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울산 남구 관광콘텐츠 널리 알릴 21명 본격 활동

울산 남구는 지난 24일 ‘2025년 남구 관광크리에이터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온라인 홍보 활동에 나섰다.

지난 2020년부터 남구 관광의 온라인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운영된 남구 관광크리에이터는 지난해 ‘SNS 관광 모니터단’에서 ‘남구 관광크리에이터’로 명칭을 변경하고 젊은 감각과 열정을 담은 콘텐츠로 남구 관광 홍보를 이끌고 있다.

남구 관광크리에이터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한 달간 공개 모집을 통해 80여명의 지원자 중 구독자 수나 팔로우 수가 많고, SNS 숏폼 활용 능력이 뛰어난 21명을 선정했다.

특히...
울산 동구가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남목초등학교 통학로 공사를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그동안 남목초 북측 도로는 폭 5m 정도의 통학로로 폭이 좁아 차량 교행이 어렵고 보도 구간도 협소해 등하교 때 안전사고의 우려가 높았다. 이에 동구는 학부모 현장 간담회를 갖고 불편 사항을 청취하는 등 주민과 소통하고, 시교육청과 긴밀히 협조해 통학로 확장 등 남목초 일대 정비 공사를 시행했다. 동구는 총 사업비 1억9000여만원을 투입해 지난해 10월 공사에 착수했다. 학교 북측 48m 구간의 도로를 기존 5m에서 8m로 넓혔다. 또
울산제일새마을금고는 지난 24일 2025년도 적십자희망나눔성금 6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에 전달하며 희망나눔활동에 동참했다.
민족의 명절인 설을 하루 앞둔 29일 울산고속도로 요금소에는 긴연휴로 인해 교통량이 분산되어 여유로운 흐름을 보였다. 김동수기자 [email protected]
온라인-오프라인 교육의 장벽이 허물어지면서 많은 고등 교육기관에서 온라인을 매개로 한 학점 이수, 학위 취득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이렇게 경쟁이 심화된 교육시장에서 한양사이버대학교 건축도시공학과는 차별화된 운영을 통해 학과 개설 10년만에 재학생 수 1228여명, 졸업생 수 1451여명의 대형 학과로 성장해왔다. 건축공학과 도시공학을 아우르는 전문분야의 교수들과 우수한 강사진이 학생들을 세심하게 지도할 뿐만 아니라, 학사 과정이지만 다양한 분야에서 종사하는 학생들이 학생회 및 동문회를 통해 대학원처럼 네트워킹 기회를 가질 수 있는
경기도 오산시 양산동 일원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오산 더클래스’ 아파트가 계약조건을 완화해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최초 분양시 계약금 10%에서 계약금 5%로 계약조건을 완화해, 계약금 500만원과 발코니 확장비를 납부하고 계약서 작성 15일 후 5%의 나머지 금액만 납부하면 입주 전까지 추가 납부 금액이 없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지하철 1호선 병점역 인근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는 지하 2층, 지상 23층 12개 동, 총 970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84㎡A 736세대, 84㎡B 168세대, 84㎡C 66
예년보다 긴 설 연휴에 차량 이동이 분산돼 올해는 극심한 차량 정체가 발생하지 않았다. 전국적으로 한파 속 폭설이 내리는 곳이 많았지만, 울산은 맑고 춥지 않은 날씨 덕에 많은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이 관광지를 찾았다. 지난 29일 태화강변과 각종 운동장은 설 연휴 기간 운동을 나온 가족들로 붐볐다. 특히 설을 맞아 운동장과 강변 등에서는 강풍을 맞으며 연을 날리는 모습도 찾아 볼 수 있었다. 울산대공원에서는 차례를 지내고 나들이 나온 가족들이 윷놀이와 투호던지기, 제기차기, 팽이, 고리 던지기 등 민속놀이를 즐겼다. 3대 가족이 총
문음미 기자 여수시는 제20기 농업인대학 신입생을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올해 여수시 농업인대학은 농업경영마케팅반과
1시간전
대만 인근 해상에서 성산선적 어선이 전복된 후 침몰됐지만 승선원 전원이 무사히 구조됐다.4일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12분 대만 인근 해상에서 성산선적 근해 연승어선 A호가 전복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A호에는 한국인 선원 4명과 외국인 선원 6명 등 10명이 타고 있었다.A호에 타고 있던 선원들은 인근에서 조업 중인 어선 2척에 의해 모두 구조됐고 건강 상태도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A호는 선원들이 구조된 후 침몰됐다.해경은 사고 수습을 위해 현장에 3000t급
