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상공회의소는 제11대 1차 상임의원회에서 채종신 거제시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장을 신임 사무국장으로 임명했다고 25일 밝혔다.채 사무국장은 거제경찰서 수호천사 회장, 거제시태권도협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 경상남도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병역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25세 이상 병역의무 대상자는 국외여행 시 병무청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안내했다. 30일 대경병무청에 따르면, 국외여행 시 사전에 허가를 받아야 하는 대상은 생일과 관계없이 올해 25세가 되는 1999년생부터 이전 출생자다. 소지한 여권의
※ 07월 01일부터 07월 03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오늘은 제주도 중심, 내일과 모레는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모레는 경상권을 중심으로 최고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습니다. < 강수 > ○ 오늘은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고
욕실 기업 로얄앤코의 인기 건축 토크·투어 프로그램 '건축가의 집' 시즌 5가 하반기 모집을 시작했다.이 프로그램은 2020년 2월부터 복합문화공간 로얄라운지에서 5년째 진행되고 있으며, 독특한 공간 철학을 가진 건축가와 집에 대한 고민과 애정을 지닌 건축주의 이야기를 다룬다.이번 시즌5 하반기에는 다니엘 텐들러의 집, 사유원 현장 투어, 안마당더랩, 차진엽 예술감독과 직접 주거하는 집 '엽엽플레이스'로 잘 알려진 바이아키텍처 이병엽 소장, 저서 '집생각'과 유선관 리뉴얼로 유명한 착착건축사무소 김대균 소장의 토
서울시 대중교통 무제한 정기권 서비스인 '기후동행카드'가 5개월 동안의 시범사업을 마치고 1일부터 본사업에 들어간다.지난달 30일 서울시에 따르면 기후동행카드는 기후위기 대응과 시민 교통비 부담 완화라는 두 가지 목적을 한 번에 달성하기 위해 도입한 대중교통 정기권으로, 월 6만5000원에 서울시내 지하철, 버스, 공공자전거 따릉이까지 횟수와 관계없이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기후동행카드는 시행 70일 만에 누적판매 100만장을 기록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으며 6월까지 누적 판매량은
LG유플러스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공동으로 제안한 광전송망 양자내성암호 적용방안에 대한 표준안이 국내 최초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표준으로 최종 채택됐다고 1일 밝혔다.LG유플러스는 지난해부터는 양자보안 생태계가 활성화되고, TTA가 양자통신 관련 표준화 제정을 위한 프로젝트그룹을 운영함에 따라 NIA와 함께 표준 제정 작업을 주도해왔다.이번에 LG유플러스가 획득한 표준은 광종단장치, 광통신장비 등으로 구성하는 광전송망에서 양자내성암호를 적용해 보안을
- 7·23 전대 앞둔 인천 간담회에 윤 의원 일성 “당 충성하지 마라” 강조 - 윤 의원, “이길 수 있는 사람은 윤상현이다” 일성 국민의힘 윤상현 국회의원이 “당에 충성하지 마라. 사람에 눈치 보지 마라”는 일성을 밝혔다. 윤 의원은 1일 7·23 전당대회를 앞두고 국힘 인천시당에서 열린 시민과의 간담회에서 “이기는 정당을 만들겠다. 누가 적임자인가“라는 입장을 나타냈다. 그는 “국민의힘은 공동묘지에서 평화적으로 죽어가는 당”이라며 “당에 충성하지 마라”고 읍소했다. 그는 당 대표에 나서며 “더불어민주당과
유명 생성 AI인 챗GPT가 기업 재무제표를 분석해 인간 애널리스트보다 더 정확히 미래 실적을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재무제표 분석은 매출, 마진, 비용 등 데이터를 읽고 회사의 수익 창출 동력을 진단하는 것이 골자다. 이 작업은 투자 판단의 핵심 과정으로 복잡한 수치를 정확히 해석해야 해 종전엔 AI가 하기 어려운 분야로 꼽혔다. 성능 향상 부진의 늪에 빠진 투자용 AI '로보어드바이저'의 개발에 새 돌파구가 될지 주목된다.1일 금융투자 및 AI 업계에 따르면 미국 시카고대 경영대학원의 발레
정부가 지난달 19일 '인구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며 '저출생 추세 반전 대책'을 내놓았다. 돌봄 지원을 위해 육아휴직 급여 상한을 올리고, 육아·출산 휴직 기간과 횟수도 늘린다.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통합해 교육·돌봄 서비스를 지원하며, 주거 지원을 위해 신생아 특례대출 소득 기준을
