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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긴급 민생경제 안정대책 발표

21시간전
인천광역시는 유정복 인천시장이 6월 24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긴급 민생경제 안정대책’을 발표하고,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본격적인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전반적인 경기 둔화와 함께 대외적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내수 경기 회복이 지연되고 미국의 관세 정책과 중동 지역의 불안정한 정세로 인해 통상환경이 악화되면서, 인천 지역 경제에 대한 하방 압력이 점차 누적되고 있다는 위기의식에서 출발했다.

인천시는 이러한 경제 상황이 각종 지표로도 나타나고 있으며, 시민과 기업이 실제로 체감하는 경제...
6월 28일 첫차부터 수도권 전철 기본운임이 1,400원에서 1,550원으로 인상된다.이에 따라 의정부·용인·김포 경전철, 5호선 하남선, 7호선 부천구간, 8호선 별내선 남양주·구리구간 등 동일 운임으로 운영되고 있는 도내 6개 노선의 기본운임이 모두 인상된다.경기도는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도시철도운임조정 위원회 심의 및 공청회, 도의회 의견청취, 소비자정책위원회 심의 등 의견수렴 절차를 마친 후 서울·인천·코레일 등과 인상시기를 지속 논의한 결과, 28일부터 기본운임을 인상하기로 합의했다.한편, 200
용산구가 지난 17일 이태원초등학교와 성심여자중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지역 내 18개 학교를 순회하며 ‘구청장과 함께하는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한다.교육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실효성 있는 학교 지원방안을 마련하고자 기획했다. 지난해 6월, 5개 학교에서 처음 실시해 큰 호응을 얻은 데 힘입어, 올해는 ▲초등학교 5곳 ▲중학교 7곳 ▲고등학교 6곳 총 18개 학교로 대폭 확대해 운영한다.간담회에서는 구청에서 추진 중인 주요 교육지원 사업을 소개하고 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
이재명 대통령이 캐나다에서 개최된 G7 정상회의에서 취임 후 외교 데뷔전을 치르고 귀국하면서, 신 정부 내각 인선에 드라이브를 걸 것으로 보인다. 이재명 정부가 출범한 지 20여 일이 된 만큼, 이르면 금주 중 일부 장관급 인선까지 이뤄질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19일 대통령실과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G7 외교를 마친 뒤 조각을 위한 내각 장·차관급 지명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실제 대통령실은 인사 검증을 마치는대로 내각 지명자를 발표하는 것을 전제하고 있어, 장·차관 서순을
춘천시가 글로벌 전략산업 육성과 미래 교육기반 확장을 위해 추진한 미국 출장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육동한 시장은 바이오, 교육, 도시외교를 3대 전략축으로 내세우며 지난 14일부터 22일까지 7박 9일간 미국 보스턴, 아나폴리스, 워싱턴 D.C.를 잇따라 방문해 춘천시의 비전과 정책을 세계무대에 알리고 실질 협력 기반을 다지는 성과를 거뒀다.먼저 춘천시는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K-BioX Summit 7 ABDD in Boston’ 국제심포지엄을 공동 주최하고, K-BioX와의
시흥시가 6월 2일부터 7월 31일까지 관내 연면적 1,000㎡ 이상 시설물을 대상으로 ‘2025년도 교통유발부담금’ 부과를 위한 현장 조사를 추진한다.이번 조사는 ‘도시교통정비 촉진법’ 제36조에 따라 진행되는 것으로 연면적 1,000㎡ 이상 시설물 중 소유 면적이 160㎡ 이상인 소유자에게 교통유발부담금을 부과하기 위한 사전 절차다.교통유발부담금은 대도시의 교통 혼잡을 완화하고 대중교통 기반 확충을 위한 재원 마련을 목적으로, 교통 혼잡의 원인자 및 수혜자에게 부과되는 경제적 부담금이다. 부담금은 대중교
‘정치’와 ‘정당성’을 주권자인 국민은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표준국어 대사전에서 ‘정치’는 나라를 다스리는 일을 말한다. 국가의 권력을 획득하고 유지하며 행사하는 활동으로 국민들의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게 하고 상호간의 이해를 조정하며, 사회질서를 바로잡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라고 규정하고 있다. 즉 “정치세력들이 정의로운 정치 감각을 발휘하여 정당성을 갖춘 정치활동”을 말하고 있다. ‘정당성’은 사리에 맞아 옳고 정의로운 것을 말하며, 여기에는 ‘정책의 정당성’ ‘행위의 정당성’ ‘논리의 정당성’을 내포하고 있다. 다시 말하면
▲강명자님 별세▲빈소 :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실▲발인 : 2025년 6월 27일 오전 8시 30븐▲장지 : 경기 용인공원▲연락처 : 010-6593-7278, 010-6277-6011
