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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악양면, 주민들이 직접 참여한 “대봉감 직거래장터” 열려

13시간전
​ 하동군 악양면 동정호 일원에서 11월 8일과 9일 “악양대봉감장터”가 열린다.

대봉감도 사고, 아름답기로 유명한 악양의 경관을 즐길 수 있는 주말 나들이 행사다.

이번 장터는 대봉감 농사를 짓는 원주민들과 귀농·귀촌한 사람들이 6개월 전부터 직접 준비한 것이어서 더욱 뜻깊다.

직거래로 운영되는 대봉감장터는 유통비용을 모두 없애 도시민에게는 마트보다는 좀 더 싼 가격을, 농민에게는 경매시장보다 좀 더 높은 값으로 판매한다.

서로 돕고 연대하는 따뜻한 장터다.

장터에는 할인 행사도 마련된다.

하동군 내에서 1만 원 이상 사용한 영수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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