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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업종 영세 가맹점 카드수수료 부담 완화

더불어민주당 이강일 국회의원 이 특수 업종 영세 가맹점의 카드수수료 부담을 완화하고, 공정한 수수료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여신전문금융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행 제도에 따르면 신용카드 가맹점에 부과되는 수수료율은 가맹점의 연간 총매출액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 일정 기준 이하의 소규모 가맹점에는 우대수수료가 적용된다.

그러나 이때의 ‘총매출액’ 에는 실제 영업이익과 무관한 유류세 , 담배세 등 각종 간접세가 포함돼 있어 실질적으로는 수익이 크지 않음에도 수수료 부담이 과도하게...
12·3 비상계엄과 관련한 내란·외환 사건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수사 개시 22일 만인 10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신병 확보에 성공하면서 수사의 9부 능선을 넘게 됐다.수사 초반 최우선 과제로 간주된 윤 전 대통령 재구속까지 출범 채 한 달도 안 돼 속전속결로 마무리하면서 미지의 수사 영역인 외환 혐의를 파고들 추진력을 갖게 됐다. 일각에서는 현재의 수사 속도라면 윤 전 대통령을 비롯한 권력 상층부가 연관된 내란·외환 혐의의 완전한 규명이라는 특검 수사 목표가 조기에 달성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내란 특검팀은 김건희·
충남 천안시는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모든 시민에게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오는 21일부터 신청·지급한다.시는 정부의 경기 진작 최우선 정책인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지급이 이달 21일부터 9월 12일까지 8주간 이뤄짐에 따라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을 단장으로 전담팀을 꾸려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민생회복 소비쿠폰은 1·2차로 나눠 단계적으로 지급한다.1차 지급 시 천안시민의 경우 비수도권 지역 주민으로 전 국민 지급액 1인당 15만 원에 추가로 3만 원이 더해져 18만 원을 받게 된다. 차상위계층· 한부
코레일 충북본부는 9일 제천조차장차량사업소를 찾아 ‘안전한 동행’ 활동을 시행했다.‘안전한 동행’은 코레일 충북본부의 안전 프로그램으로 본부장이 작업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해 현장 근로자와 소통하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하는 것이 핵심이다.이날 김종현 본부장은 현장 직원들과 함께 화물열차 정비 작업에 동행하며 △작업계획서 작성 △작업 전 안전교육 △중량물 취급 현황 △화학물질 사용 등 고위험 작업 안전조치 현황 등을 집중 점검했다.이번 점검을 통해 발굴된 불안전 요인과 건의사항은 관련 부서와의 협의를 통
“힘내면서 힘내면서! 어이~, 화이팅 받고 충북! 어이! 어이!”10일 오후 2시반 청주용정축구공원. 35도를 웃도는 한 낮 뙤약볕아래서 우람한 체격의 럭비선수들이 인조잔디 구장을 누비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었다. 106회 전국체전을 100여일을 앞두고 전력강화 훈련에 들어간 20여명의 충북고등학교 럭비부 선수들.충북 전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졌지만 운동에 전념하는 이들 선수들의 표정엔 폭염쯤은 전혀 문제 될게 없어 보였다.양팀이 어깨를 맞대고 힘겨루기는 하는 스크럼. 몸을 사리지 않는 격한 몸 싸움에 선수들의 유니폼은 온
윤석열 전 대통령이 10일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에 재구속됐다.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처음 구속됐다가 법원의 구속 취소 결정으로 풀려난 지 4개월 만이다.윤 전 대통령이 직접 법정에 나와 무혐의를 항변했지만, 두 번째 구속을 피하지는 못했다.수사 개시 3주 만에 '몸통' 신병 확보에 성공하면서 특검팀은 계엄 명분을 쌓으려고 북한과 무력 충돌을 유도했다는 외환 혐의로 수사망을 넓힐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서울중앙지법 남세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2시 7분께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특수
충북자연과학교육원은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찾아가는 과학‧천체‧수학 탐구교실’을 확대 운영한다.자연과학교육원은 연간 30회 운영하던 탐구교실을 7월부터 도내 10개 시‧군별로 10회씩 총 100회를 늘려 100학급을 추가로 찾아갈 예정이다.‘찾아가는 과학‧천체‧수학 탐구교실’은 직접 학교로 찾아가 일상 속에서 과학과 수학의 원리를 쉽게 이해하고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자연과학교육원의 특색사업이다.지난 3일에는 진천 만승초에서 5학년과 6학년 과학동아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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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 스타트업 ‘튜닙’ 자사 SNS '디어메이트'에 AI 캐릭터끼리 서로 대화할 수 있는 다자간 상호작용 기능을 추가한 v3.0 업데이트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디어메이트는 사용자가 자신만의 AI 챗봇 캐릭터 ‘메이트’를 만들어 대화를 나누고, 피드에 댓글을 달고, 감정을 표현하며 함께 어울릴 수 있는 SNS 서비스다. 사용자는 메이트의 이름, 말투, 성격, 자주 하는 말 등을 설정할 수 있고, 이렇게 자신만의 세계관과 역할이 설정된 메이트는 이를 바탕으로 SNS에서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는 15일 보좌진 갑질 의혹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즉각 사퇴를 촉구했다.한여넷은 이날 논평을 내어 "공사구분조차 하지 못하는 강선우 후보자는 여성가족부 장관뿐만 아니라 다른 공직도 맡아선 안 된다"며 사퇴를 촉구했다.한여넷은 전날 진행된 국회 인사청문회에서의 강 후보자 모두발언과 갑질 의혹에 대한 답변을 거론하며 "그 자체로 강선우 후보자가 누렸던 위력의 양상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강 후보자는 인사청문회에서 국민의힘 이달희 의원이 '보좌관에게 자택 쓰레기