“설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신 후원자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김완근 제주시장은 지난 설 명절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과 후원물품을 기부한 후원자 58명에게 감사 서한에서 이 같이 감사의 말을 전했다.4일 제주시에 따르면 1월 2일부터 30일까지 사랑나눔 지원 창구를 운영한 결과 총 209건에 3억 864만 원 상당을 기탁 받았다.기탁 받은 후원금과 물품은 저소득층 8,354가구와 사회복지시설 99개소에 지원됐다.경제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온정의 손길들이
1시간전
그동안 동주민센터별로 달랐던 하숙집·셰어하우스 등 공유형태 주거공간 전입신고 제출서류가 일원화·간소화된다.시민이 행정재산 사용시 자연재해 등 불가항력적 사유로 발생한 손해를 오롯이 부담하지 않도록 관행처럼 여겨졌던 행정행태 개선도 시작한다. 이 밖에도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관광 활성화를 위한 규제도 완화·개선한다. 생활밀착형 규제를 손질해 민생을 살리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끈다는 계획이다.서울시가 지난달 21일 발표한 규제철폐안 7호, 8호(돌봄 SOS 서비스별 상한기
1시간전
사건관계인인 법무법인 사무국장에게 사건 내용을 누설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창원지방검찰청 진주지청 소속 검찰 공무원이 파면됐다.(경남일보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에 대한 단전·단수 조치를 지시한 정황이 드러났다. 이는 최근 국회에 제출된 공소장에서 확인된 내용으
2시간전
교육 및 지식 공유 플랫폼 클라썸은 울산대학교의 지역 대학 간 공유형 협력 교육 운영을 위한 차세대 학습관리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밝혔다.디지털 전환 가속화, 학령인구 감소, 외국인 유학생 증가 등으로 대학 간 융합과 개방을 통한 혁신이 필요한 가운데 클라썸과 울산대는 지역 대학 간 협력 교육을 원활하고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확장성과 편의성이 높은 LMS 도입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이번 사업은 교육부가 추진하는 ‘글로컬대학30 사업’의 일환으로, 차세대 LMS는 교과
2시간전
2025년은 한마디로 격동의 글로벌 정세 속 혼돈의 국내 여건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美 대통령의 ‘미국 우선주의’ 정책은 캐나다와의 관세전쟁을 시작으로 글로벌 교역구조의 변혁을 야기하고 있다. 현대경제연구원은 2025년 새롭게 주목받거나, 향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현상을 중심
OGN은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의 모든 경기를 IPTV 및 케이블 TV채널을 통해 편성 및 송출한다고 4일 밝혔다.콘텐츠 수급 계약의 기간은 2년이다. 2025년과 2026년 LCK 콘텐츠를 모두 포함하고 있다. OGN의 LCK 방송은 내달 10일부터 평일 밤 11시에 시청할 수 있다.OGN은 과거 라이엇게임즈와 LCK를 함께 제작한 바 있으며, 이번 LCK 콘텐츠 수급을 통해 다시 한번 게임 e스포츠 전문채널로서 e스포츠 팬들에게 한걸음 다가섰다. 팬들은 향후 OGN의 채널을 통해 TV 플랫폼에서
2시간전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입춘인 2월3일, 홍릉숲의 복수초가 노란 꽃잎을 피우며 다가오는 봄의 시작을 알렸다. 특히, 최근 지속된 한파에도 불구하고 얼어있는 땅을 뚫고 활짝 핀 복수초는 더욱 의미 깊은 봄소식을 전하고 있다.올해 처음 모습을 드러낸 ‘홍릉숲 복수초’는 평년 개화일인 2월18일에 비해 약 2주 가까이 빠르게 개화한 것으로, 1985년 관측을 시작한 이래 열 번째로 빠른 개화이다. 국립산림과학원 생물계절조사팀의 홍릉숲 복수초 개화 특성 분석 결과, 평균 개화 시기가 예전에 비해 점차 빨라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핸드볼 H리그 남자부 3라운드 MVP ... 하남시청 박광순 선정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3라운드 결과 개인상 부문 ‘신한카드 3라운드 MVP’에 하남시청 박광순, ‘3라운드 캐논슈터’에 하남시청 박광순, 단체상 부문 ‘flex 3라운드 베스트팀’에는 하남시청을 선정하고 시상을 진행했다. MVP’로 선정된 하남시청 박광순은 3라운드 37득점, 17어시스트, 3스틸, 5슛블록, 4리바운드 등 공격과 수비 모든 부문에서 골고루 활약을 펼치며 총 258점을 획득하였다. 상무 피닉스 레프트백 김락찬,
Generic placeholder image
무안공항 참사 한달 만에 저가항공 화재…안전 문제 불신 가중
