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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개통 22년간 동대구역 누적 이용객 3억4000만명 싣고 달려

이달 1일 대한민국 교통 지도를 바꾼 고속철도가 개통 22주년을 맞은 가운데 2004년 첫 기적을 울린 이후 영남의 관문 역할을 해온 동대구역이 대구 시민의 발을 넘어 영남권 경제와 문화를 잇는 혈류로 뿌리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한국철도공사 대구본부에 따르면 2004년 4월 1일 개통한 KTX의 22년간 동대구역 누적 이용객이 3억4000만명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

대구시민 한 명당 매년 6~7회 KTX를 탄 셈이다.

동대구역 이용객 규모 면에서도 하루 평균 약 3만8000여명이 열차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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