김진수 기자 = 부산 북구 덕천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주민의 건강 증진과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한 『몸도 마
3개월 넘게 임시 대표 체제를 이어오던 경남FC가 대표 선임 절차에 돌입했다. 축구 관계자 등을 초청해 토론회를 열고 대표 선출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경남도와 구단은 11일 ‘경남FC 대표이사 추천을 위한 축구인’ 토론회를 열고 축구계 관계자 20여 명을 초청했다. 이 자리에서는 신임
충남도가 우즈베키스탄과의 실질적인 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하면서 중앙아시아 교류 외연을 넓히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태흠 지사는 15일 도청 접견실에서 압두살로모프 알리쉐르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와 만나 양 지역 간 경제·문화·교육 등 상호 교류 방안 및 실질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김태흠 지사가 우즈베키스탄을 직접 오가며 쌓은 우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마련됐다. 이날 양 기관은 △경제 교류 협력 강화 △유학생 교류 활성화 △외국인 지역 정착 및 사회통합 등을 주
글로벌 걸그룹 블랙핑크가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특히 팝스타 브루노 마스가 깜짝 게스트로 무대에 올라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블랙핑크는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 ‘BLACKPINK WORLD TOUR IN LOS ANGELES’를 개최하고 약 10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는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계 걸그룹 공연 중 최다 관객 기록으로, 이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신기록을 달성했다.특히 마지막 날인 13일 공연에서는 세계적인 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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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새중앙새마을금고와 법무법인 더정성 에스앤케이 파트너스는 7월 15일 새중앙새마을금고 본점에서 새중앙새마을금고 김남인 이사장과 더정성 법무법인 에스앤케이 파트너스 서원익 대표 변호사가 참석한 가운데 법률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금융 환경의 변화속에서 금고 운영의 법률적 안정성을 제고하고, 회원 및 임직원에 대한 법률 서비스 제공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상호 협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정기적인 법률자문 △금융사고 예방 및 대응 교육 △회원 민원 대응 컨설팅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공동 추진
위례신도시와 신사역을 잇는 위례신사선 경전철 사업이 최근 7월 10일 기획재정부의 「2025년 제7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 운용지침 개정안이 의결됨에 따라, 예타 통과에 청신호가 켜지며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그동안 위례신사선 사업은 주민들이 신속한 예타 통과를 주장해왔다. 하지만 증액된 총사업비로 인해 경제성 분석상 예타 결과에 대한 일부 불확실성이 존재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일부 불확실성을 해소할 중요한 기준이 될 예타 운용지침이 개정된 것이다.기획재정부는
커스텀 키보드와 혁신적인 입력기기인 몬스타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몬스타기어 브랜드로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랭 쿨러, AI 딥러닝 등 하이엔드 PC 제조에 특화된 기업 몬스타주식회사가 ‘2025년 지역상생 공공구매 상담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2025년 지역상생 공공구매 상담회’는 부산도시공사가 부산지방공기업 최초로 주최한 행사로, 7월 15일 화요일 부산 해운대 아르피나 2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부산지역 14개 공공기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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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중 벌꿀이 수입량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올 상반기 동안 벌꿀 총수입량은 805톤으로 이중 천연꿀은 675톤이며, 벌집꿀은 130톤이 수입됐다. 