게이밍 기기 디자인·개발·제조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가 자사의 파워서플라이 ‘COOLMAX VISION II 500W’ 구매자를 대상으로 사은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2025년 6월 25일부터 시작되며, 사은품은 한정 수량 1,000개 소진 시까지 제공된다. 행사 기간 동안 해당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데스크톱용 게이밍 장패드 ‘WIZMAX DP30’이 함께 증정된다.사은품으로 제공되는 WIZMAX DP30은 780x300x3mm 크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사단법인 한국진로진학정보원은 광주‧전남진로진학상담교사협의회와 공동으로 오는 27일 전남 나주에 위치한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
중국 이커머스의 국내 패션 브랜드에 대한 지적재산권 침해가 여전해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알리익스프레스·테무 등 C커머스 상에서 국내 브랜드 로고를 그대로 베낀 위조품을 판매하거나 국내 브랜드가 촬영한 화보 사진을 도용하는 식의 IP 침해가 성행하고 있다.기자가 확인 결과 테무에서 위조품이 판매되는 K패션 브랜드는 마뗑킴, 젠틀몬스터, 커버낫 등 다수로 나타났다. 이들 모두 중화권을 중심으로 해외에서도 인기있는 국내 브랜드인데, 각사 대표 상품
롯데복지재단이 24일 서울 영등포구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서 ‘AI콜 기반 취약노인 안부확인 지원사업비 전달식’을 열고, 사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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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온조경 주식회사가 지난 6월 13일부터 22일까지 경남 진주 초전공원 실내체육관 일원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정원산업 박람회에 참가해 자사의 조경자재 브랜드 ‘색동나무’를 선보였다.이번 박람회는 정원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고 정원문화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자리로 업계 관계자들과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행사에서 마루온조경은 수목보호대를 활용한 디자인 조경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색동나무’는 도시의 가로수나 공원 수목 등에 설치할 수 있는 조경자재로 단순한 보호 기능을 넘어 조형적 아름다움을 더하는 것이 특징이다.
홍종오 기자 = 대한민국 대표 여름 축제 '2025 대구치맥페스티벌'이 '치맥 센세이션'(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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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서점 브랜드 영풍문고가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영풍문고 동탄롯데점에서 '2025 그림책이 참 좋아 책읽는곰X 영풍문고' 전시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출판사 '책읽는곰'의 신민재, 유설화, 윤정주, 김유진, 김영진, 최숙희 등 총 6명의 대한민국 대표 그림책 작가의 원화를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각 작가의 작품은 아이들의 일상과 감정을 따뜻하고 섬세하게 담아낸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영풍문고는 이러한 그림책의 가치를 더 많은
2시간전
산림청 한국임업진흥원이 소나무재선충병의 재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사전 대응에 나선다. 진흥원은 6월17일부터 오는 11월까지 전국을 대상으로 ‘2026년도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발생량 예측’을 위한 재발생률 조사를 실시한다.이번 조사는 매년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재선충병의 피해 규모를 보다 정밀하게 예측하기 위한 것으로, 연중 3차례에 걸쳐 단계별로 진행된다. 조사 과정에서는 전년도 방제 작업의 효과를 분석하고, 표준지로 지정된 지역에서 소나무류 고사목의 발생량을 시계열적으로 조사할 예정이다.조사 대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은 오는 6월 27일, 강남 코엑스에서 「2025 서울 오픈이노베이션 런칭 데이(Seoul Open In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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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장마기간 언제까지?...다음주 2025년 2호 태풍 스팟?