양양군이 7월 2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양양남대천 ‘퐁당퐁당 물놀이장’을 운영한다.여름철을 맞아 문을 여는 물놀이장은, 남대천을 배경으로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부담 없이 맘껏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자연 친화적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된다.물놀이장에는 어린이 물놀이장, 유아 물놀이장과 경관분수, 그늘막 쉼터, 샤워장, 탈의실, 수변 스탠드 등의 편의시설이 구비되어 있고, 최대 수심이 30cm 이하로 조성돼 구명장비에 구애받지 않는 안전한
영덕군은 올여름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 재난에 대비해 지난 24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점검 회의를 개최해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영덕군은 이번 회의를 통해 기상 상황과 전망, 자연 재난 대책, 부서별 중점 추진 대책 등을 공유하고, 산사태와 사면 붕괴, 하천 재해, 주택 침수, 폭염 등의 재난을 예방하기 위한 구체적인 상황 관리 체계를 논의했다.특히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한 사전 대비 △폭염특보 시 중점 관리 대상자의 보호 대책 △침수나 산사태 취약지역 사전 대비와 점검 △공사
군포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전 직원이 참여하는 직급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재단 내부의 소통채널을 강화하고 직급별·직무별 추진방향과 발전방향, 과제에 관한 의견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 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총 4회에 걸쳐 진행했다.전략경영팀 담당자는 ‘하나 되는 군포시청소년재단’을 슬로건으로 신임 대표이사 취임 후 재단 운영과 방향성을 정립하기 위한 행사였다며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간담회에서 직원들은 급여체계 개선과 직원 복지향상 등을 건의했고, 재단 내 소통
제주에서 개최되는 제33회 전국무용제에 참가할 울산 대표팀이 확정된 가운데, 예선격인 울산무용제에 참가하는 팀이 갈수록 줄어들면서 본선에 참가하는 울산팀의 경쟁력도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무용협회 울산시지회는 오는 9월2~11일 제주에서 열리는 제33회 전국무용제에 참가할 울산 대표팀을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2~23일 이틀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 제27회 울산무용제에서 대상은 PPM팀이 차지했다. 솔로 부문은 윤혜진 무용가가 수상했다. PPM팀은 오는 9월9일 제주문예회
경남도농업기술원이 ‘농업은 스마트하게! 마케팅은 디지털하게!’라는 주제로 제14회 경남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를 지난 28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120여명의 경진참여자들과 경남정보화농업인들이 행사장을 찾아 열기를 돋웠다. 특강·사례발표와 식전공연 등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에는 경진에서 수상한 회원들의 우수사례와 직접 생산·가공한 우수 농산물을 전시해 홍보효과를 극대화했다.이번 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에서는 5개 분야(▲스마트경영 혁신사례 ▲스마트콘텐츠 ▲농식품 라이브커머스 ▲정보화 성공사례 스토리텔링 ▲전자상거래 상세페이지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소폭 하락한 31.6%를 기록하며 12주 연속 30%대 초반대를 횡보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24~28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1명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일주일 전 조사보다 0.5%포인트 하락한 31.6%로 집계됐다. 부정 평가는 1.0%p 하락한 64.0%였다.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4월 1주 37.3%를 기록한 이후 30% 초반대에서 머무르고 있다.
고성군은 지난 28일 동외·영오하나·다솜어린이집 아동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한 자원 순환 활동인 '2024 쓰임 그 이상, 종이팩 분리배출 캠페인'을 진행했다.'2024 쓰임, 그 이상'은 고성군자원봉사센터와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가 연계하여 진행하는 자원
미스경남 홍보사절단이 27일 합천군을 방문해 대표 관광지와 농특산품 등 지역을 홍보할 사진과 영상을 촬영했다. 합천로컬푸드직매장 야로점과 대장경테마파크에 들른 미스경남은 다음 대회까지 홍보사절단으로서 합천군을 비롯해 경남을 홍보한다. 미스경남 전유진 씨는 "합천군 홍보에 힘을 쏟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