이러한 수입 물량은 천연꿀의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 515톤에 비해 160톤가량이 늘어났으며, 벌집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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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댄스 음악과 스윙 재즈를 맛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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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문화재단은 오는 8월 16일 오후 5시 인천중구문화회관에서 ‘안성수 픽업그룹’의 무용 공연 을 선보인다.이번 공연은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공연장과 민간 예술단체 간 협력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더욱 폭넓은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은 1970년대 댄스 음악과 스윙 재즈의 리듬에 맞춰 활기찬 움직임을 선보이는 작품이다.무용수들의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와 함께, 작곡가 라예송의 해설이 어우러져 무용에 익숙하지 않은 관객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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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카 디자인 Wi-Fi 7 공유기... '티피링크 아처 GE230'
글로벌 네트워크 전문기업 티피링크는 고성능 Wi-Fi 7 기반의 게이밍 전용 공유기 '아처 GE230'을 국내에 정식 출시했다.아처 GE230은 Wi-Fi 7 기술을 지원하는 듀얼 밴드 공유기로, 5GHz 대역 최대 2882Mbps, 2.4GHz 대역 최대 688Mbps로 총 3.6 Gbps의 무선 속도를 제공한다. 최신 멀티 링크 동작과 4K-QAM 기술이 적용되어 온라인 게임, 클라우드 스트리밍, 대용량 다운로드 등 고대역폭 애플리케이션에서도 탁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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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 성과 거둬
밀양시 하남읍은 민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체육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8일 밝혔다.이번 성과는 하남읍과 하남읍에서 웨이크스포츠 체험장을 운영하는 밀양시수상스키웨이크스포츠협회 간의 협력을 통해 이뤄졌다. 양 기관은 지난 3월부터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팀을 구성해 인구 증가, 지역경제 활성화, 체육 진흥 등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공동 추진해 왔다.협회에서는 외지 거주 소속 회원들의 밀양 전입을 적극 독려해 15명이 밀양으로 전입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와 함께, 밀양시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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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청와아파트에 37년 만에 수돗물 공급··· 수원시, 급수율 100% 달성
경기 수원시 상수도사업소가 지하수를 사용하던 수원 망포동 청와아파트에 지난 4일부터 수돗물을 공급하기 시작했다. 청와아파트에 상수도를 공급하면서 수원시는 급수율 100%를 달성했다.1988년 준공된 청와아파트 37년 동안 지하수를 사용하는 전용 상수도 방식으로 운영됐다.1995년 화성군 태안읍에서 수원시로 편입된 후 수원시는 주민들에게 ‘상수도 전환’을 지속해서 요청했지만, 주민들은 세입자 위주 거주, 급수 공사비 부담, 재건축 예정 등의 이유로 상수도 전환을 미뤘다.최근 폭염으로 지하수가 고갈됐고, 지난 1일 청와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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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취약계층 불볕더위 대비 온열질환 예방 '시원 키트' 제공
홍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여름철 불볕더위가 본격화됨에 따라 등록 회원 285명을 대상으로 불볕더위 대비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시원 키트”를 9일부터 3일간 배부한다.온열질환 예방 “시원 키트”는 쿨토시, 쿨스카프, 햇빛 차단 모자, 부채, 벌레 기피제 등 불볕더위에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물품으로 구성했다.온열질환 예방 키트 제공과 함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예방 교육으로 “여름철 불볕더위 대비 주요 행동 요령”을 강조하고 대상자 안부 묻기를 시행하며 건강모니터링을 진행한다.또한, 불볕더위에 방문사례관리를 진행하는 종사자의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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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시장은 상법 개정을 반기고 있는가?