지난주 제주에 이어 20일부터 전국이 본격적인 2025년 장마기간에 접어 들었다.올해 장마는 예년보다 일주일 빠른 6월 12일 제주도를 시작됐다. 1973년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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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소식] 가천대 이길여 총장, 외국인 유학생 100여명 자택 초청 격려
가천대학교 이길여 총장이 19일 인천 연수구 옥련동 가천재로 중국, 베트남, 미얀마, 몽골, 우즈베키스탄 등에서 온 외국인 유학생 100여 명을 초청해 ‘가천 글로벌 리더십 프로그램’을 개최하고 만찬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외국인 유학생들을 격려하고 소속감과 애교심을 높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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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2025 교육발전특구 토크콘서트' 열어
동해시가 교육발전특구를 통한 지역교육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19일 오후 2시, 청소년센터 공연장에서 동해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동해시 교육발전특구’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이번 토크 콘서트는 교육발전특구 지정 이후 변화된 동해시 교육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미래 교육의 방향성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 학부모, 교사 등 교육 현장의 당사자와 교육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의견을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또한, 진행을 맡은 강원대학교 사범대학 박주병 교수를 비롯해 강원대학교 교육연구소 남수경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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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몬스,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 가구부문 8년 연속 1위
종합가구 브랜드 에몬스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2025년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에서 가정용 가구 부문 8년 연속 1위를 수상하며, 웰빙 가구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 시상식은 1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됐으며, 한국표준협회 문동민 회장을 비롯한 수상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연세대학교 환경과학기술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국내 유일의 웰빙 소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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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곡, 경주 다자녀가구 및 조손가구 위한 참기름 100세트 기탁
현곡은 2025년 6월 18일 경주시청을 방문하여 지역 내 다자녀가구 및 조손가구를 위한 참기름 100세트를 기탁했다. 현곡은 경주시 현곡면 소재의 식품회사로, ‘토리’라는 사업 이념을 가지고 바르고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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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구 대축제 티켓 할인·이벤트까지, 하나은행 평가전 입장권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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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여름철 고수온·적조 피해 예방을 위해 현장감 있는 모의훈련 실시
중부뉴스통신 = 해양수산부는 6월 26일 전남 여수시 화태 해역에서 전라남도, 여수시, 해양경찰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2025년 고수온·적조 대응 모의훈련을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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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단, 제주바다에 말쥐치 어린 물고기 대규모 방류
한국수산자원공단 제주본부는 최근 제주시 판포리 해역에 제주도 특산물인 말쥐치 어린물고기 약107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25일 밝혔다.말쥐치는 제주도에서 객주리조림의 주요 재료로 사용되고, 관광객과 도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품종이다.한국수산자원공단 제주본부는 사업지 내 해역에 인공구조물을 설치하고, 산란기가 되면 표면이 까끌한 해조류에 산란하러 수심이 얕고 해조류가 풍부한 곳으로 몰려드는 쥐치류의 습성을 파악해 해조류를 이식해 쥐치류의 산란·서식장을 조성했다.지금까지 지속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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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뉴스통신 = 환경부는 최근 번식기를 맞아 예민해진 큰부리까마귀의 공격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안전과 공존을 위한 국민행동 요령을 안내하고, 서식 및 피해 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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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원인 정확히 밝혀낸다" 소방청 국립소방연구원, 조직개편 시행
중부뉴스통신 = 소방청 국립소방연구원은 국민 안전 확보와 소방현장 중심 연구 강화를 위해 오는 7월 1일자로 연구조직을 ‘4과 2팀’ 체계로 전면 개편한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