 활용하여 전국 소비자들에게 신선하고 우수한 농·특산물을 보다 손쉽게 공급할 수 있게 되며, 온라인 판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장애인의 날, 차이를 이해하고 함께 가는 사회를 꿈꾸며
매년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이다. 1981년 유엔이 정한 세계 장애인의 해를 기념하며 대한민국 정부는 그해부터 4월 20일을 법정 기념일로 지정했다. 장애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낙연, 개헌연대 연설 100만 뷰 돌파…역할론 '주목'
조기 대선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1강 독주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의 역할론이 정치권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낙연 전 국무총리는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개헌연대 유튜브 영상이 조회수 100만 돌파한 것을 언급하며 "많은 분들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소방, 여름철 공동주택 계절용기기 화재 주의 당부··· 화재원인 1위 '에어컨'
경기도내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는 겨울보다 여름철이 가장 많았으며 계절용기기 화재는 에어컨이 가장 큰 이유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최근 3년간 도내 공동주택에서 발생한 화재 3,621건을 분석한 결과, 이같은 특징이 나타났다며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에어컨에 대한 사전점검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조사결과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아파트와 다세대주택, 기숙사 등 공동주택 화재는 전체 주거시설 화재의 55%를 차지하며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공동주택화재의 68%는 주
Generic placeholder image
[교황 선종] 고작 ‘100달러’ 재산 남기고 떠난 '교황'...죽음마저 청빈했다
88세의 일기로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이 남긴 재산이 단 100달러에 불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22일 아르헨티나 매체 ‘암비토’는 유명인 자산 정보 사이트를 인용해 교황이 남긴 순자산이 100달러에 불과했다고 전했다.예수회 출신인 교황은 ..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군위교육지원청, 초등 생존수영 교육으로 안전 역량 UP!
중부뉴스통신 = 대구군위교육지원청은 2025학년도 초등 생존수영실기교육을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6주간 관내 초등학교 3~6학년 전체 학생 182명을 대
Generic placeholder image
역린(逆鱗)이 된 외국인 범죄
제주는 외국인들이 가장 방문하고 싶은 도시 상위에 랭크 된 국제적 관광지다.특히, 비자 없이 30일간 체류가 가능한 무비자 입국제도는 관광객 유치에 큰 동기부여가 되었으나 이는 외국인과 연루된 범죄 증가로 도민들의 불안 또한 비례해져 가고 있다.제주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2024년 외국인 범죄는 608명으로 전년 대비 13.6% 증가 했으며 일부 외국인들이 기초질서를 준수하지 않는 것은 물론 살인, 강도, 협박 등 강력 범죄를 저지르고 있어 치안 불안과 사회적 갈등이 증폭되는 상황이다.이에 제주경찰청은 ‘외국인 범죄 특별치안대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