세미나가 15일 국회 의원회관 제1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토론회 강의자로 나온 김학균 신영증권 리서치 센터장은 기업이 벌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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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 소송 지연 공시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위기
영화관 운영사 CJ CGV가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를 받았다. 소송 관련 공시 지연이 문제가 됐다.15일 공시에 따르면 CJ CGV는 지난 10일 했어야 할 일정 금액 이상의 소송 제기 공시를 하루 늦은 7월 11일에 진행해 공시불이행으로 지정예고됐다. 지정 근거는 유가증권시장 공시규정 제33조다.CJ CGV는 오는 24일까지 이의를 신청할 수 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상장공시위원회는 이를 심의해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여부와 벌점, 공시위반제재금 부과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이의신청이 없고 위반이 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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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정 지검장, 박정훈 대령ㆍ백해룡 경정 왜 초청했나"
임은정 서울동부지검장이 박정훈 해병대 수사단장과 백해룡 전 영등포경찰서 형사과장을 초청한 것을 두고 현직 검사의 공개 지적이 나왔다. 이에 임 지검장도 입장을 표명했다.15일 법조계에 따르면 기자 출신 김석순 의정부지검 검사는 이날 오전 검찰 내부망 이프로스에 올린 글에서 "임은정 검사장께서 17일 박 대령과 백 경정을 동부지검에 초청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접했다"며 "이게 사실이라면 검사장으로서 적절치 않은 처신을 넘어서, 해서는 안 될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그는 "두 분 중 한 분은 해병대 수사단장이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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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1등급 벌꿀’ 2종 출시
㈜오뚜기가 벌꿀등급제 1등급 인증을 받은 프리미엄 ‘1등급 벌꿀’ 아카시아와 야생화 2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지난 2023년부터 본격 시행된 ‘벌꿀등급제’는 국내산 천연꿀을 대상으로 꿀의 생산과 소분 과정에서 품질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공정 요인과 꿀의 품질을 검사해 등급을 판정하는 제도다. 꿀의 수분 함량, HMF, 향미 등을 종합적으로 검사해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품질 기준을 제시한다.오뚜기는 이번에 선보인 ‘1등급 벌꿀’이 벌꿀등급제 핵심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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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곽 드러나는 연수지구 도시정비사업... "갈 길은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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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노후계획도시정비사업 중 규모가 가장 큰 연수지구 정비사업에 대한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15일 연수구에서 열린 ’노후계획도시정비 주민설명회‘에서 용역을 맡고 있는 KG엔지니어링 정대혁 상무는 인천시에서 추진하는 도시정비 계획과 연수지구 기본계획에 대해 설명했다.인천시는 도심 르네상스를 통한 글로벌 미래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노후도시 정비로 장소혁신과 미래형 정주환경, 신산업 4.0, 2045 탄소중립 등을 이뤄내겠다는 전략이다. ■ 연수·선학지구 19개 단지로 묶어 도시정비사업 추진국토교통부는 양호한 정주 환경을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