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게임산업협회는 20일 제 21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조영기 전 넷마블 대표를 신임 협회장으로 추대했다. 임기는 4월 10일부터다.조 전 대표는 연세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한 후 2007년부터 CJ인터넷에 입사, CJIG 대표, CJ E&M 게임사업부문 대표 등을 역임했다.이날 총회에는 네오위즈, 넥슨코리아, 스마일게이트엔터테인먼트, 엔씨소프트, NHN, 웹젠, 위메이드, 카카오게임즈, 컴투스, 크래프톤, 펄어비스, 엑스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