무안 제주항공 참사 한 달여 만에 에어부산 항공기 화재가 발생하면서 저비용항공사 안전 문제가 재점화됐다. 29일 부산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김해공항에서 홍콩으로 출발하려던 에어부산 항공기에서 불이 나 탑승객 176명이 전원 비상탈출에 성공했다. 다행히 3명이 경상을 입는 데 그쳐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179명이 사망한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한 달 만에 사고가 났다는 점에서 LCC에 대한 불신이 커지고 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중·동구, 옹진군] 화수부두 활성화 등…인천 원도심 기초단체들, 지역 살리기에 ‘분주’
인천국제공항을 품고 있는 인천 중구는 공항 주변에 사는 주민들을 위해 체감도 높은 지원사업 발굴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 중구에는 정부가 지정한 소음대책·소음대책인근지역에 운서·남북·덕교·무의동 등이 속해 있다. 이 곳에 거주하는 약 200세대가 공항 소음 피해를 보고 있는 것으로 추산
Generic placeholder image
"연매출 62조 공룡 탄생" SK온, 3사 합병 마무리…"글로벌 배터리·트레이딩社 도약"
SK온이 3사 합병을 마무리 짓고 성장성과 안정성을 고루 갖춘 ‘글로벌 배터리·트레이딩 회사’로 본격 도약한다. ‘따로 또 같이’ 시너지 창출로 차별적 경쟁력을 확보하고 미래 성장 가치를 높인다는 목표다.SK온은 SK엔텀과의 합병 절차가 1일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해 7월
Generic placeholder image
벤큐, ‘AI 전자칠판’ 기반 새로운 교육 솔루션 선보여
글로벌 디스플레이 전문 브랜드 벤큐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22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에 참가해 교육용 전자칠판과 교육용 솔루션을 선보였다. 벤큐는 이번 박람회에서 자사의 RE04, RE04FV, RM04, RP04 시리즈 전자칠판을 전시하며, 각 제품군이 제공하는 다양한 기능과 장점을 소비자들에게 직접 소개했다. 벤큐에서 이번에 선보인 ‘AI 전자칠판’은 AI 기반의 다양한 기능을 통해 교육 환경에 혁신적인 변화를 제안했다. 전자칠판에 보이는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우리은행, 임직원 기부금으로 ‘위기가정 지원사업’ 전개
우리은행이 임직원들이 직접 조성한 사회공헌기금인 ‘우리사랑기금’을 통해 ‘위기가정 지원사업’을 2월 중 실시한다고 밝혔다.우리은행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완주소방서 “고령인구 증가 영향 구급출동 이송건수·인원 증가”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이 고령화시대를 맞아 고령인구 증가로 인해 구급출동 이송건수 및 이송인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완주소방서에 따르면 2024년도 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8년 만에 다시 열리는 동계 아시안게임
제9회 동계 아시안게임이 2017년 삿포로 대회 이후 8년 만에 중국 하얼빈에서 열린다. 2월 7일부터 14일까지 8일간 치러지는 이번 대회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34개국 1300여 명의 선수가 참가, 64개의 금메달을 놓고 열띤 경쟁을 벌인다. 우리나라는 빙상과 스키, 바이애슬론,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전시, 중소기업지원사업 통합설명회 개최
대전시는 6일 대전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에서 '2025 대전시 기업지원사업 통합 설명회'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단순한 정보제공을 넘어 기업 간 네트워킹의 장으로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보를 공유하고 새로운 협업 기회를 모색할 수 있다. 또한 대전테크노파크,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Generic placeholder image
[논평]서부지법 폭도 "내란죄로 엄히 다스려야'
더불어민주당은 서부지법 폭도들을 내란죄로 엄중하게 다스려야 한다고 밝혔습니다.서부지법 폭도들을 내란죄로 엄히 다스려야 합니다. 검찰이 서부지법 폭도들에게 징역 10년까지 가능한 소요죄 적용을 검토하고 있습니다.그러나 폭도들이 일으킨 범죄는 소요죄 적용으로는 부족합니다.서부지법 폭도들은 구속영장을 발부한 판사를 해치기 위해 법원 이곳저곳을 들쑤시며 시설을 부었고, 경찰관과 공수처, 수사관, 취재진까지 무차별 공격했습니다.사전 계획 정황도 있습니다. 맨 앞줄이 속도가 수신호를 보내 진두지휘를 하고 미리