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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 인천경제무역대표처, 기업지원실에 입주할 2개 중소기업 모집

4시간전
인천시가 주중 인천경제무역대표처 비즈니스 기업지원실에 입주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시는 10월 2일까지 산둥성 웨이하이시 경제기술개발구 위즈덤밸리 산업단지에 위치한 주중 인천경제무역대표처 비즈니스 기업지원실 입주 희망기업 신청을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비즈니스 기업지원실은 1실당 12㎡ 규모의 사무공간 2실로 최대 2년간 무상 이용할 수 있다.

입주 대상은 인천에 본사를 둔 제조업 기반 중소기업으로 시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관련 서류와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주중 인천경제무역대표처는 기업의 중국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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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평화복지연대는 지난 17일 전국 37개 시민사회가 발족한 시민주도 헌법개정 전국네트워크에 참여했다고 18일 밝혔다.이들은 “시민개헌넷은 2017~2018년 개헌을 위해 활동한 국민주도 헌법개정 전국 네트워크를 계승한 연대기구”라며 “헌법개정 논의를 촉발하고 시민 주도 개헌을 만들기 위해 결성했다”고 말했다.이어 “대다수 정당은 지난 대선에서 현행 대통령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헌 필요성을 제기했고 국회도 내년 지방선거에서 개헌투표를 공언했다”며 “정치권의 개헌 논의는 진척이 없고 시민 참여를 보장하는 개헌절차법과 헌법불합치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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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공동체 자투리'와 바이링구얼 연극제 네트워크는 '인천이중언어연극제'을 이달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개최한다.인천이중언어연극제는 이민을 베이스로 하는 네트워크 중심의 버벌 연극제다. 올해는 한국, 베트남, 필리핀, 일본 등 총 4개국이 세 개의 매치-업을 이루어 총 3개 텍스트 6개 버전의 공연이 출품된다.하나의 텍스트로 2개의 언어버전을 만들어 상연하는 연극제다. 참가자들이 서로 다른 문화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게 한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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